놀러갔었어요
가다가 진주 들러 냉면 먹고
국가정원갔었어요
음 정원이 멋지긴했는데 꽃은별로없었고요
8천원 내기엔 좀 미흡
점심먹으러갔는데
먼저 시청옆 미조리횟집 남편이 맛나다했는데 여자끼리라서 다들 너무 후지다고
그옆 박진희가 간 한정식집은 너무 비싸서
자산어보라는 횟집에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이 있었어요5시되어야한대서
화월당다녀왔는데 찹살떡맛은 있으나 가서 사올정돈 아니고 그옆에서 새우만두사왔어요
맛있었어요
그후에 향토정이라는 한정식 가서 먹고왔네요
괜찮았어요
아주 훌륭하단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미조리나 자산어보 가고잡었는데
음
약간 단양 분위기의 아담한도시였고요
다른 관광지는 못가고 계속 수다 떨다가
즐거운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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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서 순천까지
대구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18-05-04 23:30:00
IP : 39.7.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구서 순천시집온지20년
'18.5.5 12:21 AM (112.152.xxx.220)국가정원 8천원은 순천만까지 볼수있는건데
못보셨다면 아쉬우시겠어요 ~
자산어보는 점심 인당 15000이면 3번상이 바뀔정도로
근사한식사 드셨을텐데 ᆢ그것도 안타까워요
화월당빵은 저도 좋아하지았는 편인데
나이드신분들은 너무 좋아하셔서 늘 선물 합니다
순천살아도 보통은 당일에 가면 구입못하고
전날 예약해야지 구매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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