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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여정이 호감이 느껴지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19,411
작성일 : 2018-04-28 19:06:24
권력을 가진 위치임에도 갑질의 느낌이 전혀 없고 항상 환하게 웃는 인상이 참 좋네요.
무매력의 사람도 저렇게 밝게 웃고 예의 깍듯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수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IP : 106.102.xxx.8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8 7:07 PM (223.33.xxx.120)

    네 볼매예요^^

  • 2. ..
    '18.4.28 7:08 PM (223.38.xxx.65)

    김정은도 김여정도 갑질 이런게 안느껴지네요
    이재룡이나 그 여자형제들, 조현아 같은 땅콩형제들보다 비교할수없아 좋아보여요

  • 3. ㅇㅇ
    '18.4.28 7:08 PM (203.229.xxx.200) - 삭제된댓글

    헤어스탈이 좀 아쉬웠는데 자꾸 보니
    그게 또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 같은 매력이

  • 4. ㅇㅇ
    '18.4.28 7:11 PM (203.229.xxx.200) - 삭제된댓글

    근데 김여정 꼭 한번 청담동 헤어디자이너한테
    맡겨봤음 싶다능. 헤어만 제대로 해놓으면 엄청 이쁠 거 같은뎅

  • 5. ㅇㅇ
    '18.4.28 7:12 PM (115.137.xxx.41)

    굉장히 빠릿하고 일 하는 감각있고..

  • 6. 북한여자같지않은
    '18.4.28 7:15 PM (222.234.xxx.58) - 삭제된댓글

    태도와 행동이 눈길을 끄네요.

    북한하면 아직도 경직되고 굳으 ㄴ얼굴의 남녀들이라

  • 7. 갑질 정도가 아니라...
    '18.4.28 7:18 PM (118.33.xxx.178)

    마음만 먹으면 사람하나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 수 있는 사람이죠.
    탈북자 인터뷰에 김여정이 본인 가족 중에 한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지금 남북 화해 무드이고 그녀에 문통 호감모드에 인상이 좋다해도 지나친 칭찬은 아닌 것 같습니다

  • 8. 다들
    '18.4.28 7:21 PM (61.73.xxx.9)

    소박했어요
    호감

  • 9. 최대 권력자 임에도
    '18.4.28 7:25 PM (115.140.xxx.66)

    불구하고 전혀 사치 하지 않은 모습이 호감을 주더군요

  • 10. 댓글 중 탈북자 말을
    '18.4.28 7:27 PM (115.140.xxx.66)

    믿는 사람이 있군요 순진무구하셔라
    새누리당 정권과 기레기에 들러붙어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그걸 그대로 믿다니

  • 11. 카메라앞에서
    '18.4.28 7:27 PM (175.213.xxx.182)

    누구든 티비 키메라앞에서 최선의 이미지를 보여주죠.
    정치인은 배우라 했던가.
    겉으론 웃고 참하지만 우린 티비앞에서 그속을 모릅니다.

  • 12. ..
    '18.4.28 7:29 PM (183.96.xxx.64)

    새누리당과 기레기가 탈북자들에게 거짓말을 시켰다고요?
    억측도 대단하네요

  • 13. ..
    '18.4.28 7:34 PM (39.7.xxx.140)

    탈북자들 자기도 모르는 거까지
    대본주면 다 읽었을 걸요.
    윗님 북한 관련 늘 왜곡 선전하는 데가 어딘지
    잊으셨나요.

  • 14. 솔직히
    '18.4.28 7:34 PM (1.102.xxx.235)

    백두혈통 주장하면서 잔혹한 독재정치를 저지르는 정권의
    실세 중의 실세죠.
    전 뭐라 해도 좋은 감정이 들지 않아요.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정도 까지만 인정.

  • 15. 중간에
    '18.4.28 7:38 PM (121.138.xxx.91)

    자기 자리 밀치고 들어가는거 보니 보통 여자는 아니던데..
    처신을 잘 하는거지 ... 마냥 좋고 부드러운 이미지는 아니라는거.

  • 16. ...
    '18.4.28 7:38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새누리당과 기레기가 탈북자들에게 거짓말을 시켰다고요?
    ------------>
    네 맞아요 새누리당 국정원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른 사람 많은데
    간접조작까지 했어요

  • 17. ddd
    '18.4.28 7:48 PM (122.35.xxx.174)

    처음 방문했을 때는 목에 힘주고 다니고 고개 빳빳이 세우고 다닌다고.... 도도하다는 평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웃었네요

  • 18. 땅콩자매도 카메라 돌아갈 떄는
    '18.4.28 7:55 PM (116.124.xxx.163)

    갑질 느낌없고, 예의바르고, 환하게 웃으면 이뻐요.

    어리고 이쁘고 권력을 가진 여자는
    몇 천년전부터 미디어와 대중에게 인기가 참 많았어요.
    그리고 그것은 정권의 중요한 선전 선동 수단이였죠.
    우리 어머니 세대의 전설적인 여사님이 육영수여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특사 때부터 북한은 김여정, 리설주 쌍두마차로
    역대급 가성비로 이미지 세탁을 하고 있네요.
    거기다 김정은도 또라이에서 영 & 리치 그리고 유학파 출신의 천재 통치자로
    이미지 세탁 잘 하고 있구요.
    정말 현대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데뷔인 듯 보여요.

    저야 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지만
    그네들 이미지만 보고 속단하고 싶지는 않네요.

  • 19. 정말 빠릿해요
    '18.4.28 7:5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남북합의안에 싸인하고 서로 교환할 때도 어느 틈에 뒤로 들어가 오빠 불편하지 않게 의자 뒤로 치워주고...
    저런 거 딱 행사가 몸에 밴 스탭들이 하는 행동인데..아버지 김정일의 유훈을 받들어 정신 바짝 차리고 오빠 보필하고 살자고 마음 먹은 것 같아요. 바짝 긴장하고 빈틈없이 움직이는 모습 다시 봤음

  • 20. 정말 빠릿해요
    '18.4.28 7:56 PM (125.177.xxx.55)

    남북합의안에 싸인하고 서로 교환할 때도 어느 틈에 뒤로 들어가 오빠 불편하지 않게 의자 뒤로 치워주고...
    저런 거 딱 행사가 몸에 밴 스탭들이 하는 행동인데..아버지 김정일의 유훈을 받들어 정신 바짝 차리고 오빠 보필하고 살자고 마음 먹은 것 같아요. 바짝 긴장하고 빈틈없이 움직이는 모습 다시 봤음 볼수록 저 김남매 애틋함~

  • 21. 전문비서
    '18.4.28 8:03 PM (211.36.xxx.197)

    건강이 안좋은건 아닌지 궁금할 정도로
    얼굴이 그래요 다크 써클에 어떤모습은
    영 피골이 상접할 얼굴모습이 비치기도 하고
    빠릿 빠릿 한 점은 아주 좋아요

  • 22. 놀라운
    '18.4.28 8:14 P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

    전 김정은이 자기손으로 차문 닫는거 보고 놀랐어요.
    차에서 내릴때라 눈은 이미 진행방향을 보고있고
    긴장도 많이 했을텐데
    경호원들이 마저 꼭 닫아주었지만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차문을 뒤로 밀면서 닫는거 보니
    몸에 익은 동작인듯 보였어요.
    땅콩들은 자연스럽게 그냥 가버리던데...
    우리나라 3세들이랑은 좀 달라보여요.

  • 23. 그런 스타일 여성은
    '18.4.28 8:28 PM (49.1.xxx.17)

    굉장히 일잘하고 빠릿빠릿하고 이성적입니다. 강심장이고 대범하구요. 자기 가족은 헌신적으로 챙기죠. 대신 자기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딱 선을 긋고 겉모습과 다르게 겪어볼 수록 냉냉한 경우가 많아요. 사회생활 잘하는 스타일이죠.

  • 24. ㅇㅇ
    '18.4.28 8:29 PM (106.252.xxx.238)

    댓글중 탈북자가 그리말하면 맞는 말인가요
    그말이 사실인지 어찌확인하나요
    그동안 쥐닭정권에서 간첩조작
    현송월 이설주 다 처형당했다고
    가짜뉴스나 내보내고 비난만 일삼았지

  • 25. 어휴..
    '18.4.28 8:34 PM (118.221.xxx.53)

    https://www.google.co.kr/search?ei=HFzkWrCmBYWn8AWEsaPABg&q=장성택 사형&oq=장성택 사형&gs_l=psy-ab.3..0i67k1l3j0j0i67k1l2j0i30k1l4.5343.7296.0.7455.16.16.0.0.0.0.165.1847.4j12.16.0....0...1c.1j4.64.psy-ab..5.11.1346...0i131k1j0i131i67k1j0i3k1.0.2ufo41T7Wbs

  • 26. 김여정
    '18.4.28 8:57 PM (221.139.xxx.127)

    어린시절 부모 곁 떠나서 함께 유학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다고 하니 우애도 남다르겠지요. 타고난 빠릇빠릇함도 있고
    침착하고 꼼꼼한 성격일것같음도 느껴지고

  • 27.
    '18.4.28 9:11 PM (223.33.xxx.111) - 삭제된댓글

    김여정은 몰라도
    김정은이 사람 상당히 여럿 처형한건 사실이잖아요
    호감형은 호감형인거고
    무서운 사람이죠

  • 28. 개누리종자들
    '18.4.28 9:27 PM (211.107.xxx.206)

    이보세요 우린 그냥 죄없는 대학생 잡아다
    고문으로 죽였어요 남말하지 맙시다
    개누리종자들 치가 떨린다

  • 29. ㅇㅇ
    '18.4.28 9:38 PM (69.203.xxx.192)

    오 김여정 정말 많이 해 본 솜씨예요.
    빠릿빠릿 웬만한 비서보다 낫던데요.
    선한얼굴로 웃음짓던 모습에 우리 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다가온 것은 틀림 없어요.
    다들 나름대로 관상보잖아요.

    저도 회사에서 살갑게 좀 더 웃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30. ......
    '18.4.28 9:44 PM (223.33.xxx.193)

    외신 좀 찾아보세요. 조작된 국내신문 말고. 김정은은 부패, 수뢰, 권력형비리로 장성택을 숙청한 것 말고는 측근을 숙청한 적이 없다고해요. 김정일 관을 운구했던 7인방인가, 취임후 퇴진한 것도 다, 80 넘은 나이, 건강, 이전 등 이유로 사라졌답니다. 잔혹한 살인자의 이미지는 명박 근혜정권에서 열심히 만들어낸 결과죠. 미국 의 봉쇄정책과 고립으로 경직된 사회가 되었지만 두고보세요. 그들은 남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순박합니다.

  • 31. ??
    '18.4.28 10:00 PM (139.59.xxx.255) - 삭제된댓글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어서 북한 수뇌부들을 믿나요?
    김정은이고 김일성이고 김정일이고 김여정이고 다 그 나물에 그밥이지.
    그리고 범죄자들도 주변 이웃들 찾아가서 인터뷰해보면 다 착하다고 , 선하고 조용했다고 그러죠. 딱 그게 떠오르네요.

  • 32. ??
    '18.4.28 10:00 PM (139.59.xxx.66) - 삭제된댓글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어서 북한 수뇌부들을 믿나요?
    김정은이고 김일성이고 김정일이고 김여정이고 다 그 나물에 그밥이지.
    그리고 범죄자들도 주변 이웃들 찾아가서 인터뷰해보면 다 착하다고 , 선하고 조용했다고 그러죠. 딱 그게 떠오르네요.

  • 33.
    '18.4.28 10:05 PM (103.214.xxx.3)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어서 북한 수뇌부들을 믿나요?
    김정은이고 김일성이고 김정일이고 김여정이고 다 그 나물에 그밥이지.
    그리고 범죄자들도 주변 이웃들 찾아가서 인터뷰해보면 다 착하다고 , 선하고 조용했다고 그러죠. 딱 그게 떠오르네요.

  • 34. ..
    '18.4.28 10:06 PM (211.224.xxx.248)

    저도 어제 만찬자리서 김여정얼굴 비추는데 얼굴에 기미,주끈깨가 많아서 놀랬어요. 머리스탈이며 꾸밈이 외모에 크게 신경 안쓰는 스탈로 보여 좋더라고요. 이설주도 얼굴에 살짝 주근깨같은거 있고. 저도 북한사람들이 뭔가 더 순박함이 있다 생각들더라고요. 우린 너무 외모에 신경쓰고 때가 묻은거 같아요. 저 두 처자 치아보고도 놀랐어요. 우리쓰는 치약에 미백성분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 35. 정식 보직이
    '18.4.28 11:08 PM (211.226.xxx.127)

    제1부부장 선전선동부랍니다
    카머라 돌고 생중계하는데 오죽 알아서 이미지 메이킹 잘하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 36. ....
    '18.4.28 11:21 P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

    선전선동부는 우리나라로 치면 어느부쯤 되나요?

  • 37. ..
    '18.4.28 11:2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박정희씨가 덜하진 않을텐데??

  • 38. 지나친
    '18.4.29 12:39 AM (121.130.xxx.60)

    호감 볼매 이런 어휘들은 좀 삼가심이..
    아주 냉철하고 스마트한 북한최고수장이에요
    첨 한국 들어올때의 그 눈빛 잊으셨나요
    남조선 발아래보는듯한 눈빛이였어요
    자기나라보다 수십배 발전한 나라에 오는데도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쫄지도 않았어요
    대담하고 매우 잘 정돈된 강직한 사상을 지닌 여성이에요
    단순히 선한 인상 귀여운 웃음 이런걸로 그냥 선판단 이런건 쫌..

    계속 지켜보세요 설레발치지말고.

  • 39. ..
    '18.4.29 12:58 AM (175.119.xxx.68)

    어제부터 반응들이 왜 이래요.

  • 40. 굉장히
    '18.4.29 1:00 AM (125.252.xxx.6)

    김정일이 후계자 교육 하나는 철저히 시켰나봐요
    김여정도 굉장히 스마트해보임
    동선 하나하나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고
    엄청 유연해보였음
    근데 두 남매 모두 건강이 걱정되네요
    한명은 너무 뚱뚱해서
    한명은 너무 마르고 아파보여서 ㅠ

  • 41. 세이~~호오!!
    '18.4.29 1:32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윤미래씨 닮았어요~~

  • 42. ...
    '18.4.29 2:10 AM (1.224.xxx.86)

    카메라 돌아가면 누구나 다 가식적일수 있다 하지만
    사실 형식적인 태도들이야 별 감흥 없죠
    다들 그렇게 하니까...
    정치인들 기업인들 적당히 친절하고 미소 짓는거 보고
    딱히 무슨 느낌 있던적 있나요...학습된 사회적 태도이니까요
    그런데 김정은이랑 김여정 이번에 모습은
    정말 신나고 기뻐하는거 다 보이더라구요
    후에 정치적인 계산도 있을수 있고 여러 변수가 있을수 있다는거야 누구도 장담할수 없겠지만
    그 순간만은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 43. ㅎㅎ
    '18.4.29 5:11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호감 볼매 이런 어휘들은 좀 삼가심이..
    아주 냉철하고 스마트한 북한최고수장이에요
    첨 한국 들어올때의 그 눈빛 잊으셨나요
    남조선 발아래보는듯한 눈빛이였어요
    자기나라보다 수십배 발전한 나라에 오는데도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쫄지도 않았어요
    대담하고 매우 잘 정돈된 강직한 사상을 지닌 여성이에요
    단순히 선한 인상 귀여운 웃음 이런걸로 그냥 선판단 이런건 쫌..

    계속 지켜보세요 설레발치지말고. 222222222222

  • 44.
    '18.4.29 5:12 AM (211.114.xxx.183)

    웃는얼굴인것같아요

  • 45. .ㅈ
    '18.4.29 5:56 AM (180.69.xxx.127)

    전 웃는얼굴 뒤에 냉정하고 차갑게 느껴지는 면이 많던데.
    아마 여럿 숙청했을수도.
    좀 지켜보세요. 진짜 화해모드 좋지만, 넘어가진맙시다

  • 46. .ㅈ
    '18.4.29 5:58 AM (180.69.xxx.127)

    까놓고 얘기해서 박근혜도 맨날 실실 쪼개고 다녔죠.
    헤벌레 다 믿진 마세요.

  • 47. 딴얘기인데
    '18.4.29 6:24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북한은 메이크업 기술이 아직 많이 발달한것 같지가 않아요.
    처음에 김여정보고 화장을 안했는 줄.알았어요.
    주근깨가 다 보이고 입술 색상도 흐려보이고 그래서요.
    근데 이설주도 얼굴에 점은 다 보이더라구요.
    북한 예술단?은 화장 잘했던거 같은데...ㅎ

  • 48.
    '18.4.29 7:27 AM (125.182.xxx.65)

    갑질을 안한다니.
    김씨왕조 국가에서 누가 그들 가족들 사진만 훼손해도
    중죄로 죽이기까지 하는 사람들이에요.
    정신차리세요.

  • 49. 이성감성
    '18.4.29 7:42 A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저도 찬사는 정상회담 자체와
    우리 정부에게나 보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의도는 잘 파악하고 매의 눈으로 봐야죠

  • 50. 이성감성
    '18.4.29 7:53 A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그 자리의 이미지일뿐 알수 없어요
    문대통령처럼 지나온 인생을 봐야 하죠
    찬사는 정상회담 자체와
    우리 정부에게 보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의도는 잘 파악하고 매의 눈으로 봐야죠

  • 51. 이성감성
    '18.4.29 7:55 AM (211.205.xxx.3) - 삭제된댓글

    그 자리의 이미지일뿐 알수 없어요
    문대통령처럼 지나온 인생을 봐야 하죠
    찬사는 정상회담 자체와
    우리 정부에게 보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따뜻한 가슴으로 대하되
    머리로는 그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매의 눈으로 봐야죠

  • 52. 그동안
    '18.4.29 9:02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우리가 북한을 너무 몰랐어요. 머리에 뿔난 도깨비인줄 알았네요.

  • 53. ...
    '18.4.29 9:26 AM (27.179.xxx.119)

    김정은 김여정은 머리에 뿔난 도깨비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죠. 북한에 한두번 속는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속으면 북한하고 공범이에요.

  • 54. .....
    '18.4.29 9:58 AM (223.62.xxx.110)

    탈북자 말은 못 믿는다쳐도 웜비어사건만 봐도 정말 무서운 집단 맞는데요
    못 돌아온 납북자도 많고요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보되 냉철함을 잃진 맙시다

  • 55. ---
    '18.4.29 10:02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오랜 세월 충성을 아끼지않던 고모부 장성택을 하루아침에 박격포로 형체도 없이 죽이고 김정철도 백주대낮에 살해한 사람들이에요
    사이코패스 강호순도 인상좋고 매너좋은 호남이죠
    전세계가 지켜보는데 얼마나 신경썼을까요?
    표정, 말투, 행동, 몸짓... 한나절의 연출된 이미지로 모든걸 판단하지 말아야죠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보되 냉철함을 잃진 맙시다 222222

  • 56. --
    '18.4.29 10:04 AM (223.62.xxx.243)

    오랜 세월 충성을 아끼지않던 고모부 장성택을 하루아침에 박격포로 형체도 없이 죽이고 이복형 김정남도 백주대낮에 살해한 사람들이에요
    사이코패스 강호순도 인상좋고 매너좋은 호남이죠
    전세계가 지켜보는데 얼마나 신경썼을까요?
    표정, 말투, 행동, 몸짓... 한나절의 연출된 이미지로 모든걸 판단하지 말아야죠
    희망을 갖고 미래를 바라보되 냉철함을 잃진 맙시다 222222

  • 57. ....
    '18.4.29 10:31 AM (222.110.xxx.5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숙청이란게 두려운 분들이 많아졌네요.
    해고는 살인이다.
    우리는 해고가 더 두렵고 잔인하다고 봐요

  • 58. ...
    '18.4.29 1:07 PM (125.177.xxx.61)

    아니 모두들 왜그러시는지...정신차립시다.

  • 59. 안철수 빨던
    '18.4.29 1:17 PM (125.177.xxx.55)

    흑역사 부끄럽지도 않나..님부터 정신차리고 냉수도 마시는 거 잊지 말구요^^

  • 60. ....
    '18.4.29 2:45 PM (76.219.xxx.77)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요

    오빠 불편하지 않게 의자 뒤로 치워주고...
    저런 거 딱 행사가 몸에 밴 스탭들이 하는 행동인데...

    몸에 밴정도로 저렇게 하는게 정상적이고 애틋해 보이나요???

    혹시 외동이세요? 자녀가 없으시거나???

  • 61. 오바는 금물
    '18.4.29 3:05 PM (119.69.xxx.28)

    걱정했던것보다 카메라 앞에서 세련되게 행동했고 이미지 메이킹 위해 준비를 많이한 것 같았어요.

    공적인 인물에 자꾸 개인적인 감정을 섞는거 안했으면 합니다. 카메라 있는거 다 알고 전세계가 보는거 다 아는 사람들이 행동한 건데..긍정적으로 보는건 좋지만 이웃집 순한 딸내미 보듯 하는건..아닌거죠.

    저번에 평창일로 봤을때는 중전마마 같은 행동을 보였는데 이번엔 싹싹한 수행비서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이렇게 카메라 돌아가는거 알고 이미지 메이킹 할줄 알만큼..그들도 영리하다는 겁니다.

    북한도 남한도 영리하게 협력하게 각자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62. 76.219
    '18.4.29 5:09 PM (125.177.xxx.55)

    바짝 긴장해서 의전 빠릿빠릿한 모습이 그럼 비정상이라는 건가요? 정상이고 애틋해보이냐니..
    사회생활 가능하심?? 그쪽이 외동이거나 히키코모리 같아보이네요

  • 63. 저는 아직 보류할래요
    '18.4.29 6:34 PM (210.2.xxx.75)

    북이 핵 포기하고 미국이랑 협정 맺으면 그때 김정은, 김여정 한껏 칭찬해주렵니다.

    TV 이미지는 믿을 수가 없어요. 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얼마나 TV에서는 긍정적이었나요.

    본질 들통나기전까지는.

  • 64. 진짜
    '18.4.29 7:31 PM (175.117.xxx.60)

    정신이 살아있고 순박하고 아름다운 인간미를 지닌 사람들이어서 놀랐다고 ,갖은 세뇌조작질에 속아 살던 사람들이 북 방문해서 그 곳 사람들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보수꼴통 목사 빌리 그레함이 북 방문하고 한 소리가"예수가 와도 할 일이 없다"고 했대요...탈북자들은 기획 탈북자들 많고 일단 남한에 오면 국정원 하나원에 가서 6개월간 철저히 교육받는대요...그들 때문에 북에 대해 더 세뇌된 사람들이 많죠...북체제 깎아 내리려고 탈북자 이용하죠..실제로 살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 누가 의심하겠어요...죄짓고 도망온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이제는 깨어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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