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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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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상대 앞에선 감정통ㅈㅔ가 안되요.

...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8-04-30 07:02:15
별로안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밀당도 잘되고 소외 어장관리도 가능한테
(그렇다고 그렇게 한다는 것이 아니고)

왜 좋아하는 사람과는 밀땅이 아예 안될까요?

어쨌든 그사람한테 기분 나빴던 것 고쳐주었으면 하는 걸
문자했어요. 읽씹

헤어지는 것이 났겠다 싶어서 이러이러해서 헤어지고 싶다고
문지를 했어요. 읽씹하더군요. 화났다 보고싶다 미워지다
다양한 감정이 소용돌이 치다가
무슨 생각인지 대답을 해달라고 또 문자했어요 안읽어요
사실은 미리보기로 제가 보낸거 다 읽고 있었어요.
대답을 해달라고 한시간 두시간 했다봐요.
보통 같으면 그렇게 치닫지 않을텐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이성마비 감정 통제가 안되서 한상 연애를 망쳐요

결국 그사람이 나를 차는 것처럼 됐어요.
이런식이면 왠지 저기 애닮아서 매달리는 형국이 되요
이성적 감정으로 저리 가버리고....

오늘 통화하기로 했는데
저는 그냥 자기 생각을 알려달라고 했지 통화하자고 인했거든요.
그냥 내문지에 바로 답했으면 마무리되고 헤어지는 건데
이런식으로 읽씹 무시 그러다 제가 거의 애원하면 대답...
만약 그가 좋아하지 않는 다면 어느선에서 제가 무시가 되겠죠..
그럼 이럼 식이 안될텐데... 아찌증나여
IP : 39.119.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30 7:04 AM (39.119.xxx.65)

    사실 이상적으로 생각할때 해어지는게 맞아요 상찌질이 거든요
    그런데 막상 그사람이 차는 것처럼 되니까 잊느것이 힘들까지 무거워서 매달릴까 생각 중이예요

  • 2. ....
    '18.4.30 7:09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그 인간에게 어떤 연락도 하지마세요.
    시간이 흐른 뒤 연락이오면 그 땐 딜을 하시구요.

  • 3. 그건
    '18.4.30 7:09 AM (175.223.xxx.93)

    집착이지 사랑이 아니에요

  • 4. ..
    '18.4.30 7:11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집착이 대단하네요.
    집착해봤자 본인만 괴롭고 또 괴롭습니다.
    문자 그깟게 뭐라고 연연하세요.
    스스로 집착하고 그 집착에 걸려들어 괴로워하고 있으니 어리석습니다.
    부디 편안해지시길!

  • 5. ㅇㅇ
    '18.4.30 7:23 AM (49.142.xxx.181)

    아이고 한심한 아가씨야...
    스스로의 가치를 똥값으로 격하시키고 있네요.
    자기가 자기 무덤 판다는데 뭐 어쩔순 없고...
    내딸은 저러지 말기를 제발..

  • 6. ..
    '18.4.30 7:25 AM (178.10.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상대가 미적지근해서 그런거예요.
    님에게 호감은 어느정도 있고 생각해보면 괜찮은 것 같은데 확 반하지는 않은거죠.

    그래서 잘 해주다 말다 자기 멋대로.
    게다가 본인 좋아하는 것도 알고 그것도 즐김.
    그런데 막 진지하게 고민되지도 않는 그런 상태.

    괜히 그러니까 원글님만 안달복달하게 되는거예요.
    저는 바보같이 편지쓰고 선물까지 주고 떠나보냈어요.
    그분이 멀리 가셨어야해서.

    나혼자 미친사람처럼 기복심해서 이런카톡 보내고 또 상반된 내용 카톡 보내고. 답 없으면 초조해하고 그랬는데..

    지금 남친.. 절 엄청 아껴주고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 만나니
    썸탈때부터 제 감정 다 받아주고 소중히 여겨줬어요.

    밀당이 필요없는.. 표현 다 해도 질려하지 않고
    고마워하는 사람 만나시면 돼요.
    지금 그 남자는 전화를 하던말던 카톡을 하던말던
    그냥 끊어버리세요

  • 7. 원글님
    '18.4.30 7:28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혹시 예전에도 비슷한 글 여럿 올리신 분이신가요? 아주 비슷한 느낌의 글들을 읽은 기억이 나요. 그분이라고 생각하고 길지만 답글 답니다.

    너무 남용되는 것 같아 자존감이라는 말 안쓰고 싶지만 원글님은 자존감에 대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의 행동에 그렇게 일희일비하는 것, 어린애면 모르지만 성인이면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는 연습을 해야죠. 그리고 역지사지도 필요하고요.

    "그사람한테 기분 나빴던 것 고쳐주었으면 하는 걸 문자"했다. 그리고 상대는 읽었는데 답이 없다고 했는데, 그런 문자 받은 상대도 기분이 나빠져서 답문자 안하는 것 이해할만한 일 아닐까요? 자신이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싫은 이야기 들었는데 곧바로 답장하고 싶지 않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어서 헤어지는 것이 났겠다 싶어서 이러이러해서 헤어지고 싶다고 문지를 했어요. 읽씹하더군요."
    이런 행동은 상대에게 원글님을 얕보게 만들고 애정도 식게하는 행동이에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요.

    "오늘 통화하기로 했는데 저는 그냥 자기 생각을 알려달라고 했지 통화하자고 인했거든요.
    그냥 내문지에 바로 답했으면 마무리되고 헤어지는 건데 이런식으로 읽씹 무시 그러다 제가 거의 애원하면 대답... "
    문자로 헤어지자는 사람한테 역시 문자로 생각을 알려달라고요? 문자에 답했어면 마무리되고 헤어지는 거다? 그 생각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통화라도 하자는 남친이 더 이해가 가고요. 거의 애원을 해서 어쨌든 통화를 하기로 했으면 통화를 잘 해서 원하는 '마무리'를 지으세요.
    원글님이 매달리는 형식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싫고 자신은 도도하고 남친이 매달리는 상황이 되면 그때 헤어지고 싶은 건가요?

    연애든 우정이든 이런 식으로 인간관계 하면 안돼요.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주는 게 관계예요. 자신이 더 좋아하는 것 같으면 애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감사하고 그렇게 연애하세요. 그게 싫으면 헤어져요. '짜증'내지 말고요.

    저같이 냉정한 성격이면 아무리 이성관계고 매력이 넘쳐도 이런 면을 보이는 상대는 뻥차고 뒤도 안돌아볼 거에요.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8. 문법충
    '18.4.30 7:58 AM (67.48.xxx.226)

    안되요 X
    안돼요 O

    외 않되? X
    왜 안돼? O

    쉽게 구별하는 법
    안=아니(다)
    않=아니하(다)

    되=되다
    돼=되어 (되어요)

    안돼요=아니되어요

  • 9. 문법충
    '18.4.30 8:01 AM (67.48.xxx.226)

    애닯아서 X
    애달아서 O

    '애가 닳다" 로 흔히 쓰이지만 (원글은 애가 "닮다"로 오타) 닳다가 아닌 "애가 달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달다'는 '안타깝거나 조마조마하여 마음이 몹시 조급해지다'를 뜻합니다. '애닳다'는 '애달프다'의 비표준어입니다. (국립 국어원)

  • 10.
    '18.4.30 8:02 AM (49.167.xxx.131)

    글만 봐도 남자가 숨이 막힐꺼같아요. ㅜㅠ 미저리생긱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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