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하나요

...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8-04-30 23:36:44
시동생은 동서랑 혼인신고하고 산지 10년 됐어요
전 작년에 결혼식 했고
시동생과 동서가 축의금 안줬어요 선물도 없구요
따로 시부모님에게 드린 돈도 없대요

그런데 올해 그 시동생과 동서가 결혼식 올리거든요
축의금 얼마 줘야하나요
IP : 125.183.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11:38 PM (39.121.xxx.103)

    그래도 100은 해야하지않나요?
    그쪽이 도리안했다고 같이 안하는거보다 주는게 맘편하더라구요.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마음은 편해요...

  • 2.
    '18.4.30 11:41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어찌 그런법이 있는지요

  • 3. 손해
    '18.4.30 11:45 PM (121.128.xxx.122)

    보는 거면 50만 보세요.
    100은 너무 속아프다.
    똑같이 안 주기는 참 거시기해요.

  • 4. ...
    '18.4.30 11:47 PM (121.132.xxx.12)

    성의없고 예의없는 사람에겟 그대로 값아주는게 맞지만.
    저런사람들에겐저100은 과해요. 50도 아깝지만..
    50은 할거같네요.
    근데 시동생도 그 와이프도 싸가지네요.
    그냥 선물로 퉁쳐도 할말없을듯.

  • 5. ..
    '18.4.30 11:58 PM (218.233.xxx.10)

    보통 100이나 300하지 않나요
    안받으셨으면 50주세요

  • 6. 남편이
    '18.4.30 11:59 PM (114.124.xxx.232)

    알아서 주겠죠

  • 7. 두고봄
    '18.5.1 12:01 AM (211.117.xxx.166)

    음...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50도 아까운데요.
    축의금도 없고 선물도 없고....근데 왜 50씩이나.

  • 8. ....
    '18.5.1 12:03 AM (221.157.xxx.127)

    뭐 동서가 예단으로 옷값이라도 줬으면 몰라도 그런것도 없으면 10년살다가 하는결혼에 그냥 밥값내고 축하만해주면된다고봄요

  • 9. 남편이
    '18.5.1 12:03 AM (114.124.xxx.232)

    님이 하자는대로 하시나요??? 주지말라하면 안 주는 남편인가요?
    님이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해요

  • 10. ..
    '18.5.1 12:39 AM (14.38.xxx.204)

    그냥 찻잔 셋 하나 보내주고 마세요.
    단 돈 10만원이라도 했으면 성의라도 보이지
    아마 동거라 언제든 헤어질 수 있으니
    님 결혼식 축의금 생각도 안했을듯?

  • 11. ...
    '18.5.1 12:47 AM (211.58.xxx.167)

    남편이 하겠죧

  • 12. 25689
    '18.5.1 1:03 AM (175.209.xxx.47)

    둘이가서20만원

  • 13. 뻔뻔해야
    '18.5.1 1:06 AM (49.167.xxx.225)

    뻔뻔해야 잘사는거같네요..
    그런사람들은 고마운줄도..미안한줄도몰라요..
    마니주면 형님부부를 호구로 알껍니다..

  • 14. ..
    '18.5.1 4:43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작년에 했는데 입 씻었으면 안주는 게 맞죠.
    근데 남편이 준다고 우기면 신혼이라 싸우기도 애매.
    그냥 뜯겨야죠.

  • 15. .....
    '18.5.1 6:57 AM (121.124.xxx.53)

    저라면 안줍니다.
    주면 미안해하기는 커녕 당연헌줄 알겠죠.
    싸가지들...
    정해야 한다면 10만원?
    안줬다 소리는 못하게..

  • 16. 시동생네 직접 주는거
    '18.5.1 7:23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아니죠? 보통은 부모님 드리지않나요?
    저희는 형이 동생보다 늦게 한 경운데 동생인 저희가 시부모한테 부조했어요. 식 마치고 그대로 돌려주심.
    또 친정 동생 결혼할때도 부모님께 직접 부조했지 동생한테 건너간 돈은 없어요
    근데 원글 같은 경우면 안해도 흉 안될것 같습니다.하지마세요.

  • 17.
    '18.5.1 9:18 AM (223.62.xxx.165)

    남편하고 의논해서 하세요
    시동생이 백수거나 형편이 어려우면 하세요
    살만한데 그러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18.
    '18.5.1 9:43 AM (211.114.xxx.183)

    그래도 50~100은 해야할듯합니다 부모님께 축의금 드리세요

  • 19. ..
    '18.5.1 10:29 AM (119.193.xxx.174)

    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안한거면 50정도
    그런게 아니면 안할거같아요...
    누구는 돈이 남아도는거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317 조직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4 ㅇㅇ 2018/05/12 2,673
810316 나물 캐는 아저씨(kbs) 재미 있네요~ 4 나물 2018/05/12 2,303
810315 그날바다 백만 못가나봐요.ㅠㅠ 5 dd 2018/05/12 1,386
810314 대학생 학원 알바인데요 12 알바 2018/05/12 3,064
810313 주말에 놓치지 않는 방송프로그램 추천좀 3 Acd 2018/05/12 1,063
810312 신점ㅡ상복입을운 6 신점 2018/05/12 3,401
810311 보통 친정이 잘산다고 하는경우 재산이 얼마정도여야 잘사는건가요?.. 12 기준 2018/05/12 5,288
810310 미우새 쉰건모 안보고 싶어요 11 어휴 2018/05/12 5,666
810309 불후명곡 소향 또 나왓내요 ㅠ 17 .. 2018/05/12 6,170
810308 55세에 취업했어요. 38 취업 2018/05/12 15,200
810307 제 증상좀 봐주세요 6 출산후 2018/05/12 1,625
810306 그 날 바다 보려고 하는데 보신분들 어떠신가요? 4 2018/05/12 616
810305 아이한테 누가 빨았던 사탕 먹일 수 있나요? 5 기분 2018/05/12 1,411
810304 이 그림보고 힐링하세요 5 .. 2018/05/12 1,515
810303 신혼인데요.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나을까요? 145 ..... 2018/05/12 34,055
810302 일반인이 최지우 닮았음 이쁘나요 32 2018/05/12 4,924
810301 중학생 여자아이 옷, 온라인몰 알려주세요 5 ? 2018/05/12 2,071
810300 두달전에 윈도우10 정품 구입했는데 컴퓨터 한대 더 설치하려면 .. 2 ㅠ ㅠ 2018/05/12 1,595
810299 곧 혜경궁집회 시작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21 dd 2018/05/12 1,218
810298 대진침대 2 침대만 2018/05/12 1,006
810297 택배 집에까지 배달안해주고 관리실에 자꾸 맡기네요.. 4 2018/05/12 1,602
810296 서정희딸 서동주 인스타 사진모음.jpg 82 2018/05/12 45,236
810295 문재인대통령 친손자의 젠틀한 포스 20 ㅇㅇㅇ 2018/05/12 5,995
810294 손 높이든 추미애-이재명 87 2018/05/12 3,448
810293 여행가서도 항상 한식음식이 좋은데 아저씨 취급 이네요 ㅎ 1 뭐야 2018/05/12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