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현재 한개하고있고
끝나면 하나 더 대기중이에요
그런데 이전에 다니던 치과들은 ..(제가 치과경험이 많아요ㅜ)
임플란트는 안했지만. 아프냐 물어도보고
지금 할 치료에 대해 언급해주고,
치료하면서도 조심스런 손길이
느껴졌는데..
이분은 아무말없이 갑자기 훅 들어오고
속도 빠르고 힘 팍팍주고 .. 무서워죽겠어요.ㅜㅜ
이런분을 이전에 딱한번 더 봤는데..
그분도 현재다니는 곳 쌤이랑 같은 대학출신인것도
공통점이고
다른데서 뽑아야한다는거 두개나 살려서 좋긴햇는데
치료과정이 무섭고 아픔 ㅜㅜ
현재 다니는 샘도 ,임플란트 명의라고 친정아버지가 완전 쌍엄지 드셔서 갔던건데
(다른데서 반복해 시술 잘못한 임플란트를, 몇개나
깨끗히 재수술했다고)
제가 임플란트 시술이 처음이라서 그런걸까요?
원래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빨리빨리 하나요
마루타된 기분들어서 ..다음에 또 가기가 무섭네요
치료만 끝나면 어찌나 수줍고 상냥하신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란트 해보신분들 ~
ㅇㅇ 조회수 : 1,014
작성일 : 2018-05-03 14:41:57
IP : 175.223.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5.3 4:22 P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의사 개인의 성향 같아요.
저번에 임플란트 해 준 의사와 지금 임플란트 해주는 의사가
동기동창에 단짝인데 치료 성향은 정반대에요.
이번 의사는 정말 조심조심, 신중신중하고
너~무 정석대로 하고 정확한데
저번 의사는 쓱삭쓱삭 빠르고도 과감한데 정확해요.
저는 저번 선생이 제 스타일이네요.2. 지니
'18.8.1 1:02 PM (122.35.xxx.138)안녕하세요^^제가 임플란트 재수술할 곳을 찾는데요. 치과 위치와 이름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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