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복 넘치는 어제
작성일 : 2018-05-04 07:07:10
2555538
오전 9시쯤 옆집 사시는 할머니께서 쑥 뜯어서 하얀 고물 넣어서
찐 김 모락 모락 나는 쑥떡을 큰 접시 가득 가져오셔서
접시 놓고 가면 부담 준다고ᆢ떡만 주고 가셨어요
오후 1시 ᆢ 친구를 만났는데 횡성 더덕 큰거 한팩을
주면서 껍질 까서ᆢ줘야 되는데ᆢ하며 미안해 하네요
오후 9시 ᆢ딸 아이 친구 엄마가 친정엄마가 반찬 해오셨는데
넘 많아서 나눠 먹자고ᆢ잡채랑 나물이랑 챙겨서 주네요
날이 다르게 살이 올라 걱정이지만 ᆢ그래도 감사한 마음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IP : 110.70.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4 7:30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
고마운 분들이 주위에 넘치는거보니
평소에 님이 잘하고 사시나봐요.
2. ..
'18.5.4 7:43 AM
(61.253.xxx.87)
접시가져가시는 옆집 할머님. 너무 부러워요~
3. 초6맘
'18.5.4 7:45 AM
(110.70.xxx.177)
딸 아이 보시면 많이 컸다고 만원짜리 쥐어 주시며
과자 사먹으라고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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