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이나는 관계
1. 때로는
'18.5.3 12:50 PM (125.177.xxx.106)선의의 거짓말도 할 수 있죠.
적당히 둘러대고 자주 만나는 걸 피하세요.
아주 끊지도 말구요.2. ...
'18.5.3 1:02 PM (210.178.xxx.192)불편하면 딱 끓지 마시고 적당히 핑계대세요. 몸 아프다는 말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몸살이나 대상포진 뭐 이런 병이 핑계대기 좋다는. 안맞는 사람 만나며 뭐하러 스트레스받나요?
3. 그 사람으로 인해
'18.5.3 1:11 PM (175.198.xxx.197)일이 생기기도 하고 서로 얽혀있는 인맥도 있고하니
자랑할때 맘껏 축하해주면서 적당한 거리두고
만남을 지속하세요.
만나기 싫을땐 적당히 둘러대 안 만나면 되고요.4. .....
'18.5.3 1:23 PM (1.233.xxx.167)뭔가 제 일 아닌데도 막 겪은 것처럼 이해가 가고 그 마음이 똑같이 들고 안타깝고 그래요. 제가 잊고 지내서 그렇지 저도 비슷한 경험을 몇 번 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 결과가 지금 없는 거 보면 전 그런 인연은 끝난 것 같아요. 제가 마음이 싫으면 손해보고라도 안 해버리는 성격이라 그냥 잘라낸 거 같네요. 그 분이 떨궈주는 것이 아주 크면 형식적인 관계만 유지하세요. 미용실 그런데까지 같이 댕기지 마시고 두어 달에 밥 한끼 먹는 정도로 하세요. 가끔 보면 원글님도 할 말이 생기고 적당히 각을 잡아 이야기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겠죠.
5. ..
'18.5.3 1:55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거절 못하는 게 제일 문제네요.
상대가 삐쳐도 상관없다는 마음을 가지면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거절하는 말이 나오게 하는 인간은 잘 안 삐친답니다.6. ....
'18.5.3 2:15 PM (121.128.xxx.32)마음에 서늘함을 좀 키워보세요.
휘둘리지 마시고
아쉬워도 아닌 건 아니다, 할 말은 하시고.
일거리는 그 사람 통해서 말고
내가 뚫어보시길 추천해요.7. 음
'18.5.3 3:40 PM (211.226.xxx.72) - 삭제된댓글가장 좋은 건 부드럽되 단호하게... 더라구요..
물론 여러 번 연습을 해야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