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에서 광교 좋아보이네요

....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8-05-04 00:40:47
단독 주택들 모여있는 동네요
집들도 예쁘고 길이나 공터 놀이터 들도 주택 사이사이 넓직넓직 넉넉하니 사람 사는 동네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 형제와 같이 이사와서 집 짓고 많이 사는거 같아요

일산에도 그런 단독 주택가가 있긴 한데
이쁘지만 뭔가 외국집을 흉내낸듯한 어설픈 느낌이 살짝 있는데다가 ^^;
집들이 빽빽한 편이라 광교 주택가처럼 여유롭고 느슨한? 느낌은 좀 덜하더라구요
뭐든 새로 생긴게 좋긴하죠 ㅎㅎ

그런 동네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비싸겠죠? ㅎㅎ
IP : 1.224.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4 12:48 AM (49.170.xxx.24)

    광교 좋아요. 근데 넘 올랐어요.

  • 2. 근데
    '18.5.4 1:15 AM (122.38.xxx.28)

    요즘은 이 프로그램이 부동산 광고 하는 것 같은지..

  • 3. 별루
    '18.5.4 1:22 AM (14.32.xxx.47)

    동네느낌은 컨테이너박스같은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그림같았어요
    내부는 개별적으로 지은 집들이라
    개성이 돋보였구요
    서울이 좋아
    별로 가고 싶지는 않네요

  • 4. 수원시민
    '18.5.4 1:50 AM (220.120.xxx.177)

    저는 광교에서 촬영했다길래 아파트촌 돌아다녔을거라 생각했어요. 엘지나 현대나.

  • 5. ...
    '18.5.4 5:41 AM (203.244.xxx.25)

    한끼줍쇼 컨셉상 그런건지 아파트는 안나오더라구요.
    한동 쫙~돌고 그럼 너무 방송분량이나 에피소드가 안나올 듯;;;
    아파트 촌인 동탄을 가도 택지지구가 나오고 그랬어요.

    그나저나 좋아보이긴하더라구요.
    특히 두번째 나온집이 전 더 마음에 들었어요.
    초창기 땅콩 주택은 층만 높고 너무 협소해보여서 단독주택이지만 너무 답답해보였는데
    집주인이 설계에만 7개월 쏟으셨다더니 참 잘 지으신것 같아요.

  • 6. 울동네
    '18.5.4 5:43 AM (116.41.xxx.209)

    아이들 학교 뒤있는 동네가 나와 놀랬어요
    한집 두집 짓더니 촌이 되었는데 울동네서는 걍 그래요.
    아파트 뒤 외져서 차없이 다닐수 없고 밤이면 넘 어둡고 집들만 있는 곳이라. 그동네서 집 광고로 섭외한 느낌이 들었어요

  • 7. ...
    '18.5.4 5:54 AM (203.244.xxx.25)

    근데 그 동네를 광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거의 남은 필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있어도 너무 비싸구요.
    저도 사실 뭐저렇게 좋은 집만 나와 하고 살짝 광고 의심했으나...^^;;
    차라리 설계사무소 광고라면 그럴지도.

  • 8.
    '18.5.4 6:23 AM (222.238.xxx.117)

    광고는 아닐것 같네요. 주택을가야 그림이 나오니 주택을간거죠. 동탄도 주택단지만 돌았어요.

  • 9. 그집
    '18.5.4 6:42 AM (110.70.xxx.77)

    인스타에서 나름 유명한 인테리어디자이너의 동생집.

  • 10. 근데
    '18.5.4 7:1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나오는 집들은 밖에서는 저택이던데
    안은 되게 복잡하대요
    용도에 따라 너무 구분해서 지어서 그런가
    예전 일본인테리어 소개할때 많이 나오던 집처럼 답답하더라고요
    전 집은 옛날 전원주택스탈이 더 좋아요

  • 11. ....
    '18.5.4 9:23 AM (116.121.xxx.93)

    그 동네 교통이 아주 불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296 남편이 받은 쪽지.. 내가 예민한건가요? 54 ... 2018/05/21 13,999
813295 포항, 통영쪽에 5성급호텔 어디가 좋은가요? 4 윤미 2018/05/21 3,218
813294 허세병은 못 고칩니다 5 바람 2018/05/21 3,827
813293 아침에 까마귀소리가 너무 기분 나빠요. 12 아침 2018/05/21 2,602
813292 빌보드 뮤직 어워드 여자 진행자 누군가요? 6 222 2018/05/21 1,570
813291 열무김치가 짜요ㅠ 살리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5 열무김치살리.. 2018/05/21 1,583
813290 드루킹이 특검 깜인가요? 오메. . .진짜 16 진짜 2018/05/21 1,285
813289 소개팅남 왜 자꾸 이런 사진 보낼까요? 20 ㅇㅇ 2018/05/21 8,883
813288 좋은 영화네요 3 버닝 2018/05/21 1,407
813287 빌보드 진행자, 수여자들이 주로 검은색을 입었네요 1 .... 2018/05/21 772
813286 초등6학년 정도의 큰 남자애들이 5 저녁무렵 길.. 2018/05/21 1,375
813285 제주도 사시는분들 날씨 어때요? 낼 여행.. 2 ... 2018/05/21 781
813284 경기도 그분은 sns는 왜 할까요..?? 8 ... 2018/05/21 781
813283 세부여행 준비? 즐기기? 팁 좀 알려주세요~ 8 ㅇㅇ 2018/05/21 1,323
813282 무법변호사 서예지 치아요, 저만 이상하게 느끼나요? 8 .. 2018/05/21 10,049
813281 종합소득세 2 .. 2018/05/21 930
813280 남자친구 남편보다 키크신 분들은 스킨쉽 할때 어떠세요? 4 ,,, 2018/05/21 2,910
813279 내게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말은 이거예요~~ 18 깡다구 업 2018/05/21 5,021
813278 1980년대.. 일본 광고지만 보고 있으면 향수가 떠오르고 행복.. 6 스트 2018/05/21 1,453
813277 공무원으로 은퇴하신 부모님이 세상에서 잴 부러워요 32 ..... 2018/05/21 8,150
813276 차바꾸는데 suv추전해주세요 Hybrid.. 2018/05/21 478
813275 반포근처 규모 좀 있는 수영장 있을까요 1 재수생엄마 2018/05/21 751
813274 어제 미우새 김수미씨 만두 만드는거 보셨어요? 12 .. 2018/05/21 8,723
813273 (방탄) 최고!!!! 상탔네요 ㅋㅋ 19 마키에 2018/05/21 4,595
813272 동남아 여행때 아이들도 마사지 받나요? 26 .. 2018/05/21 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