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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혼식 및 축의금 문화 너무 웃겨요

ㅎㅎ 조회수 : 9,647
작성일 : 2018-05-01 05:14:03
뭐 제가 다른 나라 다 가서 살아본건 아니니까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요. 저는 참고로 캐나다에서 결혼했어요.
이제 결혼식 시즌 시작해서 그런지 어딜 가나 축의금 얘기 나오네요. 어느 금액이 적당한가 어느정도가 민폐인가.
5만원내고 둘이 오면 민폐다 진상이다, 청첩장 아무렇게나 뿌리지 말아라, 결혼 가지고 장사하냐, 결혼식장 텅텅 비어봐야 안다 이런 얘기 다 나오고요.

저는 한국 결혼식 문화가 너무 비상식적이라고 생각해요. 한국 제사, 며느리 도리 이런 것 만큼이나 말 안되는게 한국 결혼식 초대 문화 같아요.
도대체 왜 한 두번 얼굴 본 거래처 직원에게까지 청첩장을 돌리고 10년간 얼굴 한번 안 본 동창에게 청첩장을 돌리는지 모르겠어요.
거기다가 결혼식도 그냥 아무나 들어갈수 있다는것도 그렇고 친하지도 않은데 못간다고 억지로 구색 맞추려 3만-5만 보내는 것도 웃기고요.

요즘 식대가 최소 싸구려가 3만원, 보통은 4-5만원, 호텔같은곳은 10만원 라고 하잖아요.
외국처럼 한국도 딱 초대장 정해진 인원만 보내서 그 초대한 사람만 초대하는지 플러스 원(배우자)도 초대하는지 써서 보낸 후 결혼식에 올 것인지 아닌지 컨펌해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초대도 초대 받은 분이 내 결혼식에 와서 아무것도 돈도 선물도 안가지고 오셔도 그냥 참석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할 정도의 가족이나 친구들만 부르고요.

보통 집에서 누구 부르면 초대한 사람이 음식 차려놓고 대접하거나 하잖아요? 
개인적인 일로 집에 누구 부르면서, 내가 이 정도 돈을 음식 준비하는데 쓸 건데 모두 다들 2만원 이상 씩 챙겨와. 안그럼 내가 쓴 돈보다 적으니 너 진상이야. 이러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웨딩도 작게 작게 내가 진심으로 내 돈 써서 대접하는게 하나도 아깝지 않다 하는 분들만 초대하고 축의금이나 선물로 뭘 받든지 그냥 샷업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렇게 대접하고 싶다,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면 당연히 민폐끼치는 진상 아니겠죠. 그럼 다 해결될일 아닌가요?

부르지도 않았는데 온가족 데려와서 적은 돈 내고 먹고 가는 식충이 거지 ㅅㄲ들 빼고는 어느 돈을 내고 가던 초대를 했으면 그냥 와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호텔 식대가 15만원인데 5만원 밖에 안내고 갔단 말이야??하면서 분개 하는 사람들은 호텔 결혼식을 할 자격이 안되는거고요. 자기 허영에 맞춰서 호텔 결혼식 하면서 높은 식대 내고 치룬게 결혼식 오는 손님 탓은 아니잖아요?

참고로 저보고 제가 둘이서 5만원 내고 다니는 부류구나 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남편과 각각 최소10만원정도하지만 대신 그만큼 내고 싶지 않은 경우 (그다지 친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깔끔하게 못간다고 거절하고 안갑니다. 여기도 뭐 브라이드질라(신부 갓질라)니 뭐니 해서 웨딩 호러 스토리 많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못온다고 하면 그냥 못오는구나 하고 친한 친구라도 가족끼리만 작게 20-30명 해서 초대 못받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한국 보다는 깔끔한 것 같아요.

어쨌든 한국 결혼 문화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공장에서 찍어내듯 똑같은 결혼식에 그 돈을 들이고 맛도 없는 음식에 최소 3만원씩 들이고 말이죠. 그냥 다 웨딩계열 회사들 돈 벌어주는건데..
IP : 24.200.xxx.7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1 5:27 AM (39.121.xxx.103)

    인터넷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은 그렇게 막 청첩장 뿌리지않아요.
    상식선에서 해요...
    문화라는게 다르고 그 문화를 서로 좀 인정해줄 여유도 있어야한다 생각해요.
    서양 문화가 다 옳다...이건 아니지않나요?
    남자가 1년치 월급에 가까운 가격의 웨딩링을 주는 문화가 서양문화인데
    전 솔직히 이해불가거든요. 근데 그들의 문화이고 모든 사람이 그렇진않을것이고
    웃기다 뭐다 하지않잖아요?
    우리나라에 서양식 웨딩문화가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다구요..
    그리고 서서히 변하고 있어요.
    예전 품앗이 결혼문화에서 지금 과도기라 생각해요. 스몰웨딩도 많이하죠.
    청첩장 받았다고 뭐 다 가나요?
    알아서 가려가는거지...
    판단력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구요...
    인생 최고의 날에 욕먹을짓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전 평생 비혼일 예정인 40대고..많은 결혼식 다녀본 사람입니다.
    다니면서 그리 불만인 결혼식 없었어요.)

  • 2. 맞아요.
    '18.5.1 5:27 AM (99.225.xxx.125)

    축의금 문화가 웃기다기 보다는 축의금 내야하는 자리인데 정말 안면만 있어도 초대를 하는 문화가 좀 그렇긴 하죠. 저는 그래도 결혼식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본인과의 인연이니..
    그런데 돌잔치 문화는 정말 이해 안되네요. 젊은 사람들도 생각이 깨어있다 하더라도 자식일에는 또 마음이 달라지는지 돌잔치때 초대하는거 정말 별로에요. 게다가 난 일부러 부담줄까 가족끼리만 했는데 초대하는거 정말..ㅠ.ㅠ 부담도 되고, 주말에 종일 시간쓰는거 너무 싫더라구요. 실제 젊은 엄마들 까페 가보면 돌잔치하고 얼마 남았다, 딱 맞게 썼다. 등등 웃기더라구요.
    그런데 캐나다에서도 결혼식 초대 받으면 축의금이나 선물은 하지 않나요? 물론 가까운 사람들만 초대 하는데 축의금 단위가 엄청 큰것 같던데요. 최소 500불 이상?

  • 3. 축의금문화는
    '18.5.1 5:29 AM (175.198.xxx.197)

    전부터 내려오던 부락공동체에서 신부의 안마당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되면 부락 사람들이 축하로 물건을
    가져오던게 훗날 화폐로 바뀐거 같아요.
    신랑신부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가져오는 축의금에 대해
    뭐라 할게 아니고, 혼주입장에서 초대하는 의도와 마음이
    순수하게 실행되면 문제 없을거 같애요.

  • 4. ㅋㅋ
    '18.5.1 5:53 AM (223.62.xxx.176)

    저 아는 어떤 여자분 미국서 공부하고 살다왔는데 허구헌날 원글이처럼 한국결혼문화, 축의금 이상허다 하더이만 정작 자기 결혼할때 축의금 가지고 오지말란 말은 안허이다 ㅎㅎ 받을거 다 받고 맛없는 공장제 웨딩 부페 돌리던데 계산기 두드리며 저렴한곳으로

  • 5. ㅇㅇ
    '18.5.1 6:01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원래 온라인이 더 유난스러워요
    오프라인에서는 그냥 무던한 사람들이 대부분..
    결혼식 말고도 가게에서 뭐가 진상이네 아니네 맨날 싸우는 곳이 인터넷이잖아요

  • 6. 축의금을
    '18.5.1 6:03 AM (58.123.xxx.105)

    밥값으로 보니까 우스운거죠
    밥값으로 내는 의미가 아닌데

  • 7. ㅎㅎ
    '18.5.1 6:05 AM (24.200.xxx.75)

    캐나다에서 축의금 주는 문화 많이 없어요. 원래는 웨딩 레지스트리라고 해서 부부가 고른 스토어에서 물건 골라놓은거 중 골라서 대신 사주는 문화죠. 그런데 요즘 많이 없어지고 대신 축의금 봉투 주는 경우도 있네요. 아예 안해도 괜찮고요. 보통 사람들이 인당 50-150불 정도 내요. 500불은 완전 베스트 프렌드나 형제인 경우네요. ㅋㅋ 님 그건 그 사람이고 저는 저죠. 저희는 초대 할 때 웨딩 레지스트리 안하고 축의금도 사양한다고 하고 초대 했어요. 대신 정말 부르고 싶은 사람만 해서 35명으로 맞췄네요. 남편 쪽 형제들이 많아서 이모/이모부, 사촌들도 안불렀어요. 그래도 몇몇 분들은 가져오셔서 감사히 받았지만요.

  • 8. ㅎㅎ
    '18.5.1 6:08 AM (24.200.xxx.75)

    축의금을/ 제 말이 그거에요. 축의금은 그저 결혼식을 축하하는 마음이고 식대에 부부가 얼마나 쓸지는 부부 마음인데 그걸 같은 선상에서 두고 비교하니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해요.
    혼주들이 순수하지 못하게 손님들을 돈으로만 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그런 경우는 차라리 결혼식장 텅텅 비어봐야 아 그냥 와주는것도 얼마나 고마운지 하고 생각할텐데요. 부를 사람 없어서 하객 알바 인당 몇만원씩 주고서도 부른다는데 자기 친한 사람들에게 그 날 하루 베푸는게 그렇게 아까울까요.

  • 9. .....
    '18.5.1 6:11 AM (39.121.xxx.103)

    그러니 원글님도 캐나다 결혼 문화와는 별개로 했다...이러고있잖아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이라고 무조건 웃기다...그러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미국,캐나다에 있는 선물 레지스트리에서 골라서 주는 문화도 우리 입장에서는 낯설고
    뻔뻔할 수있는 문화로 보일 수있죠. 단지 원글님처럼 표현을 안할 뿐이지.
    한국도 집집마다 다르고 안그런 집안이 더 많으니 웃기다..라고 폄하하지는 말아야죠.
    한국에서도 축의금 안받는 결혼식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니까요.
    원글님 댓글보니 캐나다 결혼문화도 별로이다싶은건 본인은 안했다고하고..
    뭐 나만 잘났다..이거 같네요.

  • 10. 그렇죠
    '18.5.1 6:12 AM (58.123.xxx.105)

    축하는 받겠다고 사람들 불러모으면서도
    그렇게 밥값계산하는 사람들 진짜 어이없죠

    이런말 도 있잖아요
    좋은일에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라고
    하여튼 모여서 축하는 받고 싶고
    밥값이상 축의금도 받고싶고
    이러는거 진짜 거지 마인드라고 봐요

  • 11. 늑대와치타
    '18.5.1 6:22 AM (42.82.xxx.216)

    캐나다에서 결혼해도 한국인과 한국인이 결혼하면 한국식으로 하던데....
    장소가 캐나다라는 것만 다르고...

  • 12. Gma
    '18.5.1 6:23 AM (211.43.xxx.94)

    일면 맞는 구석이 있는 글이지만 원글처럼 내가 ...에 살았는데 거긴 이런데 한국은 넘 이상해~ 하면서 얘기 시작하는 사람 너무 별로임. 그런 사람 만나면 만날때마다 한두번씩 꼭 저런 식으로 얘기해서 나중에는 그냥 거기서 살지 왜 한국와서 고생하시나 싶음.

  • 13. 저는
    '18.5.1 6:28 AM (121.128.xxx.122)

    원글님 글 동의해요.
    그저 경조사 가족끼리 조용히...
    축의금 문화 진짜 싫어요.
    서로 빚이라서 갚아야 하는 거 맞죠.
    그러니 큰 일 치루고 김정 상하는 일 많다고 해요.

  • 14. 저도
    '18.5.1 7:02 AM (211.229.xxx.203) - 삭제된댓글

    축의금 왠지 고지서 처럼 느껴져요
    친인척들은 어차피 당연히 하는거지만
    직장 동료 시댁 친정 조의금에 칠순에
    돌잔치에 저는 안 부르고 싶을거 같은 사람도
    연락하면 좀 고지서 같더라구요
    진정으로 축하는 자리나 애도 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본5만원 내야 하는 분위기가 울며 겨자 먹기 같아요

  • 15. 원글이는 안 그랬을테니
    '18.5.1 7:18 AM (123.212.xxx.56)

    됐고,
    캐나다쪽 문화가 그러니,
    님고 그렇게했을거고,
    한국에서도 님처럼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남의 나라 결혼문화 함부로 싸잡아 비웃지 마세요.
    재수없으니...캐나다 아줌마.

  • 16. ..
    '18.5.1 7:18 AM (39.117.xxx.59)

    결혼식도 돌잔치도 다 싫네요

  • 17. ...
    '18.5.1 7:29 AM (211.246.xxx.252)

    캐나다도 50불 내면 욕드실텐데요. 딱 부를 사람만 부르는지라 경조사비 많이 내더만요. 아무나 안부르는 나라는 그만큼 건당 내는 돈 큽디다.

  • 18. 다문화차이
    '18.5.1 7:53 AM (211.195.xxx.35)

    대통령 앞에서 다리꼬는게 허용되는 나라도 있고,
    밥그릇 들고 먹으면 쌍놈이라고 하는 나라도 있고,
    식탁에 팔꿈치 올리면 비웃는 나라도 있고
    뭐 그런거죠.

  • 19. 그냥
    '18.5.1 8:18 AM (211.58.xxx.167)

    차이죠. 뭐 웃기고 자시고도 없어요.

  • 20. ..
    '18.5.1 8:32 AM (72.186.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문화에는 무엇이 더 좋고 나쁘다 또는 어떤것이 옳고 그르다는 것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문화는 다른 것이지 웃기다고 말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어디 문화가 더 낫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화는 계속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그런 결혼식, 부조금 문화를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알아서 바꿔나가겠죠.

  • 21. 어휴
    '18.5.1 8:43 AM (112.150.xxx.8)

    다 사정이 있는거예요
    없는 사람은 그 축의금으로 결혼식도 하고
    신혼여행도 가고 그럽니다

    원글이한테 돈 달란적 없고요
    한국사람도 이런 부조리 모르는거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죠
    뭘 그리 잘난척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꼭 해외 몇년 살고 그때부터 한국이상하다느니 뭐니 욕함

  • 22. ㅎㅎㅎ
    '18.5.1 9:38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결혼했고 회사 사람 한명도 안부르고
    스몰웨딩으로 축의금보다 밥값이 훨씬 비싼 곳에서 했지만
    이런 글도 우스워요.
    각자 사정에 맞게 하는거지 한국 결혼문화 이상해 캐나다가 맞아 나는 캐나다에서도 축의금 선물 다 안받았어!!!
    이러는거 무지 자존감 낮아보여요.

  • 23.
    '18.5.1 10:01 AM (58.239.xxx.199)

    영국에서 온 원어민교사가ᆢᆢ자긴 한국 결혼문화 좋다고 돈드는건 비슷한데 부조금이 있어서 부담이 적게 된다고 하던데요ᆢᆢ뭐든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 24. 우리
    '18.5.1 10:13 AM (175.120.xxx.181)

    문환데 웃긴다 하면 어쩌나요
    초대장 보내는 집은 사람 선별할 수 있는 조금의
    영향력 있는 집일겁니다
    결혼식이라는 행사로 얼굴 간만에 보는것도 좋죠
    다들 자기 형편에 맞게 알아서 잘 해요

  • 25.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18.5.1 11:10 AM (218.146.xxx.54)

    좀 개선됐음 해요 진짜ᆢᆢ

  • 26. 맞아요
    '18.5.1 11:37 AM (175.121.xxx.209)

    원글님 느낌 뭔지 잘 알고 우리나라 초대문화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좋은 의도의 글을 방해하는 ' 웃겨요' 라는 표현이 옥의티네요.

  • 27. ㅇㅇ
    '18.5.1 12:07 PM (110.8.xxx.9)

    결혼식 문화 바뀌어야 되는 건 맞는데요.
    바뀌기 전엔 서로간 예의는 지켜야지요. 우리나라 결혼식의 축의금은 십시일반의 개념도 갖고 있어요. 이웃에서 음식장만으로도 선물로도 혼주와 당사자를 돕던 것이 돈으로 대체된 것이구요, 국수 한 그릇이면 대접이 끝났던 것이 갈비탕이 되고 뷔페가 되면서 가격이 높아지게 된 거죠.
    안면도 없는 거래처 직원이나 10년 연락없던 동창에게 청첩장 보내는 사람은 진상이지요.그런 경우는 조용히 무시하면 될 일이고, 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얼굴 내비춰야 할 관계라면 혼자 가서 3이든 5든 내고 오면 됩니다. 가기 싫은 티 팍팍 내며 5만원에 온 식구 다 끌고 오는 사람도 진상 맞고요.
    와주는 것만도 감사한 거다라는 말은 초대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지 참석하는 사람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지요. 감사해하는지 아닌지 자기들이 아나요 혼주 측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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