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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창이 없는 아파트, 많이 불편할까요?

고민중 조회수 : 8,864
작성일 : 2018-05-02 09:45:09
집을 사려고 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단지는 결정했고, 구조를 두고 고민중인데요.

저는 일반적인 판상형 구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아, 판상형 구조의 어마어마한 장점은 이미 잘 알고 있어요. 가장 인기있는 구조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판상형이기 때문에 1-2천 더 비싸다거나, 같은 가격일때 판상형이 더 잘나가는 것도 알구요. 
단지 저는... 판상형 구조가 좀 지루하게 느껴져요. 
그렇잖아도 똑같은 외형의 아파트에 판상형은 뭔가... 식탁 자리며 모든 게 다 최적화 된 자리가 정해져있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제 머리의 한계겠지요마는, 저는 판상형 아파트는 정말 전형적인 가구 배치 외엔 잘 떠오르지를 않아서요. (물론 그 가구배치가 가장 집을 넓고 쾌적하게 쓸 수 있게 할 테고, 그래서 판상형이 인기 있을테구요-판상형 폄하는 아닙니다.)

제가 왜 굳이 이 구조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려다보니 말이 좀 구질구질 늘어졌네요. 
하여간... 지금 사는 집도 일반적인 판상형과는 약간 다르고요. (뭐,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만. 아파트 다 거기서 거기죠.)
지금 고민중인 집도 판상형이 아닌데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이 집은 부엌에 창문이 없어요. 타워형으로 구조를 빼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구요. 
그대신 거실의 두 면이 다 베란다로 되어 있구요. 부엌쪽만 놓고 말하자면 소문자 b의 모양에서 아래 둥근 부분이 부엌이라 치고, 위에 기둥 부분에 베란다형 큰 창이 있는 거죠. (지금 사는 집도 비슷한데, 이 집은 b의 오른쪽 옆면이라고 할만한 부분에 부엌창이 있어요) 집에서 음식 많이 해 먹는 집이구요. 

지금 거의 8-90%는 이 집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요(이 집이 아니면 판상형구조로 가야합니다.)
부엌에 창문이 없다고 어른들이 막 절대 안된다고 말리시네요. 
제가 사는 것도 불편하겠지만, 팔 때 애먹는다고요. (10년이상 거주 계획이긴 합니다만.... 지금 집도 들어올 땐 평생 여기 살 줄 알고 들어왔었네요.)

금전의 문제를 제외하고라면, 어떠세요?
말리시겠나요?
IP : 1.227.xxx.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5.2 9:46 AM (180.224.xxx.165) - 삭제된댓글

    부엌에 창이 중요해서요 지금사는집은 부엌에 창이 있는집이예요
    답답하시다면 누가 뭐라든 내가 정하는거죠

  • 2. 저같은
    '18.5.2 9:47 AM (180.224.xxx.165)

    경우는 부엌에 창이 있는것이 중요해요 부엌창에 한표

  • 3. 저도 창에 한표
    '18.5.2 9:4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음식냄새 문제도 있고
    답답함 문제도 있고

  • 4. ...
    '18.5.2 9:48 AM (117.111.xxx.87)

    요새 아파트중에 주방에 창있는 집이 그리 많은가요

  • 5. ..
    '18.5.2 9:49 AM (121.187.xxx.246)

    요리 하거나 행주 삶을때 등등 냄새 나는 요리나 살림을 할때
    환기가 안되면 답답하긴 할것같아요
    조명도 늘 켜야하고요.. 부엌 자체가 어둡지요 자연광이 못들어오니까요
    들어가 살 순 있겠지만.. 저같으면 좀 답답하긴 할것같아요
    벽지를 바꾼다거나 바닥을 새로 하는것처럼 나중에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 6. ...
    '18.5.2 9:51 AM (220.75.xxx.29)

    주방에 창이라기 보다 보조주방에 창이 있으면 그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봐요. 원글님 보신 집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결국 큰 창이 있는거잖아요 부엌 옆에?

  • 7. .....
    '18.5.2 9:51 AM (1.237.xxx.189)

    저도 정형화된 판상형이 싫어 특이한구조도 거부감없이 들어 왔는데 후회중이에요
    살아보니 사람들이 선호하는데 이유가 있어요

  • 8. ..
    '18.5.2 9:52 AM (180.66.xxx.57)

    파크리오 등 잠실 대부분이 4베이 부엌 창 없는 방3칸집 아닌지...

    요리하다 잘 태우고. 요리도 많이 하는 집은 창 있는게 좋겠죠. 파는것은...글쎄요 요새 새집 판상형. 잘 없든데

  • 9. 샤랄
    '18.5.2 9:54 AM (211.36.xxx.14)

    환기문제랑 해 드는거 무시못하죠
    베란다는 부엌뒤로 바로 붙어있죠? 그럼 좀 낫긴 할텐데요
    베란다도 없이 창없음 절대 노노요

  • 10. 타워형이
    '18.5.2 9:54 AM (175.223.xxx.95)

    주변의 아파트와 비교했을때 제일 좋은 아파트이거나 제일 새 아파트인 경우라면 타워형 추천드리겠고, 그게 아니고 주변아파트들과 연식이 비슷하고 가격도 비슷하다면, 당연히 부엌에 창이 있어야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집에서 음식 잘 해드시는 분이라면요~

  • 11. ㅌㅌ
    '18.5.2 9:55 AM (42.82.xxx.14)

    창이 있어야해요
    없는집 있는집 살아봤는데 없는집이 확실히 불편해요
    냄새도 잘 안빠집니다

  • 12. ,,,,
    '18.5.2 9:55 AM (115.22.xxx.148)

    전 설겆이하면서 내려다보는 작은창이 너무 좋아요 바깥의 경치도 보고 계절의 변화도 느껴요..어제 못봤던 꽃도 보구요.. 아침에 우산쓰고 지나가는 사람이 보이면 비가 오는구나 아이들 우산씌워 보내야겠구나 생각도 하구요..바람도 잘들어와서 베란다쪽 큰문 열기부담스러운 이른아침에는 이 작은창이 환기에 큰역할을 해요..씽크대쪽이 창으로 인해 항상 말라있어 실리콘쪽에 곰팡이도 없어요..가스렌지쪽에서 나오는 음식냄새도 환기시켜주고 창은 작지만 부엌창은 베란다 창만큼이나 저한테 중요한것 같아요

  • 13. 원글
    '18.5.2 9:58 AM (1.227.xxx.5)

    보조주방이 없는 구조예요. ㅠ.ㅠ 지금 보니 지금 집은 보조주방....... 이라기 보단 부엌 바로 옆에 세탁기와 보일러가 들어가있는 다용도실이 있고, 거기도 창문이 있네요.
    고민중인 집은 지금 저희집 다용도실 개념인 곳을 팬트리 형태로 바꿔놨고... 건물 전체의 구조상 부엌쪽으로는 어디로도 창문을 낼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말 그대로 나중에 바꿀 수도 없겠네요.)

    부엌 옆에 큰 창이 있는 게 아니라.... 소문자 b의 형태에서 볼록한 부분이 부엌이 돼요. 그러니까 안쪽으로 들어가 있게 되는 거죠.

    솔직히... 부엌창이 없는 집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요. (지금 집은 부엌창 열면 환기가 끝내줘요. 바람이 쇵쇵)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지금 생각으론, 베란다가 두개(하나는 확장을 했지만요)니까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하나 설치하고 빨래를 삶거나 오래 끓여야 하는 요리는 그쪽에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14. 그럼, 이사를 한번 다할 생각하시고
    '18.5.2 10:04 AM (175.223.xxx.95)

    사시는 집은 판상형의 부엌창 있는 집으로 사서 전세놓으시고, 부엌창 없는 곳에 전세로 살아보세요~ 살아보신 뒤에 살만하네~ 싶으시면 기존 아파트 팔고 맘에 들었던 단지 내 다른 아파트를 사시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물론 돈은 좀 더 들겠지만...^^;;;; 그런데 부엌창 없는데서 한번도 안 사셨으면 전세끝나고 아마 기존 판상형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게 되실듯해요~

  • 15. 입력
    '18.5.2 10:0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50평이상이면 모를까
    32평형에서 그런구조면
    요리하며 환기도, 보관도 어려울거같은데요
    싱크대 자리는 어둡기도 하겠어요
    창은없어도 발코니라도 붙어있으면 좋을텐데요

  • 16. 가끔 남의 집 아파트 가보면
    '18.5.2 10:08 AM (121.173.xxx.20)

    음식냄새가 찌들어서 숨을 쉬기도 힘들던데 창문이 없는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 17. 원글...
    '18.5.2 10:09 AM (1.227.xxx.5)

    ㅠㅠ 다들 말리시네요. 나이 마흔이 넘어 벌써 세번째 집을 사려는 건데도 이리 헛발질이니(친정 엄마 말씀입니다.... ㅠ.ㅠ) 제가 한참 더 배워야 하나 봅니다. 흑흑흑흑...........

    판상형을 사고 제가 원하는 집 전세를 살아보고... 이건... ㅠ.ㅠ 안될 거 같아요. 윗님 의견대로 결국 판상형으로 가게 되면 모를까, 만약 살아보고 타워형도 괜찮네? 해 버리면 억대의 돈이 깨져요. 엉엉.

  • 18. 부엌과 화장실 창문은
    '18.5.2 10:10 AM (175.213.xxx.182)

    가본조건이에요.
    음식냄새 환기 못시킨단건 상상할수 없네요.

  • 19. ....
    '18.5.2 10:23 AM (114.70.xxx.215)

    무슨 글을 단편소설을 쓰듯.
    너무 잘쓰셨네요.

  • 20. 원글
    '18.5.2 10:31 AM (1.227.xxx.5)

    위에 점 넷님, 엥? 제가요? 뭐가요? ^^ 칭찬 받아 기쁘긴 한데, ㅎㅎㅎㅎ 이 글의 어디가?

  • 21. 판상이든 타워든
    '18.5.2 10:32 AM (182.225.xxx.13)

    부엌에 창문 있어야 해요.
    발암물질의 많은 부분이 주방에서 발생된다고 하잖아요.
    베란다도 없이 창문까지 없으면 절대 노노 222

  • 22. 울집
    '18.5.2 10:45 AM (218.146.xxx.54)

    타워형이고 주방에 당연히 창문없어요
    집밥 매일 해먹는 울집같은 경우 안좋아요
    창이없으니 환기 안돼요
    저는 예전 아파트가 참살기좋은듯 해요
    베란다문 활짝활짝 열수있는ᆢ
    참고로 저희집 56평인데
    평수작으면 더 곤란할듯 ㅠ

  • 23. ...
    '18.5.2 10:48 AM (14.49.xxx.118)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네가 부엌에 창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데요,
    늘 부엌쪽은 깜깜해서 항상 불을 켜야 하고요.
    불을 안키면 부엌쪽이 뭔가 음침한 느낌이 들어요
    음식할때면 죽음입니다
    환기가 안되서 음식냄새가 빠지지를 않아서 부엌 근처 방까지 냄새가 베어 들어갑니다.
    그걸 보고 제가 집구하는 1순위는 부엌에 창 있는집이었어요

  • 24. 원글
    '18.5.2 10:49 AM (1.227.xxx.5)

    헉... 56평도 그렇군요. ㅠ.ㅠ 전 34평밖에 안돼요. 엉엉.... 이 집은 제 집이 아닌가봐요.
    지금 인터넷으로 다른 단지 미친듯이 뒤지고 있네요. (제가 찍은 그 단지에 34는 구조가 딱 그 두개밖에 없어서요.) 판상형이 참 좋다는 거 알아도, 판상형은 왜 이렇게 가기가 싫은지...
    친정 언니는 또, 세상에 너같은 사람이 너만 있는 건 아닐거야, 니가 지금 그 집에 꽂혀서 사려고 하듯, 니가 집을 팔려할 무렵에 너처럼 또 그런 구조에 꽂히는 사람이 있을테니 니가 그 구조가 꼭 좋으면 그 집을 사. 그러는데... 그 말에 또 귀가 팔랑팔랑 하다가 들어와서 글 올린 참이거든요.

  • 25. anne
    '18.5.2 11:02 AM (58.235.xxx.223)

    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도 재미 없는 구조 싫어해서 판상형 살면서도 고민했는데요. 또다른 판상형 이사오면서, 방배치랑 동선흐름을 철저히 고려해서 죽는 공간 없게 하고, 도배 원하는 색감으로 하고..그랬더니 공간이 확 살아요~ 울집이랑 같은 구조 다른집 가보면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부동산 찾기 전에 도서관서 관련 책 찾아 열심히 구상해 보세요~ 전 아파트테라피라는 책 도움 됐어요

  • 26. anne
    '18.5.2 11:04 AM (58.235.xxx.223)

    저도 34 4베이구요.
    방이 길게 빠졌는데 그걸 또 이용하니 좋더군요.
    풍수도 참고하세요. 미신적인 거 말고 오랜기간 쌓여온 지혜가 있으니까 그런 것만 골라서

  • 27. 원글
    '18.5.2 11:13 AM (1.227.xxx.5)

    anne님, 마음 같아서는 님댁 구경이라도 가 보고 싶네요. ^^
    그럴 수는 없으니 몇가지 팁이라도 좀 주시면 감사히 받아 먹겠습니다.... ^^;;;;;;
    아파트 테라피라는 책도 볼게요.

  • 28. 윤찡
    '18.5.2 11:45 AM (125.186.xxx.215)

    저는 부엌볼때 창문 여부 확인합니다. 요리할때 무조건 열어요. 뭐 삶을때도.....각부분 확인하는게 있잖아요...저는 부엌에는 개수대앞에 창문 있으면 일단 안심!! 창열고 후드키고

  • 29. ??
    '18.5.2 11:58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저희는 판상형이라도 부엌에 창이 없어요.
    그런데 대단히 잘 해먹고 살지는 않아서 그런지 불편하지는 않아요.
    근데 인테리어 적으로다가 창이 있는 부엌이 저는 더 예뻐보여서 좋던데요.

  • 30. 타워형
    '18.5.2 12:56 P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10년 안된 우리 동네 아파트들은
    판상형이라도 손바닥만한 창이 세탁실과의 사이에 밖에 없어요
    타워형인 우리집은 보조주방에 큰 창이 있고요
    주방에선 후드 틀면 되고
    거실 양면창의 장점이 무척 많아요
    (벽면 전체 양면창)
    저흰 40평대이고 방이 넷이라 답답하진 않은데
    30평대 타워형이면 길다란 구조라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집은 꽃히는 누군가에게 팔려요
    (저희 단지는 타워형이 더 먼저 나간대요)

  • 31. 타워형
    '18.5.2 12:57 P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10년 안된 우리 동네 아파트들은
    판상형이라도 손바닥만한 창이 세탁실과의 사이에 밖에 없어요
    타워형인 우리집은 보조주방에 큰 창이 있고요
    주방에선 후드 틀면 되고
    거실 양면창의 장점이 무척 많아요
    (벽면 전체 양면창)
    저흰 40평대이고 방이 넷이라 답답하진 않은데
    30평대 타워형이면 길다란 구조라
    답답할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집은 꽂히는 누군가에게 팔려요
    (저희 단지는 타워형이 더 먼저 나간대요)

  • 32. 4베이
    '18.5.2 1:13 PM (182.209.xxx.142) - 삭제된댓글

    타워형 34평이에요 저희는 거실에 두면이 창이라 집안 전체가 밝고 환기가 잘되요
    다른점은 주방엔 작은창이 있어요 그래도 항상 요리할때 후드틀고 주방옆 실외기공간을 열어두니
    환기 문제없고 집안전체에 후드시스템잉있어서
    창문안열고 그거 켜놔도 되더군요
    저희아파트도 타워형이 인기가 더 많아요

  • 33. 4베이
    '18.5.2 1:15 PM (182.209.xxx.142)

    타워형 34평이에요 저희는 거실에 두면이 창이라 집안 전체가 밝고 환기가 잘되요
    다른점은 주방엔 작은창이 있어요 그래도 항상 요리할때 후드틀고 주방옆 실외기공간을 열어두니
    환기 문제없고 집안전체에 후드시스템잉있어서
    창문안열고 그거 켜놔도 되더군요
    저희아파트도 타워형이 인기가 더 많아요
    저도 판상형만 십년넘게 사니 지루하더라고요

  • 34. ㅁㅁㅁ
    '18.5.2 1:20 PM (175.223.xxx.24)

    요즘 신축일수록 좋은 점만 고루 갖추긴 정말 어렵더군요 다들 선택과 포기하도록 동마다 장단점을 섞어둔 듯요
    저는 4베이 남향 포기할 수 없어서 부엌과 화장실 창문 포기했는데 만족스러워요

  • 35. 요즘
    '18.5.2 1:37 PM (223.131.xxx.192)

    신축 대부분 타워형에 창문 없지 않나요? 후드가 잘 되어있고 또 요리할땐 반드시 켜야하더라구요. 4베이니 뷰는 넘 좋아요. 시어머니는 저희 부엌에 창문없다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아파트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나요? 결혼하고 구축 신축 5번 이사했는데 아파트에 화장실 창문은 한번도 못본거 같아서요..

  • 36. 아울렛
    '18.5.2 3:25 PM (115.21.xxx.138)

    주방창이 주부의건강을 책임져요 환풍기는 환기의 책임을 다못해요
    창은열면 앞베란다 창하고 맞터져서 10분이면 환기가 다된다면
    후드환풍기는 30분도 더틀어야해요 그래도 냄새는 다안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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