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보다 저렴하긴 한데 대출이 많아요. 집주인이 전세보증보험료 내어준다 합니다.
이 집의 3월 국토부 실거래가는 4억 천 ㅡ이천쯤 되고요
융자없는 정상적인 전세 시세는 3억 3천 ㅡ5천쯤합니다.
대출은 1억 4천 있어요.
전세금은 2억 6천 부르네요.
서울보증보험은 선순위 융자액이 국토부 실거래가의 60%를 넘지 않고, 선순위 융자 전세금이 kb 시세보다 낮으면 가입할 수는 있어 가입조건은 일단 될 것 같아요
보증보험 반드시 가입하고, 가입 안되면 계약 취소되는 조건으로 가입해도 이건 영 아닌가요? 어떤 부분이 위험할까요?
대출없는 정상적인 전세 들어갈 수 있는 여력은 되는데, 싼 집으로 가면 투자할 수 있는 돈을 확보할 수 있어 솔깃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