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계속 힘든일만 생기네요.
연달아 상대과실100%로 교통사고 나서 몸다치고 차량 반파되고(2회), 샤워하다 샴푸통 떨어 뜨려 발등에 멍들고
근무하다 넘어져 무릎다치고..
다른 맘고생할일 생기고...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맘이 너무 힘드네요.
올해 들어 계속 힘든일만 생기네요.
연달아 상대과실100%로 교통사고 나서 몸다치고 차량 반파되고(2회), 샤워하다 샴푸통 떨어 뜨려 발등에 멍들고
근무하다 넘어져 무릎다치고..
다른 맘고생할일 생기고...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맘이 너무 힘드네요.
쉬어가는 타임이다 하고 생각하세요.
나만의 방법인데요
금식 기간을 정해서 잠시라도 몸과 맘을 정갈히해요
주변을 정리하고
누군가를 위해 기부를 해요
잠을 푹자고 잡생각을 없애면
다시 어느순간 화럭이 솟고 일이 잘되더라고요
전 삼주넘게
외국 나가있었어요 원글님과 비슷한 일도 있고
더한 일도 있었는데 딱 죽고싶다 싶을민큼 막히고
힘들어서요
다녀와서 접촉 사고등은
안나는데 아직 몸이 힘들긴해요
조심한다고 와서 박는 사고를 피할 순 없고
기다려얄듯 해요
점집이나 종교에 가까이 하지 말구요 맘이 힘들때 그런거에 의지하니 위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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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 줄이기
광명 진언 늘 읊조리세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자꾸 낙상할 때는 (넘어질 때 등)
쉬라는 의미이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왔었고
몇년 죽은 듯
숨만 쉬고
더 다치지만 말잔 심정으로
살아왔어요
이제 조금 살만해 지네요
조금 쉬시고
잠행하듯 그렇게 조용히
보내보세요
조심 조심 조용하게 납작 엎드려 지내세요.
닥치는 운수는 피할수가 없는데
조심하면 그나마 피해가 적게 와요.
답글 주신분 감사합니다.
님들의 집안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