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 나름의 권한이 있으니 무조건 정부만 따르는 것도 아니지만
맞는 일은 같이 보조를 맞춰야죠
앞으로 철도 등을 시작으로 북한과 맞닿아있는경기도와 강원도에 첫 삽이 꽂힐 텐데
정부와 보조를 맞추어 나가고, 통일한국의 초석을 놓는 거시적인 안목으로 50년 이상을 내다봄과 함께,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내실까지 다지는 신중하고 꼼꼼한 일처리를 하면서,
최소한 남북관계의 큰 그림을 진행하는데 사사건건 발목잡지 않고,
비리 안저지르고, 주변관계자에 특혜 주지않고, 남북경제발전의 기회를 개인적 이익으로 취하지 않고
모든 이익을 국민과 미래에 돌리는,겉포장만 그럴 싸하게 해서 다음 경력으로 활용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 꼭 지자체의 장이 되어야 하겠군요
나열한 건 정상적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할 너무나 기본적인 최소한의 요건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지자체도 말할 것도 없지만 저 두 곳의 도지사, 시장 등등 크고작은 장들은 특히 그러네요
앞으로 정부와 매우 긴밀히 협력해야 할 텐데
후보의 지켜지지 않을 공약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살아온 이력을 꼭 보고 선택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진행중인 광고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