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 성조기 준비 해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니까
장성택 숙청이유가 그 사람이 친중이라 나중에 중국으로부터 세력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있고
그 사람이 개인세력을 기를 가능성이 높아서 숙청된 것도 있지만
이 사람이 여자조달하는 일을 했는데
김정은을 옆에서 18살까지 지켜본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인가
그 사람 얘기론 김정은은 여자관계는 깨끗한 편이고 여자관계 지저분한 거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는 자기 아버지대까지는 최고지도자에게는
여러 여자가 있었고 공식적인 퍼스트레이디도 없었는데
얘는 그런 거 싫어하고 그런 거 조달하는 장성택도 처치하고 그런 거라 하네요.
이미 십대때부터 해외 있으면서 유럽이나 일본에 백화점에 가면 물건이 넘쳐 나는데
방학 때 북한에 가면 없어도 너무 없으니
그거 비교하면서 문제의식도 많이 느끼고 했다고 하니
경제활성화 해서 꼭 잘살게 하고 싶은 꿈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러면 핵을 뒤로 숨겨놓고 나중에 사단날 짓을 하는 건
자기 꿈이나 인생계획에 안 맞을 거고
북미회담 잘해서 어떻게 하든 북한을 자기가 봤던
다른 나라들처럼 잘 사는 나라 만들고 싶나봐요.
김정은 형은 여성스러워서 지도자감은 아니었다는데 차남이라도
김정일이 아들 하나는 잘 뒀다 해야하나 싶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