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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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마음 보태주세요. . 백기완 선생님 관련
백기완 선생님 병원비가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 미력이나마 마음 보태고자합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나 여전히 투병중인 몸으로 '노동절'에 함께하지 못한 처지를 안타까워하는 우리 선생님.
선생님! 속히 떨쳐 일어나소서
#국민은행_백기완
031-21-0756-737
1. 나봉이맘
'18.5.2 9:37 PM (39.7.xxx.33)아 선생님~
평생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시다 이젠 병마와 싸우시고 계시네요.2. 겸둥맘
'18.5.2 9:45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헉!! 저 방금 다른 곳에서 백기완선생님 수술 얘기랑 계좌번호 알게 되어서 입금한다음 글 올리려고 82왔는데 원글님이 먼저 올리셨어요
우왕 신기하네요!!3. 백기완선생님
'18.5.2 9:50 PM (125.180.xxx.52)어디가 안좋으신대요?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요4. bluebell
'18.5.2 9:53 PM (122.32.xxx.159)http://v.media.daum.net/v/20180426143606339
수술하시고 회복중이셔요. .
꼭 회복하셔서 북한 땅 한 번 밟아보셨으면 좋겠네요. . ㅠㅠ5. 애들엄마들
'18.5.2 9:56 PM (110.70.xxx.46)아.. 재작년 촛불 집회때도 안좋으셨는데 ㅠ 건강하시라 인사만 드렸네요. 저희 학교 오셔서 백발 휘날리시며 연설하시던 모습 잊혀지지 않아요. 저도 힘 보탤께요..
6. 아...
'18.5.2 10:01 PM (122.38.xxx.28)오래 사셔야 되는데..
7. 나무
'18.5.2 10:05 PM (116.39.xxx.46)모르고 있었는데 원글님 감사해요. 덕분에 조금이지만 보탰어요.
8. 평양 가셔야죠..
'18.5.2 10:11 PM (118.218.xxx.190)빠른 쾌유를 빕니다....
9. 임부장와이프
'18.5.2 10:13 PM (175.196.xxx.130)저도 마음 보탰습니다.평생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애쓰신 백기완 선생님.얼른 일어나셔서 문재인대통령님 손잡고 고향땅 한 번 밟아 보셔야죠.제발요~~
10. 정말
'18.5.2 10:16 PM (210.96.xxx.161)평생 민중화를 위해 고생하신분이네요.
민주화시위현장에 항상 앞장서신 분이죠.11. 부디
'18.5.2 10:30 PM (210.183.xxx.241)통일되는 날까지 살아계셔주세요.
대학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이 되어주셨던 분이시고
민주, 자주, 통일하면 백기완 이분이시죠.
적은 힘이나마 보탭니다. 힘내세요.12. 회복기원
'18.5.2 10:42 PM (175.223.xxx.143)촛불 때 나오시는 거 보고 이 추운 계절에 너무 무리하신다 생각했는데 안 나오실 수가 없으셨을 거예요.
남북관계 더 진전되는 거 계속 보셔야 하는데 꼭 회복하셔서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백기완 선생님, 병마에 굴하지 마시고 꼭 회복하세요!!
원글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보탭니다.13. 저도
'18.5.2 11:14 PM (99.225.xxx.125)보태겠습니다. 평생 민족을 위해서 사신 분이시죠.
14. 잘배운뇨자
'18.5.2 11:18 PM (61.101.xxx.246)안그래도 sns로 병실에 힘없이 앉아계신사진 봤어요ㅜ
빨리쾌유하시길..소액입금해요15. 일어나셔요
'18.5.2 11:45 PM (180.69.xxx.43)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저도 조긍 보탭니다16. 무국
'18.5.2 11:54 PM (67.252.xxx.167)저한테는 큰 돈이지만 선생님께 빚 갚는다는 마음으로 10만원 입금했어요.
저분도 참 훌륭하신 분이에요.
우리가 이런 세상을 누리를 수 있는 건 저런 분들의 덕분이 아주 큽니다.
속히 쾌차하시기를.17. bluebell
'18.5.3 12:07 AM (122.32.xxx.159)고맙습니다. .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어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8. 미네르바
'18.5.3 11:49 AM (175.223.xxx.49)이재명 광고 후원하고 선생님께 5만 원 입금했습니다
19. 바위나리
'18.5.6 1:38 PM (223.39.xxx.185)저도늦게나마 조금보태고왔어요..촛불집회때봤을때 몸이 많이쇠약하시더군요.
더불어 대학때 저도 미친듯이 백선생님 대선운동하러다닐때가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