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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베스트에 40-50대 패션은 그때가 더 개성있지 않았나요.???

.. 조회수 : 6,742
작성일 : 2018-05-02 01:52:53
저 30대인데  저 초등학교 다니고 할때가 지금 40-50대가  X 세대잖아요..
근데 그때가 패션은 진짜 더 개성있지 않았나요..
그냥 어릴때 기억으로 20대때 언니들 배콥티도 막 입고 다니고..짧은 미니스커티에....ㅋㅋ
저희집 근처에 전문대 있어서 가끔 대학생애들  돌아다니는거 봐도 
40-50대분들이 20대때 그때가 더 패션이고 그런것들이  개성이 있었던것 같아요...

IP : 222.236.xxx.1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5.2 1:57 AM (221.140.xxx.157)

    저도 삼십대인데 그 때 X세대 언니들 룰라의 김지현처럼 하고 다녀서 어린 마음에 나도 대학생 되면 꼭 저러고 다니리라.. 생각했었어요. 배꼽티에 긴 나팔바지 같은 거,,,,,

  • 2. ...
    '18.5.2 2:04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X세대는 지금 40대예요. 50대는 아니구요.
    40대와 50대는 차이 커요.
    50대는 그 당시 30대였고 20대에 대부분 결혼하던 사회분위기상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였어요.
    80년대 특히 88올림픽 이후로 경제성장 많이 했는데
    60년대생 여성들은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 취직 많이 했고 70년대생들부터 먹고살만해져서 딸들도 대학교육 많이 시켰어요.
    물론 개인적 빈부격차 있지만 전반적 사회분위기 말하는거예요.
    70년대생들이 20대일때 오렌지족, x세대가 나왔고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율화 되면서 해외 배낭여행 첫 세대가 지금 40대예요.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이었어요. 과외비 벌어 유럽 배낭여행 다녔어요.
    요즘 대학생처럼 학비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게 아니구요.

  • 3. 씨레기
    '18.5.2 2:05 AM (219.254.xxx.109)

    저 대학생일때 룰라 패션 따라하긴했어요.근데 그것도 진짜 배꼽티라서 쫄쫄 굶으면서 다욧해야 가능하지...그때가 어찌보면 배꼽을 드러내던 시절이라 다욧고통이 더 했던듯.암튼 그때 찢청도 많이 입고 다니고 했네요.하지만 지금 패션도 좋아요.내가 제일 싫어했던 패션은 스키니가 초반 유행할때..그때가 애낳고 스키니를 못입어서..ㅠㅠㅠ 그래서 스키니 입은 여자들 저주했어요..ㅋㅋㅋㅋ

  • 4. ...
    '18.5.2 2:06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룰라도 90년대죠.
    지금 40대가 20대였을때.

  • 5. ...
    '18.5.2 2:08 AM (118.176.xxx.202)

    그때가 개성 있다기에는

    너도나도 똑같은 유행 립스틱, 똑같이 배꼽티, 치렁치렁 긴 청바지에 통굽이였는데요? ㅋ

  • 6. ...
    '18.5.2 2:10 AM (211.36.xxx.169)

    룰라도 지금 40대가 20대였을때 데뷔했죠.
    서태지와 아이들도 92년에 데뷔했어요.

  • 7. ...
    '18.5.2 2:12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X세대는 지금 40대예요. 50대는 아니구요.
    40대와 50대는 차이 커요.
    50대는 그 당시 30대였고 20대에 대부분 결혼하던 사회분위기상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였어요.
    80년대 특히 88올림픽 이후로 경제성장 많이 했는데
    지금 50대 이상 여성들은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 취직 많이 했고 지금 40대들부터 먹고살만해져서 딸들도 대학교육 많이 시켰어요.
    물론 개인적 빈부격차 있지만 전반적 사회분위기 말하는거예요.
    40대들이 20대일때 오렌지족, x세대가 나왔고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율화 되면서 해외 배낭여행 첫 세대가 지금 40대예요.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이었어요. 과외비 벌어 유럽 배낭여행 다녔어요.
    요즘 대학생처럼 학비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게 아니구요.

  • 8. ...
    '18.5.2 2:13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X세대는 지금 40대예요. 50대는 아니구요.
    40대와 50대는 차이 커요.
    50대는 그 당시 30대였고 20대에 대부분 결혼하던 사회분위기상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였어요.
    80년대 특히 88올림픽 이후로 경제성장 많이 했는데
    지금 50대 이상 여성들은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 취직 많이 했고 지금 40대들부터 먹고살만해져서 딸들도 대학교육 많이 시켰어요.
    물론 개인적 빈부격차 있지만 전반적 사회분위기 말하는거예요.
    40대들이 20대일때 오렌지족, x세대라 불렸고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율화 되면서 해외 배낭여행 첫 세대가 지금 40대예요.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이었어요. 과외비 벌어 유럽 배낭여행 다녔어요.
    요즘 대학생처럼 학비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게 아니구요.

  • 9. ....
    '18.5.2 2:14 AM (221.151.xxx.109)

    패션뿐 아니라 음악도 최고였죠
    온갖 장르의 수준 높은...
    솔리드도 컴백했는데 듀스도 보고싶네요
    그리운 김성재 rest in peace

  • 10. ...
    '18.5.2 2:16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X세대는 지금 40대예요. 50대는 아니구요.
    40대와 50대는 차이 커요.
    50대는 그 당시 30대였고 20대에 대부분 결혼하던 사회분위기상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였어요.
    80년대 특히 88올림픽 이후로 경제성장 많이 했는데
    지금 50대 이상 여성들은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 취직 많이 했고 지금 40대들부터 먹고살만해져서 딸들도 대학교육 많이 시켰어요.
    물론 개인적 빈부격차 있지만 전반적 사회분위기 말하는거예요.
    40대들이 20대일때 오렌지족, x세대라 불렸고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율화 되면서 해외 배낭여행 첫 세대가 지금 40대예요.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이었어요. 과외비 벌어 방학때 유럽에 한달씩 배낭여행 다녔어요.
    요즘 대학생처럼 학비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게 아니구요.
    그러고보니 무도의 김태호 피디나 윤식당 나영석 피디도 40대 중반이네요.

  • 11. ...
    '18.5.2 2:18 AM (211.36.xxx.169)

    X세대는 지금 40대예요. 50대는 아니구요.
    40대와 50대는 차이 커요.
    50대는 그 당시 30대였고 20대에 대부분 결혼하던 사회분위기상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였어요.
    요즘 40대는 대부분 아줌마 아저씨인것 처럼요.
    80년대 특히 88올림픽 이후로 경제성장 많이 했는데
    지금 50대 이상 여성들은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 취직 많이 했고 지금 40대들부터 먹고살만해져서 딸들도 대학교육 많이 시켰어요.
    물론 개인적 빈부격차 있지만 전반적 사회분위기 말하는거예요.
    40대들이 20대일때 오렌지족, x세대라 불렸고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율화 되면서 해외 배낭여행 첫 세대가 지금 40대예요. 대학생 유럽 배낭여행이 유행이었어요. 과외비 벌어 방학때 유럽에 한달씩 배낭여행 다녔어요.
    요즘 대학생처럼 학비 생활비 벌려고 알바하는게 아니구요.
    그러고보니 무도의 김태호 피디나 윤식당 나영석 피디도 40대 중반이네요.

  • 12. ...
    '18.5.2 2:26 AM (87.123.xxx.229) - 삭제된댓글

    40대도 좀 달라요. 75년생 전후 수능 세대이후 다름.

  • 13. ...
    '18.5.2 2:52 AM (211.36.xxx.169)

    90년대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음악도 황금기였죠.
    서태지와 아이들 92년 데뷔,
    박진영이 90년대 중반 비닐바지 입고 설쳤고
    룰라, 윤도현 백지영 박정현 이소라 솔리드 등이 90년대 데뷔하거나 전성기였던 가수들인데 지금도 하고 있네요.
    유승준도 이때 인기가수였고요.
    최진실 90년대, 김희선 2000년대 초반 전성기였고
    장동건 고소영 심은하 등도 이때 20대였고 전성기였어요.

  • 14. ....
    '18.5.2 2:56 AM (175.211.xxx.84)

    패션은 그 때 더 유행따라 입었던 듯.
    음악은 그 때가 좀 더 다양했던 거 같구요.

  • 15. 뭐래...
    '18.5.2 4:46 AM (119.149.xxx.77)

    안끼워 준다면 굳이 끼도 싶은 생각도 없지만
    52세 67년생 86학번 90년 졸업
    뭔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 취직을 해요.
    저 대학 3년 여름방학때 영국으로 배낭여행 다녀왔고
    4학년때 르망 자차운전하고 다녔습니다.
    주변에 여유있는 친구들은
    부모님 용돈으로 차량유지비 충당했는데
    전 알바해서 충당했어요.

  • 16. ㅌㅌ
    '18.5.2 5:40 AM (42.82.xxx.14)

    저는 그때 패션 맘에 안들어요
    배나온 여자는 배꼽티도 못입는데 유행이라고
    옷가게가면 나팔바지에 배꼽티만 있어서 옷사기 난감했던 경험..
    지금이 훨 좋아요 루즈핏에 쫄바지..이게 젤 맘에 들어요

  • 17. ㅇㅇ
    '18.5.2 6:49 AM (222.121.xxx.57) - 삭제된댓글

    위에 52세 아줌마
    아줌마가 부모잘만나 그리 살았다해도 모두 그렇게 산건 아니에요
    걍 그 시대에도 호강시켜준 부모한테 감사하면서 입다물고 있으면 안되나
    그렇게 산 사람들 투명인간 만들지말고
    진짜 82 이상한 인간 많네요

  • 18. ㅇㅇ
    '18.5.2 6:51 AM (222.121.xxx.57)

    위에 52세 아줌마
    아줌마가 부모잘만나 그리 살았다해도 모두 그렇게 산건 아니에요
    걍 그 시대에도 호강시켜준 부모한테 감사하면서 입다물고 있으면 안되나
    그렇게 산 사람들 투명인간 만들지말고
    진짜 82 이상한 인간 많네요
    그리고 낄데껴요 좀. 무슨 지금 50대가 x세대임
    40대가 맞고 저 윗님 말씀 틀린거 하나없구만.

  • 19. 제인에어
    '18.5.2 6:56 AM (211.34.xxx.207)

    한겨울에 배꼽티입고 돌아다니다가 호되게 앓았던 기억이...^^
    천년후애 립스틱이라고 잿빛 립스틱 어울리지도 않던거 바르고 다닌 것도요.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도 있었지만
    롱원피스도 유행이었던 때 있었고 멜빵바지에 두건도 쓰고 다녔어요.
    전 파격적으로 보이고 싶어서 한겨울에 배꼽티 뿐 아니라 미니스커트도 참 많이 입었죠. 옷입는 재미가 있었어요.

  • 20. 아 김성재!!
    '18.5.2 6:57 AM (124.98.xxx.45) - 삭제된댓글

    댓글읽다
    김성재라는 이름에 눈물이...
    나이들어보니 김성재 23살 어린나이에 살해당한거
    가엽고 안타까워 마음이 아픕니다.
    끼가 넘치고 타고난 아티스트
    그가 살해당하지 않았다면 어떤모습들을 보여주었을지...
    다시 살려내고 싶네요.
    장난잘치고 에네지넘치던 모습
    보고싶네요 ㅠㅠ

    영원한 나의 이상형.

  • 21. 나야나
    '18.5.2 7:00 AM (125.177.xxx.147)

    헐..52세 윗님..저 77년생인데 지방국립대 나왔는데 다들 어려웠어요ㅜㅜ 대학생이 차 끌고다는사람 거의 없었는뎅...

  • 22. ㅎㅎㅎ
    '18.5.2 7:03 AM (220.86.xxx.165)

    헉!! 제 나이가!!!
    빠른 68, 재수해서 87학번.
    3학년때 일본으로 15일 졸업여행.
    재수해서 대학갔지만 부모님덕으로 자차로 학교 다녔지만,
    자가운전해서 통학하는 친구들은 더러 있었음.
    남동생 학비 벌려고 공장다닌 세대는 60대인 것 같음.
    386세대와 X세대의 사이쯤..??

  • 23. ...
    '18.5.2 7:20 AM (211.179.xxx.132)

    X세대는 90학번, 91학번부터 해당..
    오렌지족은 x세대 중 돈많아서 돈질하는 날라리애들 지칭하는 말이었고..

    80년대 학번까지만 해도 데모, 사회문제 토론같은 이슈가
    더 중요했고
    90년대 학번부터가 문화소비에 관심많은 x세대에 포함.

    즉 현역으로 재수하지않았다면
    71년생, 72년생부터가 x세대이니
    현재 나이 40대 중반임.

    40대 후반은
    윗님 말대로 386세대와 x세대의 중간쯤..

  • 24. ㅎㅎ
    '18.5.2 7:26 AM (222.97.xxx.110)

    맞아요
    저 40대인데 몸매가 되어서 룰라 김지현처럼 입고 다니고
    심지어 청바지를 다 줄여서 스키니로 만들어 입었어요.
    우리때부터 뭔가를 누린 세대인것 같아요.
    제 초등때 세들어사는 언니들이 공장 다녀 시골집에 보냐고 하더군요

  • 25. 맞아요.
    '18.5.2 7:29 AM (99.225.xxx.125)

    오히려 더 과감
    저 94학번인데 배꼽티, 끈나시 유행이었어요.
    끈나시에 치렁치렁 힙합바지 같은

  • 26. 개성까지야 모르겠고
    '18.5.2 8:58 AM (36.38.xxx.212)

    어느 세대든 다 똑같이 입고 다니는 분위기라
    90년대도 그랬죠
    좀 과감한 패션이 유행하긴했죠
    지금은 자연주의인지 힐링 문화인지 과감한 스타일은 거의 없죠

  • 27. ..
    '18.5.2 9:08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의견들이 분분한데 X세대는 대략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 출생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 28. 그리고 60년대생이든 79년대생이든
    '18.5.2 9:09 AM (36.38.xxx.212)

    그게 그렇게 딱 x세대 386 이런식으로 나눠지나요
    60년대생 엑스 세대 압구정오렌지도 있고
    70년대 아니 80이나 90에도 집안 보탬되려고
    공장근로자로 희생하기도 하죠
    50년대 출생한 미국유학파 전형적 압구정오렌지도 봤네요
    90년대 캠퍼스에 자차 즐비했어요
    학생이 차몰고 다니는 경우는 흔했구요
    또 집안 보탬되려고 온갖 알바하던 경우도 흔하게봤구요

    뭔가 나이부심 쩌는것도 웃겨요
    70년이든 60년 출생이든 거기서 거기고 개인의 편차가 더 다양한데
    너무 가르려는 게 이상함

  • 29. 해리
    '18.5.2 9:14 AM (222.120.xxx.20)

    그때도 유행 따르긴 했지만 과감하긴 했죠.
    그때나 지금이나 여성인권은 그냥저냥이지만 그땐 마케팅 수단으로 지금으로치면 센언니, 강하고 섹시한 여자 콘셉트를 밀기도 했어요. 지금처럼 착해보이는 일자눈썹에 어린 콘셉트 걸그룹 찬양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요.

    저는 빠른 77년생, 95라서 서태지, 듀스, 박진영, 김희선, 룰라 다 저 청소년기, 20대 초반의 이야기인데요
    저 위에 차 끌고 다니신 86학번 님.
    님이 유독 부자였던 거예요. 저희 세대에도 학교에 차 끌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었지만 그게 대세는 아니었어요.
    제가 시골(경기도) 출신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집이 가난해서 중학교만 졸업하고 공장가는, 혹은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공장가는 언니들 많진 않았지만 있었습니다.

  • 30. x세대
    '18.5.2 9:23 AM (121.167.xxx.134) - 삭제된댓글

    75년생 94학번, 중산층 많이 사는 동네인데 학생이 자신만의 자차를 갖는 경우가 흔하진 않았어요.
    그때는 차종, 연식에 상관 없이 학생이 자가용 몰고 다니면 여유있게 산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부모님 각자 한대씩 운행하니 자녀에게도 차를 사주려면 한 집에 3-4대를 구비해야 되는데
    흔할 수가 없죠.
    언제 어딜 가도 주차할 공간은 여유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90년대 캠퍼스에 학생들 자차 즐비하기는 힘들었을듯...

  • 31. ....
    '18.5.2 9:24 AM (39.121.xxx.103)

    개성이라기보다 과감했죠..
    배꼼티에 핫팬트...
    거기에 시커먼 립스틱...진한 립라인 ㅎㅎㅎ

  • 32. x세대
    '18.5.2 9:34 AM (121.167.xxx.134)

    75년생 94학번, 중산층 많이 사는 동네인데 학생이 자신만의 자차를 갖는 경우가 흔하진 않았어요.
    그때는 차종, 연식에 상관 없이 학생이 자가용 몰고 다니면 여유있게 산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부모님 각자 한대씩 운행하니 자녀에게도 차를 사주려면 한 집에 3-4대를 구비해야 되는데
    흔할 수가 없죠.
    언제 어딜 가도 주차할 공간은 여유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90년대 캠퍼스에 학생들 자차 즐비하기는 힘들었을듯...
    주변에서 우리 집이 제일 쳐진다고 생각했는데
    과 친구들과 스카이락 갔다가 지방에서 유학 온 친구가 서울애들은 다 부자라 이런데서 밥 먹느냐고 현대에도 계급 차이가 있다고 말해서 충격 받았었어요.
    반면 지방 유지 딸인 친구 씀씀이가 너무 커서 놀라기도 했고요.
    지방은 돈이 있어도 살 물건이 없는데 서울은 뭐든 맘만 먹으면 살 수 있으니 행복하다고...
    같은 동네에서 형편 비슷하게 보이는 친구들 중에 백화점에서만 옷, 구두, 백 사고 청담동 미용실에서 몇십만원 짜리 펌해도 학자금 대출 받아서 졸업한 친구도 있고
    백화점 구경만 하고 보세라 불리던 이대 앞, 신용산, 제일평화에서 주로 쇼핑하고 아껴 쓰던 친구 중엔 학자금 대출이 뭔지도 모르고 졸업한 친구도 있었어요.
    음악, 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청소년, 여대생 대상 잡지도 여러권 창간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한 첫 세대로 기억 돼요.

  • 33. ..
    '18.5.2 10:19 AM (111.118.xxx.82) - 삭제된댓글

    저 67 에 86학번인데요.sky^^.저도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뭐 메이커 옷 신발? 사입고 집에 차있었어요..
    그때 학교에 차가지고 다니는 애들은 좀 눈에 띄는 분위기였죠.그 당시에 학교에 주차시설자체가 많지않았던거같아요.그런대...동생학비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공장다니는 사람은 많았어요.왜냐면 제가 야학에서 강학을 했거든요..
    제 또래도 많았어요..자기주변만보고 다 잘살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34. ㅇㅇ
    '18.5.2 11:10 AM (223.38.xxx.190)

    자차운전 대학생이 흔하지 않았던 것처럼 공장다녀 남동생 학비보내는 누나도 흔치 않았습니다. 저 87 학번언데 여학생도 당연히 대학가는거고 대학졸업하면 구직활동 열심히 하던 세대입니다.

  • 35. ....
    '18.5.2 12:34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73 인서울 공대 다녔어요. 그때는 남학생도 학교에 차가지고 다니는 사람 거의 없었습니다. 오토바이 가져가는 사람은 보긴 했지만요. 얼마전에 장나라 나오는 드라마에도 보면 차 가지고 다닌 친구는 이사장 아들이었죠. 한 건물에 차가지고 다닌 사람 한 두명 있을까 말까. 주차장도 교수님들만 쓰던 시절인데요.

    학교 들어가보니 과에 30%정도가 외고나 강남에서 학교다니는 친구들? 그 친구들은 돈도 잘 쓰고 입는 옷부터 윗분들 말씀대로 x 세대 였죠. 공대였어도 컴공이었기 때문에 1/4 은 여자 였고 예쁘게 꾸민 친구들도 꽤 있었는데 절반이상은 그냥 과티만 입고 다니는 공대 여학생들이었어요. 잘 꾸미고 다니는 친구들은 목소리도 크고 해외여행에 겨울이면 스키여행도 다녀오고 그러더라구요.
    패가 딱 갈려서 형편이 전혀 안 되는 서울 변두리 출신인 저는 지방출신 친구들하고 친했어요. 해외여행은 커녕 목소리 큰 강남친구들이 졸업여행으로 제주도 가자해도 제 친구들은 안 갔죠. 그럴 돈 없다고. 대학 졸업여행이야 안 갈 사람은 안 가도 되니. 저기 위에 50대 이신데 차끌고 다니 해외여행 다녀왔다는 분은 대학에서 저같은 친구들은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겠어요. 분명히 많이 있었을 텐데요.

    졸업하고 대기업취업해서 공장에서 3개월 신입사원 연수 받는데 거기 생산직 직원들 죄다 20대 초반 아가씨들이었어요. 대기업이라서 고교에서 우수한 사람만 왔다는데 그때 그 분들 월급 50이었고 제 월급이 수습기간이라 20%인가 떼고 70이었던가.
    그 친구들 꿈도 많고 다들 예뻤는데 공장다니면서 집안 뒷바라지 한 사람들이 없었다구요. 그 사람들 78년생. 77년생들이었습니다. 자기가 아는 세상말고는 존재하지 않는 걸로 아는 분들 참 많네요. 어휴.

  • 36. .....
    '18.5.2 2:15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개개인의 빈부격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40대와 50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50대 이상은 군부독재 물러가라 데모한 세대, 50대는 386세대이구요,
    90년대 초반에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고 민주화운동했던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부터 대학가에 데모열기는 많이 사그러들었고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 등의 이유로 데모보다는 소비, 개성, 자기표현 등이 중시되는 분위기로 바뀐게 x세대고 지금의 40대예요.
    50대 이상의 대학가는, 80년대까진 최루탄, 화염병, 데모가 많았었고요.
    위에 50년대에도 오렌지족 있었다고 하시는데, 부잣집 자제로 사치 호화누리던 사람들이야 항상 있어왔죠.
    일제시대에도 해외유학가고 호화 사치하고 엄청난 부를 지닌 사람들은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그런데 이들을 오렌지족이라 부르진 않죠. '오렌지족' 이란 용어가 생겨난게 90년대 초반이예요. 조선시대 일제시대에도 개개인에 따라 자유분방하고 부유한 사람 많았지만 'x세대' 란 말이 생겨난 것도 90년대고요.
    x세대, 오렌지족이란 용어가 등장하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봐야지 우리집은 잘살았다, 난 60대지만 오렌지족이었다 주장하면 끝이 없죠. 그런 의미라면 삼국시대에도 오렌지족은 있었어요.

  • 37. .....
    '18.5.2 2:16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개개인의 빈부격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40대와 50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50대 이상은 군부독재 물러가라 데모한 세대, 50대는 386세대이구요,
    90년대 초반에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고 민주화운동했던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부터 대학가에 데모열기는 많이 사그러들었고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 등의 이유로 데모보다는 소비, 개성, 자기표현 등이 중시되는 분위기로 바뀐게 x세대고 지금의 40대예요.
    50대 이상의 대학가는, 80년대까진 최루탄, 화염병, 데모가 많았었고요.
    위에 50년대에도 오렌지족 있었다고 하시는데, 부잣집 자제로 사치 호화누리던 사람들이야 항상 있어왔죠.
    일제시대에도 해외유학가고 호화 사치하고 엄청난 부를 지닌 사람들은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그런데 이들을 오렌지족이라 부르진 않죠. '오렌지족' 이란 용어가 생겨난게 90년대 초반이예요. 조선시대 일제시대에도 개개인에 따라 자유분방하고 부유한 사람 많았지만 'x세대' 란 말이 생겨난 것도 90년대고요.
    x세대, 오렌지족이란 용어가 등장하고 이슈가 되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봐야지 우리집은 잘살았다, 그러니 난 60대 70대지만 오렌지족이었다 주장하면 끝이 없죠. 그런 의미라면 삼국시대에도 오렌지족은 있었어요.

  • 38. ....
    '18.5.2 2:18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개개인의 빈부격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40대와 50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50대 이상은 군부독재 물러가라 데모한 세대, 50대는 386세대이구요,
    90년대 초반에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고 민주화운동했던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부터 대학가에 데모열기는 많이 사그러들었고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 등의 이유로 데모보다는 소비, 개성, 자기표현 등이 중시되는 분위기로 바뀐게 x세대고 지금의 40대예요.
    50대 이상의 대학가는, 80년대까진 최루탄, 화염병, 데모가 많았었고요.
    위에 50년대에도 오렌지족 있었다고 하시는데, 부잣집 자제로 사치 호화누리던 사람들이야 항상 있어왔죠.
    일제시대에도 해외유학가고 호화 사치하고 엄청난 부를 지닌 사람들은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그런데 이들을 오렌지족이라 부르진 않죠. '오렌지족' 이란 용어가 생겨난게 90년대 초반이예요. 조선시대 일제시대에도 개개인에 따라 자유분방하고 부유한 사람 많았지만 'x세대' 란 용어 자체가 생겨난 것은 90년대고요.
    x세대, 오렌지족이란 용어가 등장하고 이슈가 되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봐야지 우리집은 잘살았다, 그러니 난 60대 70대지만 오렌지족이었다 주장하면 끝이 없죠. 그런 의미라면 삼국시대에도 오렌지족은 있었어요.

  • 39. ......
    '18.5.2 2:36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개개인의 빈부격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40대와 50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50대 이상은 군부독재 물러가라 데모한 세대, 50대는 386세대이구요,
    90년대 초반에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고 전두환 노태우 사형 무기징역 선고받고 민주화운동했던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부터 대학가에 데모열기는 많이 사그러들었고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 등의 이유로 데모보다는 소비, 개성, 자기표현 등이 중시되는 분위기로 바뀐게 x세대고 지금의 40대예요.
    50대 이상의 대학가는, 80년대까진 최루탄, 화염병, 데모가 많았었고요.
    위에 50년대에도 오렌지족 있었다고 하시는데, 부잣집 자제로 사치 호화누리던 사람들이야 항상 있어왔죠.
    일제시대에도 해외유학가고 호화 사치하고 엄청난 부를 지닌 사람들은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그런데 이들을 오렌지족이라 부르진 않죠. '오렌지족' 이란 용어가 생겨난게 90년대 초반이예요. 조선시대 일제시대에도 개개인에 따라 자유분방하고 부유한 사람 많았지만 'x세대' 란 용어 자체가 생겨난 것은 90년대고요.
    x세대, 오렌지족이란 용어가 등장하고 이슈가 되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봐야지 우리집은 잘살았다, 그러니 난 60대 70대지만 오렌지족이었다 주장하면 끝이 없죠. 그런 의미라면 삼국시대에도 오렌지족은 있었어요.

  • 40. ......
    '18.5.2 2:37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개개인의 빈부격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40대와 50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50대 이상은 군부독재 물러가라 데모한 세대, 50대는 386세대이구요,
    90년대 초반에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고 전두환 노태우 사형 무기징역 선고받고 민주화운동했던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부터 대학가에 데모열기는 많이 사그러들었고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 등의 이유로 데모보다는 소비, 개성, 자기표현 등이 중시되는 분위기로 바뀐게 x세대고 지금의 40대예요.
    50대 이상의 대학가는, 80년대까진 최루탄, 화염병, 데모가 많았었고요.
    위에 50년대인데 우리집 부자였고 본인은 오렌지족이었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부잣집 자제로 사치 호화누리던 사람들이야 항상 있어왔죠.
    일제시대에도 해외유학가고 호화 사치하고 엄청난 부를 지닌 사람들은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그런데 이들을 오렌지족이라 부르진 않죠. '오렌지족' 이란 용어가 생겨난게 90년대 초반이예요. 조선시대 일제시대에도 개개인에 따라 자유분방하고 부유한 사람 많았지만 'x세대' 란 용어 자체가 생겨난 것은 90년대고요.
    x세대, 오렌지족이란 용어가 등장하고 이슈가 되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봐야지 우리집은 잘살았다, 그러니 난 60대 70대지만 오렌지족이었다 주장하면 끝이 없죠. 그런 의미라면 삼국시대에도 오렌지족은 있었어요.

  • 41. ......
    '18.5.2 2:38 PM (211.46.xxx.233)

    개개인의 빈부격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40대와 50대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죠.
    50대 이상은 군부독재 물러가라 데모한 세대, 50대는 386세대이구요,
    90년대 초반에 전두환이 백담사로 쫒겨나고 전두환 노태우 사형 무기징역 선고받고 민주화운동했던 김영삼이 대통령되면서부터 대학가에 데모열기는 많이 사그러들었고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 등의 이유로 데모보다는 소비, 개성, 자기표현 등이 중시되는 분위기로 바뀐게 x세대고 지금의 40대예요.
    50대 이상의 대학가는, 80년대까진 최루탄, 화염병, 데모가 많았었고요.
    위에 50대인데 우리집 부자였고 본인은 오렌지족이었다고 하시는 분 계시는데, 부잣집 자제로 사치 호화누리던 사람들이야 항상 있어왔죠.
    일제시대에도 해외유학가고 호화 사치하고 엄청난 부를 지닌 사람들은 있었고 조선시대에도 있었죠.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그런데 이들을 오렌지족이라 부르진 않죠. '오렌지족' 이란 용어가 생겨난게 90년대 초반이예요. 조선시대 일제시대에도 개개인에 따라 자유분방하고 부유한 사람 많았지만 'x세대' 란 용어 자체가 생겨난 것은 90년대고요.
    x세대, 오렌지족이란 용어가 등장하고 이슈가 되던 전반적인 사회분위기를 봐야지 우리집은 잘살았다, 그러니 난 60대 70대지만 오렌지족이었다 주장하면 끝이 없죠. 그런 의미라면 삼국시대에도 오렌지족은 있었어요.

  • 42. 맞아요.
    '18.5.2 3:25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90학번이 분기점일거에요.

    그 위 학번들은 신입생 때라도 의식화? 교육 많이 받고,
    운동권 선배들 영향 많이 받았다면
    90학번 부터는 이 영향력이 많이 쇠퇴(제가 91이라 선배들 보니 알겠더라고요)해서

    89와 90 학번은 전반적인 분위기 ,의식 차이가 진짜 심하게 나더라고요.

    대신 강남쪽 87,88,89들이 아마 오렌지족의 원조,시조 오렌지일거에요.
    제가 압구정 근처 살아서 보니
    이쪽 8번대 학번들은 학교 8번대 학번들이랑 완전 분위기 달랐거든요.
    차가지고 다니고,방학이면 해외로 돌아다니고,
    시국보다는 개인고민, 즐기는 일에 좀더 관심 많고.

    제가 하비족이라 배꼽티에 통바지, 롱치마 모두모두 너무 잘어울렸던데다, 히한하게 당시 유행하던 짙은 색깔 립스틱들이 제게 잘 어울렸던 시기라 ..운좋았다 생각해요.
    요즘처럼 스키니에 미니 유행하던 시절이면
    참 힘들었을것 같거든요.

  • 43.
    '18.5.3 2:48 AM (211.189.xxx.119)

    김남주립스틱 죄다 바르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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