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에서 과외하구 싶대서 국제학교 애들 소개해줬더니 먹튀선생 어떡할까요

생각의기준 조회수 : 9,720
작성일 : 2018-05-01 22:45:03
그 선생~~ 82하거든요 ㅋㅋ?
그렇게 제주에서 과외하고 싶대서 정말 많른 집을 소개해주더랫죠
근데 과외비 받고 자기 차사고 났다느니 엄마가 아푸다니 ㅋ 그런 과외비를 돌려주던가 전화를 받아서 해명하던가 ㅋ 돈몇푼에 완전 거지같은 녀자가 다 잇네요 그러고 사니 인생이 그렇게 . 생긴대로 논다는말이 딱.
좋게좋게 기다려주니 전화 쌩까네요. 과외하기 싫음 마무리를 잘해야지 낼 경찰서 신고 하러가요 ㅋㅋ
IP : 211.36.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5.1 10:49 PM (61.254.xxx.157)

    무슨과목이예요?
    뜬금없이 제주간다는 선생 아는데 얼마 안있다 다시 서울로 욌거든요. 같은 사람인가??? ~~~

  • 2. T
    '18.5.1 10:5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소액사기 건으로 경찰서 갔다왔는데 진짜 별거 아니더라구요.
    경찰관들도 친절하고 괜히 쫄았다 싶어요.
    꼭 신고하셔서 남의돈 등쳐먹는 사람들 죄값받게 해주세요.
    전 일주일동안 연락이 안되더니 경찰서가서 진정서 쓰고 접수하고 집에 오는 길에 전화 받았어요.
    원글님 화이팅~~

  • 3. 양심없는 인간들
    '18.5.1 10:53 PM (99.225.xxx.125)

    저는 아이 피아노 가르치던 음대생 ㅠㅠ
    첫날부터 늦게 오더니 석달쯤 했는데 어느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못온다고 하더니 그 후로 연락 뚝.
    톡보내도 씹어버리고. 카톡 플필은 주님 은혜 어쩌고
    교회 찬송 반주 사진 등등. 그냥 똥밟은셈 쳤어요.
    돈 몇푼에 불쌍한 인생 만들것 같아서요.

  • 4. 생각의기준
    '18.5.1 10:57 PM (211.36.xxx.205)

    영어과목이요 특징은 얼굴이 아주 못생김.

  • 5. 봄봄
    '18.5.1 11:00 PM (39.115.xxx.134)

    해외도 아니고
    제주도서 사기치고 서울올라오면
    어쩌지못하겠지 생각하나?
    애들가르치는사람이 기본인성이 글렀네요
    얼른신고하세요.
    세상 별인간 다있네요.

  • 6. T
    '18.5.1 11:06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똥밟으신분.
    다음엔 그런 똥 밟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그사람 그런 나쁜짓 하고도 아무일 없어서 또 하고 다닐지도 모르잖아요.
    생각보다 신고가 어렵지 않더라구요.

  • 7. ㅎㅎㅎㅎ
    '18.5.1 11:08 PM (122.36.xxx.122)

    그런거 신고 꼭 해야해요

    소액사기 사건 많은데 그 이유가 다들 피아노선생님 피해자처럼 넘겨서죠

    꼭 신고해서 혼내줘야합니당

  • 8. ...
    '18.5.2 12:07 AM (211.207.xxx.54)

    혹시 인스타에 허벅지 드러내놓고 사진찍은거 올리는 사람인가요?

  • 9. 모르는
    '18.5.2 12:16 AM (122.38.xxx.28)

    사람을 소개하셨나??

  • 10. 혹시
    '18.5.2 12:39 A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리멤버ㅂㄹㅇ?

  • 11. 혹시
    '18.5.2 12:40 AM (110.70.xxx.44)

    그여자 고대(사실은 지방캠퍼스) 나오지 않았나요????

  • 12. ...
    '18.5.2 1:12 AM (221.148.xxx.87)

    사기죄로 고소 가능한 거 아시죠?
    고소장 작성 어려우시면 가까운 법률구조공단 가셔서 도움 받으시구요 만약 이 여자가 맞다면 이미 제주에서 튄 것 같은데 꼭 처벌받게 하세요. 학력위조에 문제가 많은 사람 같아요.
    http://m.pann.nate.com/talk/34101789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679 남편이랑 쇼핑가면 어떠세요? 6 부담 2018/05/13 2,126
810678 혹시 지금 지진같은 느낌 3 평택분들 2018/05/13 1,726
810677 CSI수사대에서 '동물사체로 만든 사료'하네요.. 지금 2018/05/13 1,105
810676 딸이 아빠 없는 아이로 자라는 게 싫어 재혼했는데… 8 펌글 2018/05/13 6,889
810675 어디까지 잔소리하고 지적하며 살아야 할까요 2 ㅇㅇ 2018/05/13 1,365
810674 친정부모님 금혼식인데 뭐가 좋을까요? 3 ㅇㅇ 2018/05/13 944
810673 아기 키우는게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27 2018/05/13 6,314
810672 이 나이에도 순정만화에 푹 빠지네요 4 빈빈 2018/05/13 2,125
810671 덴마크 코펜하겐에 반나절 시간있는데 잘아시는분 5 00 2018/05/13 1,316
810670 82님들. 이게 남편에게 섭섭할 일 아닌지 한 번만 봐주세요. 10 ... 2018/05/13 3,240
810669 아 이거ㅗ고 너무웃겨서 울었어요 ㅜㅜ 24 ........ 2018/05/13 7,225
810668 괜히 소녀시대가 아니네요 9 윤아 2018/05/13 6,832
810667 82cook 어떻게 알게 돼서 오셨어요 40 ㅇㅇ 2018/05/13 2,646
810666 님들 동네에 맛있는집 뭐 있어요? 19 궁금 2018/05/13 3,763
810665 해외패션 참고 사이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찜찜 2018/05/13 724
810664 이준기 그윽한 눈빛 멋있네요~ 14 무법변호사 2018/05/13 3,432
810663 홍삼농축액.. 1 ㅇㅇ 2018/05/13 866
810662 시아버지가 시누들한테 전화 연락을 자주 하래요.. 11 .. 2018/05/13 3,802
810661 실명 안밝히고 이러는거 다 불싯 8 익명게시판에.. 2018/05/13 719
810660 알았다고 갱필찍으라고요. 34 .. 2018/05/13 1,552
810659 구린거 많고 전투적인 사람...조종하기 참 쉽죠.. 8 .... 2018/05/13 1,808
810658 회사 외벌이 가장 거지짓 진짜 짜증나네요 41 회사원 2018/05/13 22,747
810657 서울 일반고 진학 커트라인 있나요? 4 세상에이런질.. 2018/05/13 4,443
810656 혹시 나이차이나는 제자와 연인이라거나 결혼한 여교사 좀 있나요?.. 4 혹시?? 2018/05/13 4,067
810655 액정수리비 1 라벤다 2018/05/13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