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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시집가서 친정과 다른 분위기에 놀랐던 거 있었나요?

ㅡㅡㅡ 조회수 : 8,392
작성일 : 2018-05-04 15:46:17
시아버지가 갓 시집온 며느리 앞에서 시어머니께 큰소리 치시고
시어머니는 찍소리 못하시는 광경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며느리 군기잡으시려고 더 그러신건지 몰라도
그 후로 아버님에 대한 경계심이 지금까지도 없어지질 않아요.

IP : 39.7.xxx.5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8.5.4 3:48 PM (146.185.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삼시세끼 외식하는 문화... 첨엔 깜짝 놀랐는데 제가 그러고 있네요

  • 2. ...
    '18.5.4 3:54 PM (222.236.xxx.14)

    저희 올케는 저희집에 자주 놀러온 편이라서 딱히 그런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대화 하면서 물어보니까요.. 전 미혼이라서 그런지 올케처럼 결혼까지 생각할 남자라면 한번씩 그집에 방문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연애 오랫동안 해서 그런지.. 저희집 분위기 파악은 결혼전에 이미 끝냈다고.. 본인이 그런이야기 하더라구요...

  • 3. ....
    '18.5.4 3:54 PM (119.69.xxx.115)

    시어머니 맨날 울고불고 자기 신세타령하고 하루종일 남 흉보는 거 보고 충격먹었어요. 문제는 다들 귀등으로 안듣는 분위기.. 평생 그 모습 보느라 다들 지켜서

  • 4. ....
    '18.5.4 3:54 PM (119.69.xxx.115)

    지켜서...

  • 5. 저는
    '18.5.4 3:56 P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음식을 안덜어서 드셔서...ㅎㅎㅎㅎ

    친정아버지는 음식을 조금씩 놓고 먹으면 또 갖고와라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것도 좀 지나치셨고 엄마가 늘 시중을 드셨고 ㅜㅜ

    시어머니가 김치를 썰으시는데 김치가 김치그릇에 수북히 쌓여서
    덜어먹는 반찬그릇을 달라고 하니 먹다보면 편편해져서 뚜껑닫으면된다고......하하하하하하하......

    결혼 20년차 지금.. 남편은 앞접시를 줘도 안쓴다고 미뤄놓고...
    아들이 혼자 밥먹는거 인증샷 찍으면 꼭 앞접시 놓고 먹고있는걸 보고..... 제아들은 제가 키운거죠 ㅎㅎ

  • 6. ,,,
    '18.5.4 3:57 PM (121.167.xxx.212)

    규칙적인 생활 안 하는거요.
    밤에 12시가 되도 잘 생각 안 하고 그 다음날 12시 되도 눈을 잘 못떠요.
    낮에도 거실이나 안방에 벼개 내 놓고 시간만 나면 베개보고 들어 누워 있는거요.
    저희 친정은 늦어도 아침 7시에 식사 하는 집이고 밤 10 지나면 잠자리에 들었어요.
    친정 엄마가 낮잠은 게으른 사람이나 자는거라고 못자게 해서 습관이 들어서
    지금도 낮에 누워 있지도 않아요.

  • 7. 놀랍
    '18.5.4 3:58 PM (223.33.xxx.95)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항상 시댁은 나쁘고 친정은 좋은곳임
    근데 친정도 누군가에겐 시댁일텐데
    시댁도 누군가에겐 친정일테고

  • 8. ㅇㅇ
    '18.5.4 3:59 PM (121.168.xxx.41)

    찌개를 하나에 놓고 다같이 먹기.
    4명이 먹든 6명이 먹든 8명이 먹든 상 크기가 같음.
    (낑겨서 먹어야 함)
    8명이 먹어도 반찬 하나는 1개만 놓기.
    (팔이 길어야 골고루 먹을 수 있음)

  • 9. ㅇㅇ
    '18.5.4 4:00 PM (222.111.xxx.6)

    또 시작들이다

  • 10. ...
    '18.5.4 4:03 PM (49.142.xxx.88)

    남편이 친정와서 충격받은 것도 많을걸요ㅋㅋㅋ
    저희남편은 저희 아빠가 엄마한테 막 행동하고 소리치는거 보고 첨엔 우어우어 놀래다가 요즘은 자기 워너비는 아버님이라면서 우스갯소리를 해댑니다.
    저는 시집 가서 놀란게 이불이 넘 더러웠다는거 몇달에 한번씩 빨았대요 ㅋ

  • 11. ㅎㅎ
    '18.5.4 4:11 PM (117.111.xxx.152)

    전 시집와 보니 생선 가운데 토막 맛있는ㅈ반찬은 아버님이 드시는 분위기라 놀랐어요

    친정은 맛있는건 자식들 먹이고 해서요
    기근시기에 자식은 배터져 죽고 부모는 굶어죽는다는 속담이 보편적 진실인줄 알았는데 안그런 집도 많더라구요 ㅎㅎ

  • 12. winterrain
    '18.5.4 4:12 PM (125.132.xxx.105)

    30년 되었는데 아직도 늘 놀라네요.

  • 13.
    '18.5.4 4:13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부모가 먹는건 찬성합니다.

  • 14.
    '18.5.4 4:13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부모가 먹는건 찬성합니다.
    좋은데요.

  • 15. ...
    '18.5.4 4:15 PM (59.15.xxx.141)

    다들 시댁은 나쁜 얘기만 쓰셔서ㅋ
    전 반대로 친정부모님은 늘 싸우고 자식땜에 할수없이 산다 이런 분위기였는데
    시아버님이 어머님 애기처럼 챙겨주시는거 보고 놀람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 우리집 보다가
    삼시세끼 당연히 외식하는 것도 놀라웠고요
    솔직히 내 부모야 핏줄이니 맘에 안드는거 있어도 너그럽게 넘어가게 되는데
    시댁은 남이니 거슬리는 부분들 있으면 더 힘들긴 하겠다 싶었어요

  • 16. ㅇㅎ
    '18.5.4 4:17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이 완벽한 여성상위 집안인거 무척 놀랬대요ㅎㅎ
    엄마는 여장부 아빠는 약간 수도자 스타일이심.
    딸 셋에 아들 하나, 그러다보니 거의 95%의사 결정은 여자들이 합니다

    반면 신랑네는 모든 결정을 시아버지가 하더만요ㅎㅎ시어머니는 약간 철없는 스타일이라..
    아 그리고 저는 모든 어머니들은 감정조절 하시고 인내하시고, 해서는 안될만 해야 하는 말 등등 가리는 줄 알았는데 시모는 뇌를 거치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는 천진난만함에 기함을 했네요... 그로 인해 저와의 트러블로 집안이 풍비박..직전까지 갔었죠. ㅎㅎ

  • 17. 좋은 이야기도 있어야죠
    '18.5.4 4:18 PM (14.32.xxx.186)

    저희 시집 어른들은 손주들을 너어어어어무 예뻐하시는 거에요.
    등치가 산만한 아이들이을 할아버지 할머니 무릎에서 놀릴 만큼 물고 빨고 하시는데 완전 충격 받았어요...물론 용돈도 듬뿍~
    친정에서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식, 손자 예뻐하는 티를 내서는 안된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으며 컸는데 중 고등, 대학생 손자들이 버릇없다 느껴질만큼 할아버지 할머니께 어리광부리고 어른들도 당연하게 생각하시더군요.

  • 18. ..
    '18.5.4 4:20 PM (222.236.xxx.14)

    근데 솔직히 반대로 친정이 올케한테 마냥 좋은 시댁일까요..??? 나에겐 아무리 좋은 친정이라도.. 올케는...ㅠㅠ 제가 저희 올케한테 고마워 하는 부분이...바로 이부분이거든요... 제가 볼때 저희 올케 친정 분위기 진짜 좋거든요.. . 어르신들 두분다 건강하시구요... 곱게만 큰 사람인데 저희집은 아픈 아버지도 있고 해서... 올케입장에서도 저희 아버지 때문에 잔걱정거리는 있을것 같은데 .. 그래도 전혀 내색 안하고 살아주는게 고맙다는 생각 들어요

  • 19. ㅇㅎ
    '18.5.4 4:22 PM (118.221.xxx.32)

    저희 집이 완벽한 여성상위 집안인거 무척 놀랬대요ㅎㅎ
    엄마는 여장부 아빠는 약간 수도자 스타일이심. 딸 셋에 아들 하나,
    그러다보니 거의 95%의사 결정은 여자들이 합니다

    반면 신랑네는 모든 결정을 시아버지가 하더만요ㅎㅎ시어머니는 약간 철없는 스타일이라..
    아 그리고 저는 모든 어머니들은 감정조절 하시고 인내하시고,
    해서는 안될만 해야 하는 말 등등 가리는 줄 알았는데 시모는 뇌를 거치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하는 천진난만함에 기함을 했네요...
    그로 인해 저와의 트러블로 집안이 풍비박..직전까지 갔었죠. ㅎㅎ

    저희집은 자식들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잘못된 게 있으면 고치려고 하시는데
    시집은 자식들 말을 잘 안들어요. 아직도 본인들(시아버지죠) 판단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꼰대같은..
    또 저희집은 엄마가 동네일,성당일,등등 할게 많으셔서 집안이 그리 깨끗하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살림을 안하거나 그러신 건 아니고 아주 깔끔하지는 않으신 편인데
    시어머니는 살림만 하셔서 그런지 집,주방 등등 아주 깔끔하게 살림하셔서 그건 좋았어요.

  • 20. 남편한테 친정 창피함
    '18.5.4 4:22 PM (128.134.xxx.9)

    시댁...언제나 정리가 잘되어 있고, 무슨 날이 아니어도 수시로 외식...비싼것도 필요하면 턱턱 삼.

    친정...지저분..물건 안버림...생신때도 집에서 엄마가 상차림...좋은 물건 살 돈도 없음.

  • 21. 시엄마 천사셨음
    '18.5.4 4:23 PM (203.128.xxx.37) - 삭제된댓글

    울엄마 잔소리에 맏이라고 부려만 먹였는데
    시집가니 어무나 나 공주대접 해주심
    난 세상엄마가 다 울엄마같이 못된줄 알았음
    어찌보면 비극임 ㅜㅜ

    지금도 친정엄마보다 시엄마께 더 충성함

  • 22. ...
    '18.5.4 4:30 PM (119.69.xxx.115)

    이거 친정분위기 시집 분위기의 문제가 아니라 그 집 자체의 문제임..
    내 친구는 친정에 남편데리고 가는 거 부끄러워해요.. 집도 엉망. 살림도 엉망. 친정엄마가 사위왔다고 씨암탉까지 바라지는 않으나 그 멀리서 갔는데 그것도 가기싫다는 신랑 얼르고달래서 가면.. 그냥 대충 먹기 그래서 본인들이 사주는 외식하고 갈때까지 자기신세타령하고 사위한테 딸 뺐겼다..누구네 사위는 뭐해줬다. 맨날 이딴 소리나 해서... 거기다가 우을증와서 맨날 친정엄마가 술먹고 전화해서 주사부리고 ㅠㅠ

  • 23. ...
    '18.5.4 4:3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9시면 불끄고 자는 거요..
    그거 땜에 결혼 하고 25년이 되도
    시댁이랑 어디 놀러가도 9시면 불끄고 자야 해요
    아침 7시먹고 점심 1시 먹고 저녁6시 먹고 9시 자고.
    그 시간 어기면 난리가 나요

  • 24.
    '18.5.4 4:42 PM (116.120.xxx.165)

    시댁이 지방 시골인데 제사나 시부모 생일을 동네사람 다 불러서 먹여야했던거
    시누인 딸들은 자고 며느리는 노예라 새벽4시에 일어나 마을잔치 준비해야했던거 도무지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됐던 문화

  • 25. Ggg
    '18.5.4 4:46 PM (110.70.xxx.200)

    낮잠 자는거요.
    저는 낮잠은 키크는 아이들이나 자는 건 줄 알고 한평생을 살았는데..(저는 어린시절에도 낮잠 안잤음;)
    시댁에 명절에 가면.너무나 당연하게 점심 먹으면 자는 분위기에요.
    친정에 얼른 보내주지도 않으면서 얼굴도 안보고 이야기도 안나누고 서로 잠만 잘거면 빨리 보내주기나 하지.. 속으로 그랬네요 ㅋ
    첨엔 낮잠 자는 거 자체가 적응이 안되서 혼자 불꺼진 방에 누워 핸드폰 들여다보고 그렇게 시간 보냈는데 지금은 그냥 저도 그 시간에 애들이랑 자요. 온식구가 다 자요. 나중에 시누이 결혼하면 그 식구들까지 다 잘지 궁금해요ㅋㅋ

  • 26. .......
    '18.5.4 4:53 PM (14.33.xxx.242)

    깔끔한 엄마밑에서 커서 그런지 맨날 치워라 정리해라 일찍일어나서 침대정리해라 밥상에 앉아서 쓸데없는거하지마라 .. 잔소리 작렬 엄마밑에서 컸는데 시댁갔더니
    너무너무너무너무 드러워서 제가 뭘치우려하면 뭘치우니
    그냥앉아라
    거실에도 늘이불 뭐가 다 굴러다니고 너저분. 밥먹고 설거지하려해도 냅두고 이따가해라 .

    이게 좋다가도싫고 싫다가도 좋은.ㅋㅋㅋㅋㅋㅋㅋㅋ

  • 27. 하니맘
    '18.5.4 4:55 PM (121.129.xxx.160)

    가족수가 많다보니 식사를 할때 아버님과 3형제가 먼저 먹고, 그 식탁에서(찌개 없으면 못먹음)
    여자들이 먹는거에 적응이 안되어서 맨날 투털거렸어요. 맛있는게 여자들 입에 안들어오니..
    딸하나라서 차별받지 앟고 컸는데...
    그래도 시어머니가 워낙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시고, 음식잘하시는 분이라
    마음속깊이 올라 오는 존경심으로 모든것이 다 덮어졌죠^^

  • 28. 우리시댁은
    '18.5.4 5:09 PM (121.179.xxx.235)

    처음 갔을때 정말 먼지 한톨이 없을정도
    딱 파리가 낙상한다는 표현,,
    손님이 왔다가면 그 자리를 치약 바른
    걸레로 두세번은 기본...

    그런것은 청결하니 좋은데
    명절에 무릎 끓고 녹차-이건 진짜 고역
    차라리 명절에 식구들과 맥주 1잔이 기분 좋지
    이건 뭐 산사도 아니고...

  • 29. ....
    '18.5.4 5:43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시댁은 모이면 틈날때마다 화투..화투.화투 ㅜ
    한번도 화투나 카드를 해본적없이 결혼해서 정말 진심 깜짝놀랐습니다 게다가 돈 내기까지ㅜㅜ
    또 집안의 모든 남자들이 골초..
    담배연기가 뽀얀 방안에서 모두들 모여앉아 화투를 치는데 정말 울고싶더군요

    친정은 친정아버지.오빠들.남동생들
    아무도 담배안피거든요ㅠ

    제남편만 제가 두들겨잡아서 신혼때 담배끊게 했어요
    저희애들 시댁에 데려가도 옆에서 다들 끊임없이 줄담배.화투ㅠ

  • 30. ....
    '18.5.4 5:46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근데요
    화투 가 맞나요?
    화토 가 맞나요?ㅠ

  • 31. 얘기
    '18.5.4 6:00 PM (223.62.xxx.123)

    남 듣기 창피한 얘기요.
    너무 서슴없고.. 모든 사소한 일에 다같이 모이는 것.
    반대로 친정은 알아서 주의라 합리적인데 시댁은 뭔 별거없는 거에도 다같이 머리 싸매서 피곤해요.

  • 32. 아이고 배야
    '18.5.4 9:39 PM (119.196.xxx.2)

    화투나 화토나 도찐개찐 맞는지 몰라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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