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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주 이특 참 싹싹하네요ㅎㅎ

이특 조회수 : 3,747
작성일 : 2018-05-03 11:18:06
오랫만에 최고의 요리비결을 봤는데
이특이 mc네요
어찌나 싹싹한지 요리 선생님이 필요한거 딱딱 갖다드리고ㅋㅋ
멘트도 센스있네요~보조를 너무 잘해요
애교도 엄청 많네요
인상이 좀 얍삽(?)하다고 해야하나 왠지 비호감이었는데
괜찮은 청년이었어요ㅎㅎ

저런 아들이나 사위있으면 좋을것 같아요ㅋㅋㅋ
이제 나이가 좀 들어가니 잘 큰 아이들보면 이런 생각만 드네요;;;
IP : 180.230.xxx.1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3 11:19 AM (221.149.xxx.139)

    저도 그 프로 지금 막 봤는데...
    진행 부드럽게 참 잘하네요.
    어려움 많았을텐데 그래도 참 잘 컸죠?
    그리고 오늘 요리는 정말 쉽고 맛도 평균 이상은 할 것같네요.

  • 2. ....
    '18.5.3 11:21 AM (221.158.xxx.2) - 삭제된댓글

    저도 이특 보면 생각이 바르고 지혜로운 청년같아요.

  • 3. 잘해요
    '18.5.3 11:22 AM (118.41.xxx.144)

    광희보다 훨씬 잘하더라고요.

  • 4. 이 청년
    '18.5.3 11:26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뒤에 슬픔이 보이긴해요.
    그 어려움 잘 딪고 일어나는것 같아 참 이쁜 청년이기도 하고.

  • 5. 이특
    '18.5.3 11:31 AM (180.230.xxx.161)

    진짜 예~~~전에 강심장 뭐 이런 프로에서만 대충 보다가
    요리 프로에서 엄마같은 분들(?)한테 하는거 보니까 예의바르고 싹싹한게 딱 보여요
    멘트도 참 완급 조절을 잘한다싶고..
    윗분 댓글보니 잘 모르지만 힘든일도 많았나보네요

  • 6. 이청년
    '18.5.3 11:46 AM (112.161.xxx.235)

    나름 고초도 많이 격고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주고,
    그만큼 깊어진것같아요.
    좀 더 많이 행복해지길....

  • 7. ..
    '18.5.3 11:48 AM (121.168.xxx.117)

    뭔가 근데 우울한 느낌이있고 짠해요

  • 8. 맞아요
    '18.5.3 12:04 PM (211.46.xxx.42)

    사람이 외모와는 다르게 진지한 구석이 많은데
    힘들게 자라 어려서부터 가장 노릇을 하는 청년이라 그런지 짠하기는 해요
    센스와 눈치가 있어서 어느 프로든 열심히 잘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리프로하면서 요리를 못 하는 게 함정...

  • 9. 하핫
    '18.5.3 12:0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요리를 못해서 더 좋던데요.
    요리 잘하는 사람은 요리샘 입장에서 하시면 되고
    요리 못하는 사람은 이특만큼 해도 따라서 떠듬떠듬 할 수도 있구나 하는 희망을 줍니다.

  • 10. ..
    '18.5.3 12:10 PM (180.228.xxx.85)

    겉만보면 굉장히 집에서 밝게 큰 느낌인데 말이죠.잘되길 바래요

  • 11. 이특
    '18.5.3 12:11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허언증에 가까운 한없이 가벼운 주둥이 아니 입방정과 가끔 뇌가 없는듯한 얼척없는 행동들이 문제

  • 12. 이특
    '18.5.3 12:13 PM (121.168.xxx.231)

    아버지가 끝없이 아들 돈 쓰다가 안주니 자살하셨쟎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32842

  • 13. gg
    '18.5.3 12:15 PM (66.27.xxx.3)

    헉...남의 아버지 한테 해도 되는 말인지 몰라도
    그나마 죽어줘서 다행이네요

  • 14. ...
    '18.5.3 12:15 PM (125.177.xxx.148)

    저도 진행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예전 어릴때(?)보다 지금이 외모도 훨씬
    낫구요.

  • 15.
    '18.5.3 12:24 PM (27.176.xxx.18)

    전 광희도 이쁘던데ᆢᆢ잘하긴 특이가 잘해요 ᆢㅋ 오바도 안하고 딱 적당히 ᆢ요리사한테 싹싹한 아들래미 같아요

  • 16. 응원
    '18.5.3 12:29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이특 많이많이 흥해라!

  • 17.
    '18.5.3 12:53 PM (1.230.xxx.229)

    이특 볼 때마다 광희 진행이 보고싶은 사람은 저 뿐인가요?

  • 18. 이뻐라
    '18.5.3 12:56 PM (223.62.xxx.230)

    처음 들어온 날부터 진행 잘 하더라구요.
    저는 연예인들 단체로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은 잘 안 봐서
    이특씨는 그냥 가벼운 촉새 이미지로 생각 했었거든요.
    선생님들 옆에서 오버하지 않으며 강약을 잘 맞춰 드리네요.
    요리 프로그램 mc를 꼭 요리 잘 하는 사람이 할 필요는 없어요.
    시청자들은 출연하는 선생님한테 배우는 거니까요.
    그 선생님의 긴장을 풀고,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주며, 옆에서 써포트 바지런히 하는 정도면 충분해요.
    이특씨는 지금 그걸 잘 수행해내고 있는 거구요.

  • 19. ㅇㅇ
    '18.5.3 2:14 PM (49.168.xxx.87)

    맞아요 진행도 자연스럽게 잘하고 센스도 있는것같아요 그저 요리프로그램인데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게 이특시 탁월한 진행솜씨인거같아요 저 팬아님ㅎㅎ

  • 20. 그냥
    '18.5.3 3:22 PM (182.224.xxx.120)

    이특만 칭찬하세요
    왜 광희를 끌어다 비교질이세요?

    이런 엄마들의 자식들이 비교당해서 상처받고 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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