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하시는 분들
제가 지금 발 담근지 3개월,초보인데요.
수익도 났다 물리기도 하고 손절도 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친구랑 주식 얘기를 하다가.
몇년전에 하*투어 몇천 넣었는데 50프로 손실봐서
빼지도 못하고 그대로 뒀다 하는데..
그럴수도 있나요?
그 뒤로 주식은 똔똔이라 안한다 그러던데.
제가 3개월 초짜라서 그런가요?
그정도의 기업이면 어느정도 올라와서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을까 하는데.
대형주가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1. ㅇㅇㅇ
'18.5.3 7:15 PM (203.251.xxx.119)그냥 놔 두세요.
사드때문에 내려갔고 또 북한이 북미수교하고 평화협정맺으면
여행사는 상한가 찍을거예요2. ㅇㅇㅇ
'18.5.3 7:17 PM (203.251.xxx.119)또 남북경협주 현대로* 추천합니다
3. ...
'18.5.3 7:17 PM (183.98.xxx.95)저도 우량주라고 증권회사 추천해서 샀던게 2년째 30프로 손실나서 이제 좀 회복하고 있어요
다른 걸로 이익나서 계산하면 제자리..
차라리 속편하게 els 했으면 300 건졌을텐데 이런 맘들어요4. ㅁㅁ
'18.5.3 7:2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10년전에 10만원 그사이 5만원대 올락 낼락
15년 7월에 20을 찍었는데 하필 그 꼭지를 잡은듯요
ㅎㅎ그걸 또 일부러 사이트 접속해 검색해보고 온 난 ㅠㅠ5. ㅁㅁ님
'18.5.3 7:26 PM (211.202.xxx.161)그쯤이 맞나보네요ㅠ
6. 현대로
'18.5.3 7:31 PM (39.7.xxx.215)저건 실체가 뭐하는 회사인가요?
7. 현대로
'18.5.3 7:32 PM (39.7.xxx.215)하나투어 예전에 잘나갔는데 요즘 좀 오르지않나요?
8. ㆍ
'18.5.3 7:44 PM (49.165.xxx.129)현대로템인거 같은데요.
철도주죠.9. wii
'18.5.3 8:01 PM (220.127.xxx.56) - 삭제된댓글그래서 위험한 거죠, 누군가 잃어야 돈을 따는 구조인데 다 쌀때 사기만 하면 오르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위탁해서 3년간 물렸다가 원금 다 회복못하고 나왔어요. 그래도 반토막이던 시절에 비하면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위안중입니다.10. 흠
'18.5.3 8:05 PM (203.234.xxx.219)손절도 잘해야 하는게 맞아요.무작정 들고 있어 본전에 와도 기회비용을 잃게 되니 그러니 초보자능 무조건 분할매수 해야해요.그리고 큰 돈으로 시작하면 안되요
11. 제가
'18.5.3 8:13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6년 전에 좋다는 우량주 주당 32만원에 100주 샀다 바로 6개월 안쪽에 20반원 초반으로 가더라고요. 이 후 4-5년을 20 만원 중반까지만 왔다갔다 한 경험 있어요.
그러더니 6개월 사이 10 만원이 올라 주당 37 만원에 정리하고 이 후 42 만원인가 가는것 같더니 얼마전에 찾아보니 다시 제가 판 가격이더라고요.12. 그래서
'18.5.3 8:36 PM (112.150.xxx.63)한방에 사면 안되구
조금씩 나눠 사야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