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선생님인데 너무 알뜰한 분이 계세요
혼자 컵이 수북해요
경조사 있으면 얼마씩 모으면 불편해 하더라구요
이번에 모임에서 회식을 갔는데 찜을 먹고 잘 나온 후식은
다들 배가 불러 거의 남겼거든요
그리고 하나둘 일어나 나가는데 그분이 봉지에뭘 넣고 있는거예요
보니 남은 까서 먹다 남은 바나나랑 수입 포도등을 담고 있네요
아깝다며 집에 가져가 먹을거래요
초등교사라 오래 근무하셔서 퇴직금도 상당하실거 같은데
남편이 병으로 돌아가셔서 형편이 그다지 넉넉진 않아서 그럴까요
학교 근무때도 스마트폰도 안 썼고 지금도 안 쓰네요
쓰고보니 아무래도 형편이 그러신가 봅니다
출가안한 자식들도 있고 돈은 꺼내 써야만 하니요
퇴직금 많을텐데 하며 의아했던게 이해가 좀 되네요
1. 심
'18.5.1 10:44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그건 성격이예요.. 진짜 알부자들도 그런사람 많아요 혀를내두를정도로.. 그건 성격인듯
2. ㅡㅡ
'18.5.1 10:45 AM (27.35.xxx.162)칭찬인지.. 돈없어서 불쌍하다는 건지..
3. ㅡㅡ
'18.5.1 10:47 AM (122.35.xxx.170)생활이 어려우신거니 내가 보태주지는 못할 망정 이해하고 덮어야죠.
4. 00
'18.5.1 10:47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남편 병으로 돌아가셨으면 진즉에 퇴직금 당겨썼거나 대출받았을수도 있어요
궁상맞지만 회비 안내거나 얻어먹지 않고 남에게 피해주지않는다면 그냥 놔두세요5. ㅡㅡ
'18.5.1 10:49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칭찬인지.. 돈없어서 불쌍하다는 건지..222
6. 와
'18.5.1 10:57 AM (121.168.xxx.131)그분 성격이신듯..
7. 음
'18.5.1 11:00 AM (121.131.xxx.9) - 삭제된댓글같이 식사하면서 식사비 안 내나요?
그렇지 않다면 과일 가져가는 게 뭐
어떤가요?
회비도 내고,폰은 2G 폰 쓰는 게 원글님께
피해주나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세요.
제 친구도 한 명이 2G 폰 쓰는데
가끔 좀 바꿔라 하기는 하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8. ㅇㅇ
'18.5.1 11:21 AM (112.187.xxx.27)칭찬인지.. 돈없어서 불쌍하다는 건지..333
9. ㅇㅇㅇ
'18.5.1 11:23 AM (112.153.xxx.46)남은 과일정도는 저도 챙길거 같은데요? 남편이 병으로 돌아가셨다는데 전 그냥 짠한 마음만 들거 같네요.
10. 거지
'18.5.1 11:38 AM (118.221.xxx.53)근성이예요. 학교에서 있으면 학부모가 이것저것 가져오거든요 자기 돈 쓰기 싫다는거죠
그시대면 더..
아마 자식들은 해외유학에 좋은 집에 난리일텐데 왠 걱정이예요ㅋㅋ11. ..
'18.5.1 11:52 A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스마트폰 안쓰는건 개인의 취향이라고생각해요.
남은 과일 싸오는것도 뭐 어떤가요
경조사비 모아서 내는걸 불편해하는건 좀 인색하네요12. ...
'18.5.1 12:11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제 얘기인줄..
식당에서 남은 과일 싸 오려는걸 남편이 질색해서 제가 못 싸 오는데
어느 날 남편 회사 부부와 식사를 하는데 그 부부 자연스럽게 남은 소주도 품 안에 넣고 가져오더라고요.
이노무 내 남편은 그 집 와이프 알뜰하다고... ㅜㅜ
지 와이프가 싸 오면 궁상, 남의 와이프가 그러느건 알뜰.13. ...
'18.5.1 12:12 PM (125.176.xxx.76)제 얘기인줄..
식당에서 남은 과일 싸 오려는걸 남편이 질색해서 제가 못 싸 오는데
어느 날 남편 회사 부부와 식사를 하는데 그 부부 자연스럽게 남은 소주도 품 안에 넣고 가져오더라고요.
이노무 내 남편은 그 집 와이프 알뜰하다고... ㅜㅜ
지 와이프가 싸 오면 궁상, 남의 와이프가 그러는건 알뜰.14. ...
'18.5.1 12:30 PM (124.59.xxx.247)식당음식 싸가는건 식당주인도 좋아할것 같고요..
물론 성한 과일은 재탕할테니 아쉬울지도...
경조사비도 사실 꼭 걷어야 하나 싶어요.
오래된 모임이나 일가친척도 아닌
그냥 동호회 경조사까지 챙겨야 하나요???
밥값 더치 안한다던지
차값 안낸다던지..
그런거 아니면 욕먹을 이유없는데요???15. ‥
'18.5.1 4:28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교사 디스??
16. 사람성격
'18.5.1 6:54 PM (116.48.xxx.78)그 사람 성격이고 생활습관이지 전직이 뭐였는지와는 관련이 없는거 같아보입니다.
17. 꿈다롱이엄마
'18.6.20 7:51 PM (125.208.xxx.37)대부분 공무원들은 검소합니다. 저희도 연금으로 생활하시는데 아버지는 음식점에 가시면 딱 인분을 시키시지만 어머니는 향상 일인분 적게 주문하십니다. 우린 배가 작아서 요렇게 시켜도 된다고요, 진짜 그렇더라고요. 전 그런 부모님, 특히 어머님을 존경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06468 | 산청 가신다는 분~ 2 | hannna.. | 2018/05/01 | 1,979 |
| 806467 | 서울시내 비싼 외식은 어디까지일까요? 3 | ... | 2018/05/01 | 2,713 |
| 806466 | 헬쓰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운동 어떻게 하세요? 5 | ... | 2018/05/01 | 2,316 |
| 806465 | 삼십분전에 만오천삼백명 싸인, 이재명거부운동 16 | ㅇㅇ | 2018/05/01 | 2,587 |
| 806464 | 배고프니 닭가슴살도 꿀맛이군요 3 | .. | 2018/05/01 | 1,145 |
| 806463 | 7억 아파트를 2년 전세사는 조건으로 팔았는데 주의할 점 있을까.. 1 | 음 | 2018/05/01 | 3,722 |
| 806462 | 발모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3 | 동이 | 2018/05/01 | 1,822 |
| 806461 | 고양이가 에오 ~ 에오. 하는 이유는 뭘까요? 17 | 초보집사 | 2018/05/01 | 3,615 |
| 806460 | 치과치료후 씌우는 재료 5 | 도움 | 2018/05/01 | 1,555 |
| 806459 | 영어)맞는 문장일까요? 5 | 영어 | 2018/05/01 | 1,021 |
| 806458 | 발뒤꿈치 비판텐연고로 해결했어요! 43 | ㅇㅇ | 2018/05/01 | 16,025 |
| 806457 | 프랑스서 살기 12 | 아모르 | 2018/05/01 | 4,806 |
| 806456 | 육아휴직 돌아온 직원이 일을 제대로 못하네요.. 18 | 고민상담 | 2018/05/01 | 6,410 |
| 806455 | 요즘 중간고사기간 이잖아요 우리아이가 중2인데^^(별거아님) 12 | 봄날 | 2018/05/01 | 2,948 |
| 806454 | 동네친구와의 돈거래 26 | 돈거래 | 2018/05/01 | 6,101 |
| 806453 | 거위털 베개 어떤가요? 2 | 호텔침구 | 2018/05/01 | 1,396 |
| 806452 | 십년만에 스스로 과자사서 먹는데 3 | .... | 2018/05/01 | 2,164 |
| 806451 | 섬나라 원숭이들 열폭 할 만 하네요 3 | 지도좌악펼쳐.. | 2018/05/01 | 2,371 |
| 806450 | 23살 딸아이 보험 3 | 봄햇살 | 2018/05/01 | 1,750 |
| 806449 | 7.5억 아파트에 3억대출 갚기 힘들까요? 4 | 흠 | 2018/05/01 | 3,269 |
| 806448 | 김명민 드라마에서 김명민 몸안에 6 | .. | 2018/05/01 | 3,226 |
| 806447 | 문신으로 암 진단..평상시 안보이다 암 걸리면 '갈색' 2 | 오호 | 2018/05/01 | 3,959 |
| 806446 | 시위에서 "일베 정치인 반대" 문구 못넣는 이.. 14 | @@; | 2018/05/01 | 1,864 |
| 806445 | 우리나라 전통의장대.. 원래 저렇게 멋있었나요? 9 | 의장대 | 2018/05/01 | 3,508 |
| 806444 | 문대통령 퇴임 후 진로~~^^ 24 | 아리 | 2018/05/01 | 5,6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