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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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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면 잘 안꾸미나요?

ㅂㅅㅈㅇ 조회수 : 5,776
작성일 : 2018-04-28 19:32:44
인스타에서도 종종 보고


주변 얘기로도 듣지만


한국에서는 외모에 대한 압박?같은게 심해서


화장하고 옷도 신경쓰고 이런게 스트레스인데


유럽권이나 미국에 유학간 여자들은


그렇게 편하게 다녔다며


한국 너무 불편하다고..라는 얘기를 꽤 들었는데요


저는 이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저 솔직히 막 꾸미는 사람 아니거든요


화장도 썬크림만 바를때도 많고


옷도 그냥 흉하지 않을정도 그정도까지만 신경쓰고


가끔 기분나는 날은 멋도 좀 부리구요


그렇게 20년 가까이 사는데


전혀 불편한적 없었어요


물론 예쁘다고 혜택받은적은 없었죠


가끔 학교 선배들이


너는 좀 꾸미면 진짜 예뻐질텐데ㅡ얘기는 들었지만


권유?정도의 얘기들이었구요


제가 특수한 경우인가요?

학교다닐때도 그렇고 직장생활에서도 그렇고
제가 다른 여자들과 비교해서 좀 안꾸미긴 했어요
다들 즐겁게 쇼핑하고 옷입고 네일하고 화장품사고 이러던데
이게 사실 하기싫은데 하는거였던 건가요ㅋㅋ
IP : 114.204.xxx.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8 7:37 PM (223.38.xxx.159)

    나름이죠~
    게을러 추리한 사람들
    묻어가는거에요.

  • 2. 돈 없는
    '18.4.28 7:40 PM (221.149.xxx.70)

    어린 유학생들이나 안꾸미지

    어느 정도 사회적 위치가 있고 직업 있으면
    꾸며야 되요

  • 3. 취향에
    '18.4.28 7:41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한국에서도 안 꾸미고, 화장도 안 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근데 한국에서 꾸미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다 꾸미고 다녀요
    취향차이 이지, 외국이라서 안 꾸미는건 아닌거 같아요

  • 4. ㅇㅇㅇ
    '18.4.28 7:46 PM (121.135.xxx.185)

    아무래도 타인의 시선에 좀 덜 집착하게 돼요 한국은 땅덩어리는 좁은데 인구도 많고...괜히 더 남 눈 신경쓰게 되는 늑힘적인 늑힘이랄까.

  • 5. ..
    '18.4.28 7:47 PM (180.66.xxx.23)

    한국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꾸미는 편이에요
    외국은 안꾸미는 사람들 많습니다
    뉴저지에 한아름 마트라고 있어요
    어마하게 큰 한국 마트인데 거기서 나만
    좀 과한가 싶었어요
    다들 너무 수수하니 그게 더 자연스럽더라고요

  • 6. ...
    '18.4.28 7:4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나라마다 다르죠.
    파리, 뉴욕 이런데는 화장도 많이하고 다들 멋지게 하고 다님. 밀라노도 꽤.
    그리스도 전반적으로 남녀노소할것없이 꽤 패션에 신경 쓰는듯 하고.
    브라질, 불가리아..헐벗고 다니는 여성들 다수 ㅎㅎ
    중국..의외로 젊은 여성들 한국과 비슷한 샬랄라 패션.
    그외는 별 특이사항 없이 평범, 무난했던것 같아요.

  • 7. ...
    '18.4.28 7:5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나라마다,동네마다 다르죠.
    파리, 뉴욕 이런데는 화장도 많이하고 다들 멋지게 하고 다님. 밀라노도 꽤.
    그리스도 전반적으로 남녀노소할것없이 꽤 패션에 신경 쓰는듯 하고.
    브라질, 불가리아..헐벗고 다니는 여성들 다수 ㅎㅎ
    중국..의외로 젊은 여성들 한국과 비슷한 샬랄라 패션.
    그외는 별 특이사항 없이 평범, 무난했던것 같아요.

  • 8. ...
    '18.4.28 7:50 PM (119.64.xxx.92)

    나라마다,동네마다 다르죠.
    파리, 뉴욕 이런데는 화장도 많이하고 다들 멋지게 하고 다님. 밀라노도 꽤.
    그리스도 전반적으로 남녀노소할것없이 꽤 패션에 신경 쓰는듯 하고.
    브라질, 불가리아..꾸미고 헐벗고 다니는 여성들 다수 ㅎㅎ
    중국..의외로 젊은 여성들 한국과 비슷한 샬랄라 패션.
    그외는 별 특이사항 없이 평범, 무난했던것 같아요.

  • 9. ...
    '18.4.28 7:55 PM (14.241.xxx.215)

    외국도 꾸미는 사람 많아요.
    다 나름이죠.
    근데 외국은 자기가 좋아서 꾸미는 걸로 끝.
    타인이 꾸미든지 말든지 관심없어요.
    남 의식안하고 냐가 좋아서 하는거죠.

  • 10. .........
    '18.4.28 8:19 PM (216.40.xxx.221)

    확실히 안꾸며요. ㅎㅎ
    걍 츄리닝입고 장보러가고..

  • 11. 분위기
    '18.4.28 8:31 PM (211.109.xxx.76)

    님은 다른사람 눈치나 분위기와 상관없이 사는 분이라 그런가싶기도 하네요. 외국은 특별한 날에만 과하게 짠 변신하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전 서울살다 지방왔는데 확실히 덜꾸며요. 저도 그냥 추레하지.않게만 하고다니는 편이라 편해요. 근데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확실히 너무 안꾸민것보다는 좀 꾸민게 낫더라구요. 너무 과한것도 뱔로고ㅎㅎ 물론 혼자생각만합니다.

  • 12. ...
    '18.4.28 8:38 PM (180.151.xxx.100)

    한국에서 잘꾸미는 사람은 외국나가서도 꾸미고
    워낙 안꾸미는 사람들은 편하겠죠

  • 13. ....
    '18.4.28 8:48 PM (220.116.xxx.73)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다가 대학원 다니는데 넘 편해요

    직장 다닐 땐 에이치라인 스커트에 똑 떨어지게 입었는데

    지금은 레깅스에 티셔츠 바바리 하나 걸치고 자전거 타고 슁 단는데 이게 행복이지, 싶네요

  • 14. ....
    '18.4.28 8:48 PM (220.116.xxx.73)

    직장 다니다가 대학원 다니는데 넘 편해요

    직장 다닐 땐 에이치라인 스커트에 똑 떨어지게 입었는데

    지금은 레깅스에 티셔츠 바바리 하나 걸치고 자전거 타고 슁 다니는데 이게 행복이지, 싶네요

  • 15. 어디
    '18.4.28 8:50 PM (162.222.xxx.177)

    외국 나와서도 꾸미는 사람은 꾸미고 사는데
    대부분 사람은 확실히 덜 꾸미는거 같아요.
    일단 한국은 유행이란게 있는데 여기는 확실히 그게 덜한거 같아요. 올해나 작년이나 그전해나 옷들이 별다를게 없어요. 학교 면담때도 한국서 바로 오신분들은 풀메이크업애 가방 신발에 로고 떡 붙어있는거 들고 차려입고 오시는데 너무 눈에 띄여서 본인 스스로도 민망해할정도...다들 그냥 수수하고 단정하게 입고오거든요. 뭣보다 꾸미기엔 한국보다 비싸요. 잘하는 한국미용실 찾기도 힘들고 멀고 비싸고... 대신 파티같은 특별한 날엔 애나 어른이나 확실하게 꾸미더라구요.

  • 16.
    '18.4.28 9:06 PM (122.60.xxx.43)

    처음 이민왔을때 주변에 대학생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여학생이 다른학생에게 너 일년에 한번씩은 한국에
    다녀와야된다 안그러면 성당사람들 처럼되~. 이말의 성당은 아마도 안꾸며서 촌스러워보이는 이민자들이었을거에요.

    그 소리를 듣고 웃기기도 하고 맞기도하였는데 지금 제가 그 성당사람들처럼 되었어요, 미장원도 가기싫어 그냥 제가
    혼자 자르고 옷도 계속 입는것만입고 피부트러블 났다는 핑계로 로션만 대충바르는 ....
    그런데 이런게 너무 편해요, 누구한테 잘보일일도없고 내가 편하니 계속 이렇게 지내는데 우리도 미혼일때 주변에 안꾸미는
    친구가 있으면 넌 조금만 신경쓰면 이쁠텐데 이랬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친구들은 아마도 편해서 안꾸몄을수도 있겠다싶어요.

    그래도 수퍼나 어디갈때는 조금 신경을 쓰고 친정엄마한테도 밖에 외출할땐 중국사람처럼 안보일려면 신경쓰시라 말하긴해요.

  • 17. 개성이 중요해서
    '18.4.28 9:36 PM (108.180.xxx.216)

    일률적으로 비슷한 옷입고 비슷한 가방메고 이런거 없이 자기 입고 싶은대로 입는 성향이 있긴해요. 또 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고요. 전 캐나다 사는데 토론토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좀 다 차려입고 제가 가는 밴쿠버는 더더 캐주얼해요. 회사도 비지니스 캐주얼에 동네가 동네인 만큼 레깅스 입는 사람도 많고(다들 운동광), 무엇보다 대중교통이 그리 편하진 않아 좀 많이 걷게되니 하이힐은 안신게 되더라고요. 매일 화려하게 입는 사람은 아시안이 좀 더 많고요(여기 출신이 아닌), 여기 사람들은 파티이럴땐 엄청 화려하게 꾸미죠. 근데 옷차림만 수수하고 속눈썹연장 네일에 엄청 힘줍니다. ㅎㅎ

  • 18. 직종에 따라 다르기도 해요
    '18.4.28 9:59 PM (68.129.xxx.197)

    한국에선 엄청 멋을 내던 사람이거든요.
    칸에어에서 나온 30조각짜리 열고대 새벽부터 머리에 말고 화장도 볼터치까지 하고 다녔으니까요.
    90년대 초에 베스티벨리, 데코, 톰보이빰므드시떼, 꼴레뽀이, 타임, 뭐 그런데서 20만원짜리 블라우스나 10만원대 바지, 여름티셔츠 5만원 넘게 주고 사는거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고, 자켓이랑 블라우스, 바지나 치마, 허리띠, 구두까지 다 해서 거의 백만원 써도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살다가
    미국에 와서 유학하면서 다 쳐박아 놨어요.
    미국 학교에선 티셔츠에 반바지가 기본패션이고, 심지어 파자마에 가까운 추리닝 입고 사는게 일상이 되고,
    그렇게 4-5년 멋내는것에 대해선 다 내려놓고서 나중에
    취업해서 아 인제 멋 좀 내고 다녀야지 하고 멋을 내니까 회사 사람들이 맨날 물어봐요.
    너 다른 회사 면접 보러 다니는 거니?
    라고..
    그러니까 그냥 다른 사람들 입는대로
    자기 다녔던 학교 티셔츠나, 회사의 행사에서 무료로 주는 티셔츠 입고, 청바지 입고 다니는 거죠.
    화장도 첨엔 눈썹도 열심히 그리고, 피부에 비비크림도 열심히 바르다가,
    어느새 그냥 로션 하나면 땡이 되더라고요.

    멋내는것도 기술이라서 안 써먹으면 다 까먹더라고요. 미국에서 유학, 취업해서 직장생활 하다보면
    어느새 ... 선블락 바르는 것조차도 뭔가 특별한 관리처럼 느껴지게 되네요.

    게을러서 ^^ 라는 말에도 동의 좀 합니다.
    오히려 미국에서 멋 많이 내시는 분들은 미국에서 학교나 직장생활 한번도 안 해보시고 남편 따라서 미국에 와서 교회나 성당 많이 다니시는 분들인거 같애요.

  • 19. ddd
    '18.4.28 10:01 PM (180.69.xxx.24)

    여러가지 개성들이 공존해요
    스키니 부츠컷 일자 레깅스 배기바지..등등
    그리고 남 시선 덜 쓰고요
    유행이 덜 빨라요
    그러다보니 덜 꾸며요...

    진짜 학교 행사 가보면 한국사람들이 젤 ....@!#@$%^&*(0
    솔직히 외국에서 보면 천편일률적인 한국 스타일 엄청 촌스러워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외국 교포들 그지라고 하쟎아요.ㅎㅎㅎ 상대적

  • 20. ...
    '18.4.28 10:1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Tpo에 민감
    화려한옷과 진한 화장은 일상용이 아니라 파티용이죠.
    우리나라식으로 빡세게 꾸미고 학교나 직장 가면 옷 못입은거라고 생각해요.
    걷기운동 할때도 대충 집에서 입는거처럼 하고 걷지 않아요.
    운동복 착 입고 운동화 신고 하죠.
    멋 부려요 방식이 달라서 그렇죠.

  • 21. 백인들은
    '18.4.28 10:14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머리색 밝고 입체적이니 안꾸며도 자연스러운데
    동양인은 안꾸미면 추레해버리니까 꾸미면 대접이 다르죠
    인종차별도 있고

  • 22. 한국
    '18.4.28 11:37 PM (210.91.xxx.175)

    이 유별나죠. 남의눈 의식..
    해외에서는 그다지 신경 안쓰고 살았어요.

  • 23. 저는
    '18.4.28 11:45 PM (220.73.xxx.20)

    안꾸미면 못봐주겠어서
    어쩔수 없이 항상 화장하고 다녀요
    저 스스로도 화장을 하고 있어야 뭔가 정돈된 느낌이 들고요
    미국에 사는 동생은 전업주부인데...
    남편이 엔지니어라 그런지 주머니 많이 달린
    널널한 청바지 대충 입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지 않고
    살아서 그런지...
    동생도 화장 잘 안하고 편하게 다니는 것 같아요..
    한국 오면 화장하고 꾸미고 다니고요..

  • 24. 나이 있는 도시의 아줌마들이나
    '18.4.28 11:59 PM (175.213.xxx.182)

    꾸미지 젊은이들(20~30대)은 볼텃치와 마스카라 정도만 해요. 이탈리아,프랑스요. 허지만 캐쥬얼하고 편안한 옷차림 감각있고 개성있게 입죠. 이런걸 멋쟁이라고 하죠. 우리나라처럼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좌악 꾸미고 파데나 물광으로 하얗게 얼굴 떡칠하고 일률적으로 거의 같은 브랜드의 명품 가방 들고다니면 웃음거리죠.

  • 25. 외국사는사람
    '18.4.29 1:26 PM (101.188.xxx.37)

    뭐랄까 꾸민다는 기준이 달라요. 외국 안 살아보셨으면 그 문화를 어찌 설명할까요?

    흠....
    여기 사는 교민들 한국 들어갈때 되면 다이어트해요. 반짝 다이어트.

    한국 다녀온 사람들 티가 납니다. 머리도 좀 하고 화장도 한시적으로 좀 하고 다니면서 한국은 애들 공부 빡시게 시킨다고 한국서 사온 책으로 애들 공부 좀 시키다가, 한달만 되도 다시 츄리닝 입고 다니고 교육열은 사라지고 해피한 시골아낙네가 되어요.ㅎㅎ

    정말 남의식 때문에 외모신경쓰이는 문화 때문이라도 한국 못 돌아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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