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버는 주부가 제일 부러울 때는 언제인가요?

전업주부로서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18-05-03 00:30:07
저는...
친정부모님께 사드리고 싶은거
언제든지 자기 마음대로 사드릴 수 있는거요..
IP : 110.70.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정
    '18.5.3 12:37 AM (223.39.xxx.113)

    집.집 마다 달라요
    전업 이라도 남편이 전적으로 부인에게
    통장을 맞기고 터치 안 하는 집들도 많고
    일 하는 주부라도 남편이 돈관리 다 해서
    상의해야 하는 집이 있어요
    명품이든 비싼 가전이 아닌 이상
    생일 명절 어버이날 정도는 성의 껏 해 드리면 되죠
    만약 정말 생활비 정도로 보태 드려야 하는 거나
    말도 안 되게 비싼 건강식품등을 사 드리고 싶으면
    알바 라도 하면 되죠
    빠뜻한 경제사정 이라면

  • 2. nake
    '18.5.3 12:42 AM (59.28.xxx.164)

    옷맘대로 사입는거
    엄마용돈 주고싶은대로 주는거
    무엇보다도 떳떳하다는거 더럽고 앵꼽지 않아서

  • 3. 사정
    '18.5.3 12:52 AM (223.39.xxx.113)

    그런데 그건 비단 전업뿐 아니라
    남편들도 마찬 가지 아닌가요??
    시댁에 용돈 들어가는 일
    일일이 상의 하잖아요
    상의 해도 많이 주면 많이 준다고 ...하고
    벌어도 눈치 주는 데

  • 4. 전 아들에게 퇍을 턱턱 사줄때
    '18.5.3 1:04 AM (112.170.xxx.54) - 삭제된댓글

    돈버는 맛이 나던걸요

  • 5. 전 아들에게 초밥을 턱턱 사줄때
    '18.5.3 1:05 AM (112.170.xxx.54)

    돈버는 맛이 나던걸요.

  • 6. 제가 전업도 해보고 알바도 해보고
    '18.5.3 1:40 AM (124.56.xxx.35)

    지금은 직장다니며 돈벌고 있는데요..
    돈번다고 많이 달라지진 않고 그냥 약간 바뀔뿐이죠

    뭐 중고등 다니는 애들 용돈 더 달라면 좀 더 줄수 있고
    용돈외에 친구랑 놀러간다하면 그돈 따로 줄수 있고

    외식은 원래 자주해서
    특별히 더 자주한다고 할수는 없고
    그냥 그 비용을 남편 카드로 냈다면
    이젠 내 카드로 내기도 한다는것...

    뭐 원래 옷 잘 안사입어서
    남편돈이나 내돈이나
    돈으로 옷사입는데는 별로 안써요

    또 쇼핑을 자주한다 해도 뭐 살게 끝없이 있지는 않죠

    그냥 좋은 건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고
    항상 조금이라도 플러스인 상태로 있는다는것 정도..

    그냥 평일에 일하니까 저녁에 퇴근하니 피곤해서 집에 있고
    주말에는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풀다보니
    쉬느라 집에 있고

    별거 없어요..

  • 7. 돈 막쓰는타입은 아닌데..
    '18.5.3 2:29 AM (14.187.xxx.46)

    아이들 먹고싶은건 어렵지않게 사줄수있는정도인듯해요
    소소한거는 고민하지않고 살수있다는게 좋은거같구요
    근데 내가 버나 안버나 한달 쓰는돈은 비슷하네요

  • 8. 저도
    '18.5.3 4:58 AM (38.75.xxx.87)

    저도 애들에게 맛난거 사주고 남편에게 생일 크리스마스 선물 척척 안겨주고 제가 평소 소소히 쓰는거 돈생각안하고 지출하는 편리함이 좋기는 해요. 명품도 해마다 한개씩 사니 갖춘다 싶어 좋고.

    그런데 무엇보다 제일 큰 것은 자신감일 것 같아요. 돈버는 것뿐 아니라 회사 생활하면서 특히 리더쉽 발휘할 때 굉장한 만족감을 얻는것 같아요. 별로 큰 일도 높은 자리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 9. 88
    '18.5.3 8:07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요.
    남자들은 돈을 벌어도 자신의 부모에게 사드라고 싶은거 못사드리고
    용돈도 못드려요.

    시댁에 합의없는 돈쓰면 아내가 지랄지랄하거든요.
    82에도 사어머니 몰래 돈썼다고 하소연 하는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여자가 돈을 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번 돈은 생활비라 상의해야하고
    아내가 번돈은 아내돈이라 맘대로 쓰는 걸 말이 안돼지요.

    돈벌어 찬정부모 용돈 드리고 싶으면 시집에도 똑같이 하세요.

    내 월급이니까 내 친정에 맘대로 쓸수 있다면
    남편이 번 돈으로 시부모 용돈 드리고 선물 드리는거 이해해드려야 하구요.

    아중잣대 ㅔ는 좀.

  • 10. 이중잣대
    '18.5.3 11:09 A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이중잣대 맞는데요. 저는 참고로 맞벌이 워킹맘이구요.
    제 주변에 맞벌이들을 봤을때.. 집안일과 육아가 반반이 되는 집을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남편대 아내가 30:70 정도 되면 그 남편은 하늘이 내린 남편이구요.
    보통 5:95, 0:100, 정말 남자 괜찮다.. 하면 10:90, 20:80 정도 되더군요.
    제 남편은 한 15..정도???

    그러다 보니 아내가 버는 돈에 대해서 남편보다 더 많은 권리를 주장하는 경향?도 같이 공존 하는 것 같습니다. 집안일과 육아까지 다 해내는 아내가 나가서 돈까지 벌어오는데 그 돈 다 내놓고 똑같이 의논하는 것.. 그게 산술적인 평등이 실질적인 불평등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요?

    전 남편만큼.. 아니 사실 실제적으로는 보너스와 주식까지 더하면 남편보다 더 버는 맞벌이입니다만.
    제 남편이 제가 버는 돈 어디다가 쓰는것 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저는 남편과 같이 살 이유가 단 한개도 없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788 FR David - Words (1982년) 6 뮤직 2018/05/12 1,013
808787 지금 편의점 가요~맛있는거 추천해주셔요 2 앗싸 ~~ 2018/05/12 1,794
808786 남경필 트위터에 달린 댓글 8 ㅋㅋㅋㅋㅋ 2018/05/12 2,284
808785 이런상황에서 밥을 사시겠나요? 18 ㅁㅁ 2018/05/12 6,426
808784 마음 가는 대로 선곡 29 2 snowme.. 2018/05/12 1,163
808783 대상포진 관리 8 2018/05/12 2,445
808782 2017년 12월 유통기한인 국수소면 먹어도 될까요? 2 dkdk 2018/05/12 7,514
808781 아저씨 박동훈에 빠져서 괴로우신 분만 보세요. 14 어쩌면 죄송.. 2018/05/12 4,542
808780 잠실사거리 태극기부대 점령...피해다니세요~ 8 ... 2018/05/12 1,852
808779 레인부츠 즉 장화 성인여성꺼 짧은거 추천해 주셔요 7 레인 2018/05/12 2,353
808778 경기도선관위건 민정비서관실에 진정넣으면 안될까요 3 궁금 2018/05/12 888
808777 쉬폰재질 분홍플리츠치마 코디 어째야하나요 4 코디 2018/05/12 1,475
808776 올해 5월은 너무 춥네요 12 뭥미 2018/05/12 4,708
808775 이 사람 진상 맞나요...?? 17 .... 2018/05/12 6,086
808774 경기도선관위의 얼척없는 겁박 공문 보낸 후 뻔뻔함.jpg 23 이것도보세요.. 2018/05/12 2,198
808773 [청원] 선관위의 직무유기에 대한 조사 및 감사 요청 5 ㅇㅇ 2018/05/12 890
808772 지방선거 판세분석.jpg 5 ... 2018/05/12 1,654
808771 이거 보고 웃었어요.기레기집단 설문조사 6 ........ 2018/05/12 1,398
808770 .. 19 .. 2018/05/12 5,298
808769 평범한 것조차 거룩하게 느껴지는 이유 6 어제 2018/05/12 1,758
808768 지금 우리가 직시해야 할 것은 읍읍이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는.. 14 ........ 2018/05/12 2,274
808767 하늘하늘한 쉬폰 블라우스, 얇은 여름옷, 러플 관리 어떻게 관리.. 3 도대체 2018/05/12 1,925
808766 조수석에서 원래 운전이 더 위험하게 느껴지나요? 19 .. 2018/05/12 4,780
808765 밥한번을 안사는 아는동생 29 멀치볽음 2018/05/12 7,840
808764 우리 은행 수수료 10 은행 2018/05/1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