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두 군데는 다 못 들러요.
포츠담은 궁전이 다 라는 말이 있고...
포츠담과 드레스덴 중 근교 여행으로는 어디 더 추천하시나요?
드레스덴이 일반적인 의미에서 관광지론 더 좋아요. 근데 베를린 교외는 아니고 기차로 두세시간 걸릴걸요. 포츠담은 에스반으로도 갈 수 있는 교외고요. 상수시 궁전, 노이에스 팔레 구경할만하고요. 궁전 있는 공원 걸어도 참 좋아요. 역사에 관심 많으면 포츠담회담 장소인 체칠리엔호프 가보셔도 좋아요. 근데 관심 없으면 별건 아니죠. 기차역 근처에 영화박물관도 있어요.
베를린에서 드레스덴 다녀왔었는데 기차로 꽤 가던데요.
드레스덴 박물관 갔었고 건물들이 멋져서 사진이 잘나왔던기억이..
포츠담은 날씨때문에 포기 했었는데 거기를 먼저 가려고 했었어요.
다시 간다면 포츠담^^
저는 뭔 선언을 또하나 하고 ㅡ.ㅡ
드레스덴 꼭 가고싶어요
전 드레스덴도 가고 포츠담도 갔어요
포츠담에서 네델란드 마을도
구경하고 거기 있는 가게서 옷이랑 가방도 구경하고요
우리 나라 보세옷집 같은 분위기~
덴마크 접시도 거기서 사고요
옆에
간식거리 파는 장터에서 먹어본 음식이
독일 있는 동안 젤 맛있었어요
아기자기한 포츠담 네델란드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