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글의 법칙 남극편은 보기가 불편하네요
출연자들 제작진들 고생은 많았겠지만
남극가서 이글루 짓고 눈밭위에서 구르고 하는게 별로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남극 출입도 엄격한거 같은데 눈위에서 취사도 저렇게 할 수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미개척지도 아니고 이미 연구목적으로 각 나라에서 적지않은 인원이 가있는데
굳이 남극까지 가서 노는 영상은 좀 아니다 싶네요
이 프로그램의 컨셉은 아닌것 같지만 자연에 대한 존중,
순백의 자연에 대한 조심스러움이 안 느껴져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도전과 성취, 극복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강한듯
지난번 다른 방송에서 세종기지 갔던 다큐 찍은 거랑 느낌이 너무 달라요
그 오염 안된 땅에는 인간들 발이 닿지 않고 동물들의 서식지로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발길닿는 곳마다 야생동물이 사는 곳은 점차 폐허가 되니까요
혹여라도 저 비디오 중국같은데 수출하면 저거 보고 관광상품이 더
개발될까 우려도 되고요
1. ........
'18.5.4 10:01 PM (59.5.xxx.236)남극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갔던곳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이 프로 자체가 이해 안가는 1인입니다....
2. ᆢ
'18.5.4 10:46 PM (211.219.xxx.39)제생각은 다큐가 아니고 오지에서 살아내는 예능이지요.
어떻게 모든 걸 다큐로만 보고 감동 받나요.
다양한 시각은 필요하지요.
예능은 예능대로의 느낌이 있을거고 우리나라 방송만 있진 않을거 같아요. 이미 일본,중국 예능도 다 진출하지 않았을까요?
아예 문명에 공개가 안되는 지역으로 보존되는건 또 다른문제인것 같고.3. ..
'18.5.4 11:4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하는척만하는 느낌이라 그만했으면 하는 프로임
4. 원글
'18.5.5 10:14 PM (1.233.xxx.73) - 삭제된댓글다큐로 찍으라는게 아니고요
정복해야 하는 곳으로 보는 것도 걸렸고,
굳이 그런 곳에서 예능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에요5. 원글
'18.5.6 12:25 AM (1.233.xxx.73) - 삭제된댓글다큐로 찍으라는게 아니고요
정복의 대상 또는 놀이할수 있는 곳으로 보는 것이 걸렸고,
굳이 그런 곳에서 예능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에요
다른 편은 많이 안봤지만 이 편과 비슷하다면
조금 시각을 바꾸면 좋을 텐데 싶어요6. 원글
'18.5.6 12:27 AM (1.233.xxx.73) - 삭제된댓글다큐로 찍으라는게 아니고요
정복의 대상 또는 놀이할수 있는 곳으로 보는 것이 걸렸고,
굳이 그런 곳에서 예능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에요
다른 편은 많이 안봤지만 이 편과 비슷하다면
제작의 방향을 조금 폭넓게 바꾸면 좋을 텐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예능은 예능대로 보는 거지만 환경문제가 심각한 것도 현실이니까요7. 원글
'18.5.6 1:16 AM (1.233.xxx.73) - 삭제된댓글다큐로 찍으라는게 아니고요
정복의 대상 또는 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보는 것이 걸렸고,
굳이 그런 곳에서 예능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에요
다른 편은 많이 안봤지만 이 편과 비슷하다면
제작의 방향을 도전 성취 협동 등 사람만의 시각에서나
잠깐 머무는 곳인데 어떻게든 살아내야 할 곳이라는 시각에서
조금 폭넓게 바꾸면 좋을 텐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예능은 예능대로 보는 거지만 작은 차이가 동물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일이고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도 현실이니까요8. 원글
'18.5.6 1:17 AM (1.233.xxx.73) - 삭제된댓글다큐로 찍으라는게 아니고요
정복의 대상 또는 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보는 것이 걸렸고,
굳이 그런 곳에서 예능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에요
다른 편은 많이 안봤지만 이 편과 비슷하다면
제작의 방향을 도전 성취 협동 등 사람만의 시각에서나
잠깐 머무는 곳인데 어떻게든 살아내야 할 곳이라는 시각에서
조금 폭넓게 바꾸면 좋을 텐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예능은 예능대로 보는 거지만 작은 차이가 동물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일이고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도 현실이라
이런 얘기도 안할 수가 없네요9. 원글
'18.5.6 1:43 AM (1.233.xxx.73)다큐로 찍으라는게 아니고요
정복의 대상 또는 놀이할 수 있는 곳으로 보는 것이 걸렸고,
굳이 그런 곳에서 예능을 찍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에요
다른 편은 많이 안봤지만 이 편과 비슷하다면,
제작의 방향을 도전 성취 협동 등 사람만의 시각에서나
잠깐 머무는 곳인데 어떻게든 살아내야 할 곳이라는 시각에서
조금 폭넓게 바꾸면 좋을 텐데 싶은 생각도 드네요..
힘든 촬영이니만큼 나름의 유의미한 배움이 있고 예능은 예능대로 보는 거지만,
작은 차이가 동물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일이고 환경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도 현실이라 이런 얘기도 안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