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딱 효리 정도 영어 실력인데..
이정도면 내나라말도 아닌데 잘하는거지 했는데 .
수준,발음까지 비슷한 사람이 말하는걸
보고있자니..
그동안 영미권보다는 인도 사람 같이 말했겠구나싶고 ㅋ
좀더 잘하고 싶고 .. 그러네요
표현도 확 늘고싶고. 발음도 고치고싶고 ..
뭘해야할까요.. 회화학원? 전화영어?
1. 무엇보다
'18.4.30 1: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하루 한문장씩 따라하고 외우세요.
그럼 발음도 표현도 나아져요.2. 감사~^^
'18.4.30 1:18 AM (175.223.xxx.17)네~꼭 해볼께요
3. ..
'18.4.30 3:15 AM (112.223.xxx.28)윤재성영어 들어보세요
4. ㅇㅇ
'18.4.30 8:02 AM (175.223.xxx.17)아..비싸던데 ㅜ
효과가 있긴한가봐요?5. 영어를 영어답게, 유창하게 들리게
'18.4.30 8:04 AM (61.98.xxx.62) - 삭제된댓글하는 것은 액센트와 인토네이션이에요. 영어는 물 흐르듯, 노래하듯 리듬을 타는 언어예요.
액센트와 인토네이션이 없이 국어책 읽듯 하는 한국말의 특성상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많은 연습이 없으면 잘 안돼요.ㅠ6. ...
'18.4.30 8:48 AM (124.50.xxx.185)효리만큼의 영어가 되도...
7. 근데
'18.4.30 9:00 AM (182.227.xxx.92)인도는 영어가 공용어라 발음이 좀 달라서 그렇지 네이티브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자유롭게 구사해요.
영미권>인도영어>>>>>>>>>>>>>>>>>>>>>>>>>>>>>>>>>>>>>>>>>>보통한국사람영어8. ㅇㅇ
'18.4.30 9:12 AM (175.223.xxx.17)액센트와 인토네이션 ..연습~~!!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당9. 미국서 저렇게 말하면
'18.4.30 9:31 AM (175.213.xxx.182)그냥 홱 돌아서 가버립니다.
니말 들어줄 시간 없단듯이.10. ㅇㅇ
'18.4.30 9:36 AM (175.223.xxx.17)험한일을 당하셨네요;;
저는 미국아니라 어딜가도 그런적은 없었는데 ..11. 부럽...
'18.4.30 9:56 AM (59.23.xxx.222)저는 더도덜도 말고 효리만큼만 되고싶어요 ㅠ
그럼 ㅁ어찌해야하나여 ㅋㅋ
여행가서 저정도 술술....원해요12. dd
'18.4.30 10:31 AM (116.39.xxx.178)저는 공부모임에서 원서 번역하고
공부 관련 영어책, 사이트 꾸준히 읽었고, 해외여행다니면서 말해본게 전부네요
그러구보니 생활영어나 발음이 늘 기회는 없었던것 같아요..13. 원글님은 짧은 여행이어서 안당해보셨겠지만
'18.4.30 10:53 AM (175.213.xxx.182)지인이 처음 뉴욕에 가서 그 바쁜 뉴욕커들...낑낑대며 뭐 물어보면 훽 가버리더라고. 성질 급한 이탈리아 여행사 직원도 막 인상 쓰며 답답해 죽겠단 표정 짓더라고... 다 그렇단게 아니라 그렇게 노골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도 있다구요. 겉으론 안그래도 저렇게 더듬 더듬 못알아듣는 영어로 말하면 속으론 좀 지겹지요.
저라도 답답해 미칠거 같아요.14. ㅇㅇ
'18.4.30 11:56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네 답답한 영어실력이다~이거죠?
잘알아들었어요 ㅋㅋ15. ..
'18.4.30 12:23 PM (121.137.xxx.215)효리네민박 보니까 효리가 해외에서 좀 더 일할 기회가 있다거나, 공부할 기회가 있다거나 했더라면 영어실력 많이 늘었겠다 싶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어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내가 외국어를 말로 했을 때 문장구조가 틀리지 않았을까, 그걸 상대방이 비웃지 않을까 뭐 이런 것들때문에 단어도 못꺼내는 두려움?이 크거든요. 그런데 효리는 심지어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도 별 거리낌 없이 단어를 잘 말하더라구요. 기본 문장구조는 대체로 잘 맞았고 단어 한두가지만 말하고 막 바디랭귀지 해야하는 상황인데도 별로 민망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조금만 더 했더라면 외국어 실력이 상당히 늘었겠다 싶었습니다. 외국어는 저런 성격이어야 빨리 늘어요.
16. ㅇㅇ
'18.4.30 12:30 PM (175.223.xxx.17)동감하구요~~ 회화실력향상에는 말할기회가 더많이 필요한것 같긴해요
전화영어라도 해볼까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6905 | 제 살이 단단한데 7 | 기역 | 2018/04/30 | 1,788 |
806904 | 읍읍이 광고후원계좌 오픈합니다.(끌올) 18 | 문파2 | 2018/04/30 | 1,900 |
806903 | 일본인들 주제넘네요 8 | 스벅 | 2018/04/30 | 2,367 |
806902 | 낮엔 더운데 왜 밤에 잘땐 추울까요 8 | 이상 | 2018/04/30 | 3,124 |
806901 | 파파괴 이명희 7 | 2018/04/30 | 3,164 | |
806900 | 잘 때 어깨로 드는 오한 4 | 건강 | 2018/04/30 | 3,516 |
806899 | 백내장 수술 비용 14 | .... | 2018/04/30 | 16,723 |
806898 | 해외에서 빨간펜 시키시는분 계신가요? | 고민 | 2018/04/30 | 929 |
806897 | 중학생이 비트코인을 할 수 있나요? 6 | ㅇㅇ | 2018/04/30 | 2,389 |
806896 | 저좀 봐주셔요 운동으로 무릎이 너무 아파요 한마디만 15 | ah | 2018/04/30 | 3,959 |
806895 | 중3 중간고사 내일인데요 14 | 중딩 | 2018/04/30 | 2,145 |
806894 | 트럼프..반드시 노벨상 타게 해야합니다 45 | 멜라니아 | 2018/04/30 | 5,811 |
806893 | 초등생 구글계정이요~ 1 | 주부 | 2018/04/30 | 1,318 |
806892 | 보리누룽지 1 | 오 | 2018/04/30 | 665 |
806891 | 홍준표 '판문점선언 수용 거부' 기자회견 왜? 11 | 조국은어디... | 2018/04/30 | 3,531 |
806890 | 결혼식에 조끼(베스트) 4 | 궁금 | 2018/04/30 | 1,727 |
806889 | 남편핸드폰을 우연히봤어요 11 | ..... | 2018/04/30 | 5,856 |
806888 | 며칠만에 '고독한 김경수'방 성공적으로 입성~!! 3 | ㅇㅇ | 2018/04/30 | 1,177 |
806887 | 라미란의 애절한 멜로 연기 10 | 기적 | 2018/04/30 | 3,960 |
806886 | 둘째가 나이불문 그맘 때 첫째보다 예뻐보이는 이유를 생각했어요... 24 | 둘엄마 | 2018/04/30 | 6,203 |
806885 | 솔직히 판문점말고는 북미정상회담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요..... 11 | 북미회담 | 2018/04/30 | 2,741 |
806884 | 증권회사 통장 2 | 햇살 | 2018/04/30 | 1,286 |
806883 | 고1 고등학교 영어 부교재요. 15 | 동네 내신 .. | 2018/04/30 | 2,004 |
806882 | 트럼프가 노벨상 받아야되요? 안받아야되요? 6 | ㅇㅇ | 2018/04/30 | 1,404 |
806881 | 찌개용 돼지사태 그냥 구우면 질기고맛없나요? 3 | ㄱㄴㄷ | 2018/04/30 | 1,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