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5.2 2:42 PM
(223.62.xxx.5)
오늘은 부동산특집편이네요.
2. ........
'18.5.2 2:43 PM
(222.239.xxx.147)
정신차리지 말고, 대출 내서 살아보세요.
살면 아 별거 없구나 몸소 체험하게 되니까요.
3. ...
'18.5.2 2:44 PM
(118.37.xxx.174)
목표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절반의 성공을 이룬겁니다. 부디 성공투자 하세요.^^
4. ..
'18.5.2 2:45 PM
(180.64.xxx.195)
대출 2~3억이면 강남 가세요.
교육문제도 있고...
지금 대출 2~3억이지만
10년뒤면 대출 5억을 내도 강남 못들어가요.
5. ..
'18.5.2 2:46 P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전 그런 목표가 1도 없는 사람이라.. 원글님. 성투하세요.
6. 가보세요
'18.5.2 2:47 PM
(121.130.xxx.60)
이사 뭐 별건가요 코딱지만한 서울안에서.
막상 가보면 강남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 아파트가 뭐라고. 싶을겁니다.
되려 마트나 각종 가게들이 일부러 가격을 더 올려받고 있기때문에
하나를 사도 더 비싸게 주고 사야하는 개거품에 황당하실겁니다
더 좋은 물건이 들어온다고 합리화하지만 ㅎㅎㅎ 글쎄요
똑같은 물건도 비싼 지역에 들어감 둔갑한다는 기본사실은 알고 사셔야죠
7. ...
'18.5.2 2:47 PM
(223.131.xxx.229)
2~3억 대출내서 갈수 있다면..저라면 망설임없이 갈것 같네요
애 키워보니 학군 정말 무시못하겠더군요.
그리고 빚이 어느정도 있으면 더 절약하게 되더라구요
8. 저라도
'18.5.2 2:48 PM
(61.72.xxx.172)
가요
간다음에 걱정하시는 건 감당하시는 마음으로...
이점이 더 많아요
9. ...
'18.5.2 2:49 PM
(175.223.xxx.169)
댓글중 강남이 물건 비싸다는건 이해불가..
요즘 다 마트가서 장보고..다 똑같은 가격인데..
뭐가 비싸다는건가요?
10. 학군
'18.5.2 2:49 PM
(121.130.xxx.60)
별 의미 없어요
이미 인문계는 평준화된지 오래에요
강남의 몇 일반고들 옛날 이름대며 써먹고 있는거구요
실상은 사교육빨로 엄청 돈써서 수시 보내는거에요
앞으론 학군 더 의미없어질꺼에요
11. 이를테면
'18.5.2 2:52 PM
(121.130.xxx.60)
이런것들 떡볶이도 강남가면 1인분 4-5천원씩에 팔고,
식당들어가도 기본 메뉴들이 1만 5천원대로 훌쩍 띄어있구요
마트가도 교묘하게 품목따라 몇백원부터 1.2천원대까지 차이가 나요
고기는 일단 비싼품목부터 시작하게 들여놨구요
생선이나 해물류도 마찬가지죠 묶어놓고 파는단위가 비싸다고요
이런거저런거 따짐 거의 모든게 다 그래요
12. 경험맘
'18.5.2 2:54 PM
(60.241.xxx.16)
가실수 있으면 가세요.
강남에 산다고 다 잘 살지 않아요. 그러니 주눅은 들지 마시고
대단한 곳 아닙니다.
사시고 싶은데 사셔야 미련이 없어요.
지금 안 가시면 계속 생각나실겁니다
13. 그만한 곳
'18.5.2 2:55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그만한 곳 없습니다.
인프라 좋고 안전하고...그만한 곳 없습니다.
시간 날때 님이 점찍어둔 아파트 근처 문화센터, 은행등 방문해서 20분 정도 앉아 있어 보세요.
금전적으로 부족하거나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면 강남에 살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14. 강남서민
'18.5.2 2:55 PM
(61.82.xxx.218)
강남도 진짜 부촌이 있고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가 있고 그래요.
오래된 아파트엔 집한채가진 서민들이 많이 살고요.
수준타령까지 하면서 이사 못올건 아니죠.
대출 좀 내서 내가 살고 싶은곳에 가서 살겠다는데, 뭐 안될게 뭐가 있나요?
15. 그정도
'18.5.2 2:59 PM
(183.109.xxx.87)
그정도 능력이면 당연히 가세요
어차피 애들 교육도 생각하신다면 더욱요
나중에 나오더라도 절대 손해는 없어요
16. ...
'18.5.2 3:02 PM
(175.223.xxx.250)
마포도 신축은 30평대 14억하던데..
그돈으로 마포 갈바엔 강남갈듯..
17. 좋아요
'18.5.2 3:03 PM
(14.32.xxx.47)
무형이든 유형이든 차이가 분명 있지요
솔직히 말해 강남산다면
우리마음속에 그 사람을 업그레이해서 보는게 맞자나요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본인이 그 무리에 속해서 겸손하거나
그 외의 집단에 속해서 열등감에 부정하는 것일뿐...
2~3억 대출로 가능하다면
저는 당장 짐싸겠네요
18. 아닌데요
'18.5.2 3:05 PM
(121.130.xxx.60)
강남산다고하면 그사람을 업그레이드해서 보나요?
누가요? 절대 아닌데요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은 열등감에 부정한다고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참 답이 없더라고요
19. ㅇㅎ
'18.5.2 3:11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2-3억 대출에 그 정도 욕구면 가셔야 하지 않아요?
강남에 집 있는데 거기서 살고 싶지는 않아서 외곽에서 살고 있네요
아마도 강남에 들어갈 일은 없을거 같은데 또 모르죠. 아이 크면 학군이 제일 먼저라고 하니..
저 개인적으로는 빽빽하고 차 많고 싫더라구요.
20. 아이사완
'18.5.2 3:11 PM
(175.209.xxx.184)
강남 하우스 푸어인 제 입장에서 보면...
수준 운운하시는 님 말씀이 참 안타깝습니다.
미디어와 업자들이 거품을 만들어 놓았을 뿐
님이 사시는 동네나 여기나 사람 사는 곳 별 차이 없습니다.
자본주의가 차별을 조장하는데는 도사라서 많은 분들이 속네요.
어디서든 재미있게 살면 되겠지요.
21. ㅇㅎ
'18.5.2 3:12 PM
(118.221.xxx.32)
2-3억 대출에 그 정도 욕구면 가셔야 하지 않아요?
또 막상 가시면 별거 없네 하실수도 있고, 아님 만족감이 더 크실수도 있고..
암튼 그 정도 대출이면 전 갑니다.
저 강남에 집 있는데 거기서 살고 싶지는 않아서 그 집 전세주고 저는 외곽에서 살고 있네요
아마도 강남에 들어갈 일은 없을거 같은데 또 모르죠. 아이 크면 학군이 제일 먼저라고 하니..
저 개인적으로는 빽빽하고 차 많고 싫더라구요
22. 당장 가야죠
'18.5.2 3:24 PM
(124.197.xxx.131)
대출 3억해서 강남 입성 가능한데
안가면 바보에요
숨고르기 할때 가야지
몇년후 못갑니다
남편이랑 담판 짓고 가셔야 해요
조정되도 강남은 무조건 치고 나가요
지금 마포가 강남 발 밑까지 온게 정말 신기한 일이고 유일한 기회가 온거에요
23. dfg
'18.5.2 3:25 PM
(117.111.xxx.42)
강남 서초에서 나고 자라서 살다가 유학가서 외국살다가 결혼해서 경기도로 왓는데요
저는 다시 안가도 싶어요.
지금도 가끔 강남 갈일 있음 피곤합니다
차많고 막히고 카페건 음식점이건 뭔가 그 허세스러움에 비싼 돈 지불하며..
저는 그 무의미하고 공허한 허세스러움이 싫으네요..
24. 전좋게생각해요
'18.5.2 3:26 PM
(221.145.xxx.131)
아이교육문제는 솔직히 장담못하지만
채무변제 능력이 되면 저는 찬성이요
저는 강북에 3개 있는데
이돈으로 강남 1개 사고 싶은데
집에서 일을 하니 그것도 어렵네요
25. .......
'18.5.2 3:28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대출 2~3억이면 강남 가세요.222222222
26. .......
'18.5.2 3:28 PM
(211.46.xxx.233)
대출 2~3억이면 강남 가세요.222222222
살아보고 싫으면 이사 나오면 되는거고.
27. ..
'18.5.2 3:32 PM
(222.107.xxx.201)
전 물가 때문이라도 강남은 부담스럽긴 한데요. 여유자금 있으면
전세끼고 하나 사놓고 싶긴 해요.
28. .......
'18.5.2 3:34 PM
(112.221.xxx.67)
저는 엄마가 강남에 아파트 있어서 들어가고싶으면 들어가라는데도 못가고있어요
집이 문제가 아니라 생활비가 문젠데 엄마가 그거까진 안주시니까
29. 대출
'18.5.2 3:46 PM
(124.54.xxx.150)
2-3억만 내면 갈수 있다면 나같음 가겠어요 기존 대출있는데서 추가로 2-3억 더 내야한다면 당연히 안가구요.그리고 님이 강남살고 싶으면 현재 일을 안하고 있다면 일해서 집값에 보탤 생각하시면 되지 않나요? 친정이나 남편한테만 해달라 하고 본인은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30. ..
'18.5.2 3:51 PM
(180.66.xxx.57)
2-3억 대출
가야죠. 당연히
31. dma
'18.5.2 3:54 PM
(183.98.xxx.37)
대출 2~3억이면 강남 가세요.333333
살아보고 싫으면 이사 나오면 되는거고.
-----------
이건 고민거리가 아니죠...그냥 가야죠..강제저축도 되고요...
32. 저도고민
'18.5.2 3:56 PM
(112.223.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어찌 친정에서 도움받고 하다보니 집값은 마련이 될거 같은데, 4백만원대 월급으로 강남에서 애들 키우며 버티기는 힘들겠죠? ㅜㅜ
33. 어휴
'18.5.2 4:07 PM
(210.90.xxx.75)
서초구에서 2년 강남구에서 20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 강남키즈구요,....다 차병원에서 태어나서 유치원, 초등, 중고등학교 다 강남에서 마치거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결혼후 이주해서 지금까지 쭉 맞벌이 하면서 바쁘게 살다보니 당최 강남에서 누릴것도 뭐도 없어요 ..강북이나 강남이나 저처럼 맞벌이 바쁜 여자에겐 그냥 주거지이구요.
다만 시부모님 계신 강북은 이웃들이 너무 거칠고 예의도 없고 이런말 뭐하지만 뚱뚱하시고 외모관리 안되시는 분들이 좀 많은거 같고,...그런것이 좀 차이가 나는데요 요즘은 서울은 강북도 엄청나게 투자들을 많이 해서 20년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어요
여간 저희 부부는 크게 강남의 장점을 못 누리지만 아이들은 들어보니 강남 인프라가 많이 도움은 되겠더가구요..일단 친구들이 순하고 예의바른 편이고 극도로 비뚤어진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네요...
첫째아이가 대학 들어가더니 더 그게 느껴진다고 말하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소위말하는 스카이를 나와서 남편은 전문직, 저는 연구직인데 저희 같은 스팩도 너무 흔하더군요...다들 부부가 스카이에 의사, 변호사, 판검사, 교수 등등 ...평범한 회사원들은 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의 장점은 그런걸로 별로 차별을 하거나 같이 안논다거나 그런 유치한 짓거리는 없어요 (혹시 속으로 은근히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왠만한 아파트에도 별별 외제차들이 즐비합니다....그런데 외제차는 요즘 시골가도 혁신도시니 뭐니 떼부자 된 사람들 많아 흔하니 문제 안되겠구요..
그리고 엄마들 모임에 가도 얌체짓하는 사람들이 없어요 ...다들 급식 모니터링 봉사니 시험감독이니 오히려 서로들 하려고 난리에요...아마 같은 직장을 다녀도 여기 엄마들은 좀 여유로운 직장 (또는 직급?)이라 다들 휴가내고 나와요..
그리고 차값도 서로 내려고 하거나 아님 깔끔하게 십만원씩 회비로 걷어서 식사비나 등등으로 내고 아이들 간식도 사고....그리고 회계맡은 엄마들은 누구나 깔끔하게 영수증 톡방에 다 올리고 계산 정확하구요..
(여기 82에서 가끔 얌체짓하는 아줌마들 얘기 나오면...어휴)
그리고 맞벌이 엄마들도 다 도우미아줌마들이 있어서 여기서 얘기나오는거처럼 민폐처럼 누구집에 막 얻어먹으러 아이들 다니게 내버려두지 않구요...
그런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34. 인생관
'18.5.2 4:40 PM
(121.129.xxx.189)
가시고 싶으면 가시는거죠
근데 2-3억 대출이 그리 쉽나요?
3억의 경우 이자만 한달에 90정도 아닌가요?
이자 내고
원금은 언제 갚으시려구요.
아이들 나이 모르겠지만
고등 가면 과외비 목돈 들어갑니다.
35. 아이사완
'18.5.2 5:26 PM
(175.209.xxx.184)
어휴~
어휴님이 기를 팍 죽여놓으셨네.
강북디스까지...
강남부심을 더 올려놨네요.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거죠.
어느 집이든 장롱속에 해골이 있지요.
36. ㅁㅁ
'18.5.2 6:35 PM
(39.7.xxx.168)
대출 조금 받고 가능하면 가야죠.
그 정도 가격이면 강북 마용성중에 하나일텐데
솔직히 강남하고는 비교 불가네요. 저도 마용성 중 하나 살지만요.
작년에 미리 사뒀어야 했는데..저도 다음 기회 노리고 있어요
37. ....
'18.5.3 5:08 AM
(223.62.xxx.231)
저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열폭하고 있네요.
어려서부터 20년 이상 강남구에 살았는데
어디가 그렇게 물가가 비싼가요? 강남구 한복판인 도곡 한티 대치 이 라인에서 장 보면 도곡 시장 가거나 은마상가 가거나 대형 마트 가는데 가격 다른 곳과 큰 차이 없어요.
애들도 문구 할인점 가서 문구류 사고, 은마서적, 나나문고 가서 포인트 적립하고 문제집 사죠.
다른 동네와 다른 게 있다면 그건 백화점에서 장 보는 사람의 비중이 높고, 애들이 학교 끝나고 교복 입고 롯데백화점(약간 돗데기 시장 느낌 있음) 가서 간식 사 먹거나 화장품 사거나 하는 모습이 보인다는 거(압구정 애들은 현대 가고), 라미 샤프니 뭐니 약간 비싼 문구류도 그냥 사고, 잃어버려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것 등... 돈 써야 할 데 돈 없어서 안 쓰는 사람이 적다는 것과(필요하면 목돈이 턱 나옴), 이런 거지. 사는 모습은 비슷해요.
떡볶이 4~5천 원? ㅋㅋ 여기도 김밥 떡볶이 체인이고 햄버거도 체인이거든요. 체인점이 가격 다른 거 봤습니까 ㅋㅋ
대형 마트 체인점은 당연히 가격 다 같고요.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기는...
그만 좀 깎아내려요. 하던 대로 날씨, 이불, 옷 얘기나 계속 해요.
38. ...
'18.5.3 12:2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까짓거 소원이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