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을 사줘야 할 때??ㅜㅜ

중 3딸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8-05-02 21:39:39
중간 고사 기간이라고 나름 안 하던 공부 새벽까지 때론 밤샘해서 해 내고 있네요.
중1한국, 중2 미국,,중 3한국에서 버라이어티하게 보낸 아이라 공부하려나???
생각했는데,...
학교 가니 자기만 핸폰이 없다고...얘기해도 무시 하고 지냈는데,
공부하는 과정??을 보니 애절하긴 애절한가 싶기도 하고 안 쓰럽기도 하네요.

뭔가 각서?를 쓰고 사주려고 하긴 하든데 각서를 잘 지킬지..

이왕이면 기종 상관없이 아이폰이면 좋겠다는 바램을 들어줘야할지..싶어 여쭈어 보아요.
저희 부부는 아이폰은 안 쓰는데,
아이폰과 일반 업체의 폰 차이는 자판의 차이??정도죠?

학교 가기전 20분, 하교 후 30분, 학원 후 30분,
시험기간 3주간은 하교 후 30분
주말 오전 30,오후 30,저녁30분씩 정해 놓으려고요.

아이와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 될 듯..

잘 잃어버리기도 해서...잃어버림 이젠 없음?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잃어버림 폴더로~~할까요?

휴대폰 사주기 전과 후가 많이 다르지 않았음 합니다...
IP : 125.181.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생도
    '18.5.2 10:03 PM (122.38.xxx.28)

    다 있는데..각서까지는ㅠㅠ
    공부하고 안하고는 하늘의 뜻이고..
    휴대폰은 휴대폰이고..

  • 2. 에고
    '18.5.3 2:59 AM (116.37.xxx.174)

    안하는 시간을 정해놓으세요
    밤 몇 시부터 아침 몇 시까지 거실 충전기에 꽂아놓는다
    (안그러면 침대에서 내내 폰끼고 있죠)
    몇시부터 몇 시까지(공부에 집중해야 할 두어시간)은 폰 꺼놓고 거실충전기에 놓는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중학생이니까 많이 알테지만
    그래도 직접 본인 폰은 처음 써보는 거니까
    개인정보관리, 보안, 온라인예절, 정보통신윤리, 관련법 등에 대해 어머니랑 같이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9404 술집을 인수 받았는데요... 5 ... 2018/09/30 3,203
859403 두발자유화 찬성하세요 ? 27 어떠신가요 .. 2018/09/30 2,319
859402 3개월 연애, 폭력성 손찌검 폭언... 51 ㅇㅇ 2018/09/30 8,704
859401 사업하겠다고 십수년을 투자만 계속하는데 4 .... 2018/09/30 2,306
859400 재산세 고지서 재발급 주민센터에서 해주나요? 6 재산세 2018/09/30 5,764
859399 文 대통령, 지지율 75.9% 19 ㅇㅇㅇ 2018/09/30 3,259
859398 [KSOI] 文대통령, 지지율 75.9%…지난달 대비 10.5%.. 7 ㅁㅁ 2018/09/30 1,263
859397 뒷통수가 찌릿하게 쑤시는듯한 통증? 2 머리가 2018/09/30 2,019
859396 여자 걸그룹들은 안무때문에 피임약 복용하나요? 24 ... 2018/09/30 23,056
859395 세덱 잘 아시는 분? 3 궁금 2018/09/30 2,655
859394 역풍 자초한 심재철의 폭로, 청와대 동정론만 키웠다 17 강추합니다 2018/09/30 3,127
859393 궁금한데 혹시 '재생산권 침해'라는 말을 들어보셨어요? 3 유채꽃 2018/09/30 814
859392 기독교 관점에서 답변 구하고 싶습니다. 14 ..... 2018/09/30 1,822
859391 휴식중인 문대통령 17 기레기아웃 2018/09/30 3,919
859390 경주분들 ..1박할 찜질방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8/09/30 1,132
859389 흉통 줄어드는 운동도 있나요? 1 oo 2018/09/30 1,429
859388 남편이랑 싸웠어요 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34 ....... 2018/09/30 9,324
859387 나는 아무리 고통속에서 헤매어도 떠올릴 최후의 단 한사람이 없다.. 4 tree1 2018/09/30 2,046
859386 슈뢰더는 친자식은 없나요? 15 ... 2018/09/30 4,837
859385 로스쿨 학생 마이너스통장 8 ... 2018/09/30 7,532
859384 종아리 안 굵어지는 살빠지는 운동 종목 추천해주세요. 1 .... 2018/09/30 2,419
859383 강아지 키우는거 정말 힘들어요. 18 강아지 2018/09/30 4,712
859382 강남쪽 비엔나커피 맛나는 곳 아시나요? 6 추억 2018/09/30 1,288
859381 부모님이 3천만원 빌려주시는데 3 rie 2018/09/30 3,967
859380 르쿠르제 냄비 겉면 찌든때 어떻게 세척하나요? 2 ... 2018/09/30 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