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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소시오패스인거 였어요.

..... 조회수 : 29,688
작성일 : 2018-04-28 22:02:08
엄마랑 연 끊은지 몇 년 됐는데 도대체 뭐 그런 인간이 다 있을까 해서
극단적 이기주의자, 경계성 지능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아스퍼거, 사이코패스 등 대입해도
답이 똑 안떨어졌는데 소시오패스에 대입하니 똑 떨어지네요.
내 엄마는 소시오패스에요.
이런 경우 엄마를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종의 장애로 보고 엄마의 맘은 그게 아닌데 소시오패스로 형성된 영향으로 그렇게 한거라고 쳐도 되나요?
장애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기 의지대로 그런거라면 죽을때까지 용서 못해요.
우리 남매 밥 굶기고 방치해놓고 다니며 자신은 부유한 여자로 꾸미고 다른 집가서 밥 얻어 먹고 와서는
메뉴가 맘에 든 날이면 우리한테 뭐뭐 먹고 왔다고 자랑하던 사람이에요.
한 번도 손 잡아준적 없고 아픔에 동감해준 적 없으며 따듯한 밥상을 차려준 적이 없고 원하는 것을 해준적 없고
어떻게든 최대한 안먹이면서 굶겨죽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애들한테 10원도 안쓰고 독립시까지 버틸까. 
어떻게 하면 애들이 나한테 말걸지 않을까.
이 궁리만 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다 우리 남매 다 결혼하고 나서 본인이 재혼하게 됐을때 우리가 필요했던 모양인지 갑자기 
사랑한다고 하길래 그 말을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고 화가 나서 연 끊게 된 계기가 됐구요.

IP : 36.102.xxx.2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8 10:06 PM (216.40.xxx.221)

    분명히 있다고 봐요.
    저정도면 애도 낳지 말고 스스로 도태되야 하는데...
    님 아빠는 어디갔어요.

  • 2. Ghjhkjk
    '18.4.28 10:07 PM (112.186.xxx.62)

    진짜요 저런 엄마가 있어요 ㅠㅠ 님 진짜 고생하셨네요

  • 3. .....
    '18.4.28 10:09 PM (36.102.xxx.206)

    아빠한테 생활비만 받아쓰고 같이는 못살겠다 해서 신혼부터 따로 살았어요.
    아빠는 인격장애고요.
    가끔 집에 올때마다 우리를 너무 때려서 온다고 하는 날이면 집 나가 있곤 했어요.
    그러니 엄마가 자유롭게 남자를 만나고 다녔고 맘에 드는 남자 나타나니 바로 이혼하고 재혼했어요.

  • 4. 나옹
    '18.4.28 10:09 PM (39.117.xxx.187)

    세상에.. 제 어머니는 인격장애가 있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찌 견디셨을까요. ㅜ.ㅜ

  • 5. .........
    '18.4.28 10:12 PM (216.40.xxx.221)

    힘내서 사시고 나중에 늙고 힘없다고 찾아오면 아는척도 마세요.

  • 6. ....
    '18.4.28 10:13 PM (36.102.xxx.206)

    동생을 제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을 많이 의지 했고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는 십계명 때문에 이를 악물고 버텼고 내가 이리 힘든걸 주님이 아시니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떨어뜨리진 않을거라 생각하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어요.

  • 7. zzangga7
    '18.4.28 10:15 PM (118.38.xxx.193)

    장애이든 병이든..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잘 살고 계시니 다행이예요.
    재혼도 하셨다니...
    그냥 인연 끊으세요.
    엄마가 마음의 장애를 갖고있다 생각하시고
    미워도 하지마시고 생각도 하지말고...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잖아요.
    미움도 사랑이 있어야 생기는 감정이래요.
    뉴스에 보면 부모가 정말 남보다 못한 경우가 있더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 8. .........
    '18.4.28 10:16 PM (216.40.xxx.221)

    행여나 님 이나 동생 주변에 얼씬도 못하게 하세요.

  • 9. 그걸 뭘 ㅠ.ㅠ
    '18.4.28 10:17 PM (168.126.xxx.52)

    그걸 뭘 분류를 해요 의지대로 한거면 어떻고 병이라서 그런거면 또 어때요
    그냥 죽을때까지 보지 마요. 용서고 나발이고 하지 마요 ㅠ.ㅠ

    울엄마는 인생의 한 시기 동안 - 약 20년 - 미친듯이 우리 형제를 괴롭혔어요
    훗날 알고보니 자기 나름으로 고통스러웠던 거더라고요
    자기 자신에게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기라서 그 괴로움을 우리 형제에게 다 풀었던...
    그 괴로움이 해결되고 나니까 어느정도 제정신이 돌아오고 다소 후회스럽기도 한가보더라고요
    하지만 미안하다고 한적 없고 우리보다 자기가 더 괴로웠다고 해요

    그게 병인지 의지인지 환경 때문인지 중요하지 않아요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무려 20년동안 나를 미치게 했던 엄마의 만행은 거짓이 아니고 사라지지 않아요
    내가 살면서 어려운일을 겪게 되더라도 그걸 내 자식을 학대하는 걸로 풀까? 난 그러지 못할거 같아요
    젊은날의 엄마를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 10. ...
    '18.4.28 10:19 PM (119.64.xxx.178)

    받아들이지 마시고 님대로 열심히 사세요
    과거의 아픔으로 인해 현재 불행하게 살지 않으셨음 해요

  • 11. 앞으로
    '18.4.28 10:22 PM (80.215.xxx.40)

    행복하실거에요
    남매분들 늘 강건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2. .....
    '18.4.28 10:24 PM (36.102.xxx.25)

    감사합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자존감이 낮아 인간관계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 13. --.
    '18.4.28 10:29 PM (220.116.xxx.156)

    저희 엄마도 인격장애인가 싶었지만 밥은 잘 먹였어요. 님 많이 힘들었겠네요.
    이제 다 아셨으니 완전 분리하세요. 더 이상 생각지도 마시라는...

  • 14. zzangga7
    '18.4.28 10:29 PM (118.38.xxx.193)

    당신은 정말 대단한사람이예요.
    결코 자존감이 낮을만한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가장 믿고 사랑받아야할 엄마에게서 그런 맘고생을하며 자랐는데 동생챙기며 잘 살고 있잖아요.
    보통사람들 같으면 자포자기하하는 경우가 훨 많을듯해요.
    순탄하게 살아온 저도 인간관계는 참 어렵네요^^;;
    자존감 낮다 생각마시고 당당햐게 생활하시길..
    님은 충분히 대단한 사람입니다♡

  • 15.
    '18.4.28 10:31 PM (121.176.xxx.46)

    토닥토닥 너무 고생하셨어요..
    평생겪을 불운을 유년기때 다 썼다고 생각해요 우리
    삶의 불운에도 총량이 있는것 같거든요
    님은 이제 다 끝났어요 행복할날만 남았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읍시다
    님 앞날을 축복해요^^

  • 16.
    '18.4.28 10:34 PM (175.117.xxx.158)

    어릴때 복은ᆢ 좋은집 좋은환경도 결국 자라고 나면 추억에 머무르고 ᆢ현실에 지금 님이 잘사는거 그게 진짜 님복이예요 쭉 잘살면 되요

  • 17. ....
    '18.4.28 10:36 PM (36.102.xxx.206)

    누구한테 부탁을 못하고 먼저 만나자는 말도 못하고 누가 만나자 하면 싫어도 만나고 그래요.
    엄마가 뭘 요구하거나 시켰을때 엄마도 나한테 안해준걸 난 왜 엄마한테 해줘야 하지? 하는 생각에 안한다
    했다간 얼굴만 빼놓고 온몸을 방망이로 피멍이 들도록 맞았어요.
    그 이후엔 안맞으려고 무조건 시키는건 했고요.
    아직도 어른들이 무서워요.
    거절 하는걸 연습하라고 하는데 너무나 어렵네요. ㅠㅜ

  • 18. ...
    '18.4.28 10:50 PM (14.53.xxx.62)

    나쁜 엄마들 많군요. 저도 엄마한테 많이 당하고 이해 못할 인간이라고 혼란스러워하며 자랐는데
    인연 끊고 찬찬히 생각해보니 인격장애 같더라고요. 아마도 나르시즘적 인격장애.
    내가 그런 엄마를 선택한 게 아니고 단지 운이 나빴던 거라고 생각하니까 과거에 얽매인 마음이 좀더 자유로워졌어요.
    저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그 나쁜 시절이 나를 나쁜 인간으로 만들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나는 나 자신으로서 좋은 인간이 될 테다 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부모는 내 선택이 아니지만, 나쁜 인간 나빴던 시절이 나를 망치도록 둘지 그것을 물리치며 살지는 나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 19.
    '18.4.28 10:56 PM (175.120.xxx.181)

    큰 부모가 계시잖아요
    행복하세요

  • 20. ㅇㅇ
    '18.4.28 10:57 PM (175.116.xxx.237)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원글님의 삶의 평안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거절하는 건 평범하게 자라도 쉽지 않은 일이에요
    맨처음에는 글로 써서 그대로 읽으면서 거절하시고
    생각해 볼게요 해놓고 문자나 전화로 거절하시고
    그렇게 자꾸 연습하다보면 잘하게 됩니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절대적인 분께 원글님의 행복을 기원해봅니다

  • 21. ㅇㅇ
    '18.4.28 10:58 PM (175.116.xxx.237)

    이제부터 원글님의 삶에 평안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거절하는 건 평범하게 자라도 쉽지 않은 일이에요
    맨처음에는 글로 써서 그대로 읽으면서 거절하시고
    생각해 볼게요 해놓고 문자나 전화로 거절하시고
    그렇게 자꾸 연습하다보면 잘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요구를 받으면 즉각 대답하지 말고
    잠깐 멈춰서 있다가 혹은 생각해 볼게요 하고 나서 나중에 대답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절대적인 분께 원글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22. .....
    '18.4.28 11:10 PM (36.102.xxx.25)

    생각해 볼게요란 대답은 정말 저한텐 맞는 해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저를 위해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 행복해요.
    저도 축복해드리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 23.
    '18.4.29 1:05 AM (49.161.xxx.86)

    힘내세요. .
    행복하시고요~~♥

  • 24. 원글님은...
    '18.4.29 1:16 AM (118.33.xxx.178)

    제가 지금까지 봤던 분들 중에서 제일 강하고 제일 멋진 분입니다.
    님의 그 마음, 그 용기 꼭 닮고 싶습니다ㅠㅜ

  • 25.
    '18.4.29 5:05 AM (211.114.xxx.183) - 삭제된댓글

    저런엄마도 있네요ㅠㅠ

  • 26.
    '18.4.29 5:06 AM (211.114.xxx.183)

    저런엄마도 있네요 힘드셨을듯 토닥토닥

  • 27.
    '18.4.29 5:21 AM (69.94.xxx.144)

    저도 응원할게요. 필요없는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가치도 없어요.

  • 28. 저런 분이
    '18.4.29 8:36 AM (14.138.xxx.96)

    있군요 쓸데없는 생각 마세요

  • 29. ㅇㅇ
    '18.4.29 10:36 AM (203.229.xxx.200) - 삭제된댓글

    엄마 용서하지 마요. 안해도 되고 이해할 필요 없어요.
    장애든 뭐든 저 여자는 속마음도 행동이랑 같아요.
    그 와중에도 잘자라 너무 장해요.
    앞으론 본인만 생각하고 본인 위하고
    행복하고 편하게 사시길

  • 30.
    '18.4.29 11:40 AM (175.223.xxx.177)

    이런글 읽을때 마다 신기한게
    (82에 자주 올라오죠.
    형편없는 부모님밑에서 자랐지만 결혼했다는글)
    (심지어 남편은 좋은사람)

    저런부모밑에서 자라면 내부모가 저런사람이라는게
    쪽팔려서 결혼은 상상도 못할것같은데...

    사실 제가 저런부모 밑에서 자라서
    연애도 힘들었거든요.
    누구를 만나도 우리부모 들킬까봐 위축되고
    잘난남자 만나면 그 부모님하고 우리부모님 하고
    비교되서 또 위축되고..

    우리집에 인사가고 싶다는 말나오면
    급헤어지고...

    결국엔 독신으로 살아야겠다 마음먹었어요.
    너무 부끄러워서요.

    결혼하신분들 부러워요.

    전 극복이 안되네요.

  • 31. 저도
    '18.4.29 12:36 PM (219.240.xxx.69)

    엄마에게 수없이 말도 하고 소리도 지르면서 저를 제 상태를 말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항상 타박하고 모든 문제를 제 탓으로 돌려도 제가 나쁘고 이상한 사람 인줄 알 았어요.
    사랑 받지 못한 아이가 사랑받으려고 엄마에게 잘해서 애정을 갈구하듯 희생하면서 40년을 살았네요.
    이제 안해요. 못 해요. 독립 잘 하셨어요.

  • 32. ..
    '18.4.29 1:15 PM (1.237.xxx.175)

    지독한 자기애성 인격장애.

  • 33. 그게 사실이라면
    '18.4.29 2:0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짐승보다도 못한 애미네요.
    짐승에게도 모성애라는건 있는데..

    아니면, 엄마가 비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거쳐서
    인성이 바로 설 기회를 잃었다거나..

  • 34. 그걸 버텨내셨는데
    '18.4.29 3:37 PM (99.225.xxx.125)

    자존감이 낮은거 아니죠.
    그 누구보다 자존감이 높은거에요.
    더욱 본인을 사랑하세요. 행복하세요.

  • 35. 그런엄마
    '18.4.29 3:40 PM (67.48.xxx.226)

    꽤 있어요. 저도 읽으면서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생각했어요. 비전문어로는 공주병, 여왕병, 공주암이라고 하죠.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서 어떻게 결혼을 잘 하느냐고요? 상처는 많아도 오히려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좋은 배우자와 부모가 되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게 되니까요. 단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지만요.

  • 36. 윗님
    '18.4.29 4:15 PM (211.186.xxx.141)

    어떻게 결혼잘하느냐고 묻는게 아닌데요.

  • 37. 그런엄마
    '18.4.29 4:37 PM (67.48.xxx.226)

    아 저위에 "전"이란 분이 쓰신 댓글에 대한 반응이었어요. -_-;;;

  • 38. 그니까요.
    '18.4.29 7:12 PM (211.186.xxx.141)

    전 이란 분이 어떻게 결혼 잘하느냐고 묻는게 아니예요.

  • 39. ...
    '18.4.29 7:18 PM (118.38.xxx.29)

    사실 제가 저런부모 밑에서 자라서 연애도 힘들었거든요.
    누구를 만나도 우리부모 들킬까봐 위축되고
    잘난남자 만나면 그 부모님하고 우리부모님 하고 비교되서 또 위축되고..

    우리집에 인사가고 싶다는 말나오면 급헤어지고...

    결국엔 독신으로 살아야겠다 마음먹었어요.
    너무 부끄러워서요.

    결혼하신분들 부러워요.

    전 극복이 안되네요.
    -----------------------------------------------------------

  • 40. .......
    '18.4.29 7:27 PM (36.102.xxx.25)

    전 결혼보단 아이 낳는게 너무 두려웠어요.
    남편이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낳았는데 이건뭐...
    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네요. ^^

  • 41. 투르게네프
    '18.4.29 8:32 PM (14.35.xxx.111)

    저 같은분 또 계시네요
    왠만하면 보지 마시구요 죄책감 생기지 않을정도로 내가 힘들지 않을 정도로만 하세요 안보셔도 됩니다
    그 이기적이고 사이코 같은 성격 하나도 안변하구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져요.
    내아이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 신경쓰고 있어요
    그리고 남들에게 말하지 마세요 아무도 이해못해요 이해하는척해도 나중에 뒷통수 때립니다 어릴때 저렇게 자라서 저렇다고..
    강해지세요 그리고 현가족과 잘지내세요

  • 42. 엄마
    '18.4.29 9:13 PM (219.240.xxx.87)

    엄마의 어린시절에 문제가 있었을 거에요.
    원글님이 지금 행복하실 수 있다면 분명 엄마의 역할도 있었을 거고요~
    엄마를 이해하고 용서하시거나 애처롭게 보실 수 있는 면도 있다고 봐요~ 하지만 엄마와 인연을 끊는 것은 당연한 거 같아요. 이제는 원글님 인생이 있고 그에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남편, 아이와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43. ....
    '18.4.29 9:35 PM (36.102.xxx.25)

    엄마를 연구했는데 어린시절 환경에 대해 제가 모를리 있겠나요.
    엄마를 이해하려고..용서하려고 지금까지 발버둥치고 있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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