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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다닐 때 이단종교인 사람들이 다가와요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8-05-03 15:41:09
저는 화려하진 않지만 주변에서 세련됐다고
옷 어디서 사입냐 소리도 자주 듣곤 해요
아이 때부터 표정이 없는 편이구요 학교다닐 때 웃으면 눈웃음친다고 해서 잘 안 웃었어요 절친들만 저를 재밌어합니다
혼자 움직이다 보면 뭔가 낚시꾼이 물고기를 본 듯한 표정으로
다가옵니다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싫은 표정을 드러내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IP : 223.62.xxx.2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 3:44 PM (122.34.xxx.163)

    원래 그 사람들 혼자 다니는 사람한테 많이 접근해요.

  • 2. ...
    '18.5.3 3:45 PM (220.116.xxx.252)

    원글님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원래 혼자있는 사람을 공략합니다.
    자주 공략당해서 특이한게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 3. ....
    '18.5.3 3:45 PM (221.141.xxx.8)

    그냥 혼자 다니는 여자 다 찔러보는 듯요.
    어제도 하나 만났는데 무섭게 째려봤더니 피해가더라구요.
    아주 죽일 듯이 째려보세요.움찔하고 도망갑디다.

  • 4. ...
    '18.5.3 3:46 PM (49.142.xxx.88)

    혼자다니는 사람이 타겟이라 그래요ㅋ

  • 5. 혼자다니면
    '18.5.3 3:47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약해보이므로....

  • 6. ...
    '18.5.3 3:55 PM (220.76.xxx.85)

    빨리 걸어가는 사람은 안잡습니다.
    그리고 잡으면 부모님이 이러고 다니는거 아냐고 호통치세요

  • 7. ...
    '18.5.3 3:58 PM (119.64.xxx.92)

    여자 혼자 다니면 다 그럼.
    근데 제가 아는 어떤 조폭같이 생긴 아저씨는 도를 믿습니까를 단한번도 만난적이 없다네요.

  • 8. 랜덤으로 공략
    '18.5.3 4:08 PM (125.142.xxx.145)

    나도 10번은 넘게 붙잡혔다지요

  • 9. 이제는
    '18.5.3 4:10 PM (125.142.xxx.145)

    접근해오면 또 너로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눈도 안 마주치고 아무 말 없이 가던 길 갑니다.

  • 10. 저는
    '18.5.3 4:47 P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그런분들 만나면 대꾸도 안하고 본척도 안하고 제 갈길 계속 가는데 보통 정중히 사양하거나 대꾸를 하시나요?

  • 11.
    '18.5.3 6:02 PM (221.156.xxx.169)

    저는 하도 많이 잡혀 지겨워서요..
    이젠 잡으면 스미마센..이럽니다.
    헉~ 놀라서 가더라고요

  • 12. ..
    '18.5.3 6:58 PM (223.62.xxx.74)

    댓글을 보니 제 착각이었네요
    몇 년을 고민했는데 진작 질문 올릴 걸 그랬어요
    그들에게 저만의 특징이 보이나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 13. ..
    '18.5.4 9:02 AM (222.235.xxx.37)

    마스크끼고 걸어가는데 영이 맑아보이다 얼굴이 선하다며 다가오는데 진짜 등골이 오싹해요 또 주변 어디아냐고 물어봐서 대답하면 또 그런 사람이고 모른다하면 여기 사람아니냐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아무표정없이 걸어가다 깁자기 말거는것도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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