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경기선관위 관계자는 "'마음에 들어요'를 바로 취소하려고 했지만, 해당 트윗을 올린 시민이 선관위 계정을 차단해 취소할 수 없었다"며 "이 시민은 해당 트윗이 여론조사 공표 방법을 어겼다는 선관위의 안내를 받고 어제 스스로 트윗을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한 직원에 대한 주의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선관위는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공식 계정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은 선거관리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선관위는 자체조사를 통해 경위를 철저히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3171152001
이어 "실수한 직원에 대한 주의 조치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선관위는 직원의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공식 계정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은 선거관리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선관위는 자체조사를 통해 경위를 철저히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3171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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