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세 여자아이 비명 많이 지르나요???

ㄴㄴ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8-05-01 09:29:20

지금 층간소음으로 돌기 직전인데
고층아파트 위에 살면서
3살쌍둥이 남자애에
5시넘는 여자애 그렇게 셋이있어요.
남자애기 둘은 허구한날 대성통곡 울고
여자애가 비명이 정말 엄청나요
비명을 지르면서 하루종일 뛰어다녀요.
부모들은 슬리퍼 신어달란 부탁 아랑곳없이
발도끼 찍고 다니구요.
그런데 발소리도 돌겠는데 저 날카로운 비명이 더 못견디겠어요ㅠ
어쩜 저렇게 비명을 지르며 종일 뛰는건지..
물론 아이마다 다르고 얌전할수도 있겠지만
여자애가 저정도로 비명을 지를수가있는지
오늘 휴일이라 쉬려는데 꼭두새벽부터 어른 발도끼에
비명소리를 계속 들으니 돌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IP : 223.62.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 9:31 AM (118.221.xxx.222)

    그 나이대 여자애들 돌고래 소리 엄청 내죠...

  • 2. ..
    '18.5.1 10:11 AM (175.119.xxx.68)

    아파트에서 소리 지르는 애들 보면 저 나이또래 더라구요.
    이뻐보이지가 않아요 애새끼 소리가 절로 나와요

  • 3. 우와~
    '18.5.1 10:20 AM (175.211.xxx.176)

    놀이터에서 매 번 지르는데(같은 애기인지는 모름)
    단지가 경보 싸이렌 들리는거 처럼 울림.
    욕구불만 표출인가 어떨때는 소오름~
    따라서 같이 지르는 애도 있어요.

  • 4. ...
    '18.5.1 10:24 A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흥분하면 소리질러요

  • 5. 우리 윗집
    '18.5.1 11:39 AM (39.7.xxx.138)

    우리 윗집 여자애 둘인데 진짜 돌고래소리에요
    아랫집인 우리집에서도 너무 크게 들리거든요
    애들이 그렇게 하루종일 돌고래소리 지르며 울고 뛰어다니는건 몇살까지 하죠? 4살.6살쯤 돼보이던데 몇년을 더 참아야 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840 TV이전 설치비 비싸네요 2 ㅇㅇ 2018/09/28 1,992
858839 질문) 무청김치 담그려고 대기중인데요 4 .. 2018/09/28 995
858838 혹시 사람들이 있으면 소변 안나오는 분 있으세요? 2 *** 2018/09/28 802
858837 파인솔 세제 맞나요 1 ... 2018/09/28 675
858836 집중력 높이려면 뭘 먹어야 할까요? 3 고3 2018/09/28 1,527
858835 세입자분께 만기 1년전에 이사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20 00 2018/09/28 3,516
858834 병원비 할인 신용카드/체크카드 정보 조금이라도 주심 알아볼께요 6 꼭부탁드립니.. 2018/09/28 1,833
858833 민주당 뒤에 국민이 있다. 국민들 믿고 더 세게 나가라!! 14 짝짝짝 2018/09/28 927
858832 고등아이 감기몸살로 조퇴하고 왔는데요 12 2018/09/28 3,136
858831 포토샵 정품 사면.. 2 oo 2018/09/28 832
858830 정철승변호사페북..심재철 12 누드심 2018/09/28 2,317
858829 다가올 명절들 너무 답답하네요 19 추석 2018/09/28 6,071
858828 엄마 김치 먹으니 입덧이 잠잠해져요 10 reda 2018/09/28 2,061
858827 마룬5 취소표 풀렸어요.. 1 .... 2018/09/28 1,417
858826 심재철이 돈받았다고 실명공개한 고 대변인의 팩폭해명 1 기레기아웃 2018/09/28 2,034
858825 20대 직장 다니는 여자분들 외모 신경 안쓰나요? 1 요즘 2018/09/28 1,893
858824 양심과 염치없는 시가 사람들 10 휴우 2018/09/28 3,481
858823 gs홈쇼핑의 사보* 돈까스 맛이... 5 또솎음 2018/09/28 2,130
858822 베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23 베품1. 2018/09/28 9,527
858821 가족이 연락이 안될때는? 3 2018/09/28 2,727
858820 설거지 수세미 고민돼요..ㅠㅠ 9 성희 2018/09/28 2,752
858819 먼지 청소할 때요, 마른 걸레? 젖은 걸레? 5 까칠마눌 2018/09/28 2,292
858818 유투브펌>자고있던 강아지에게 엄마왔다고 뻥쳤더니 3 ㅇㅇ 2018/09/28 2,428
858817 색계의 결말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ㅋㅋㅋ 52 tree1 2018/09/28 26,369
858816 대추차가 써요~ 4 ㅎㅎ 2018/09/2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