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숲속의 작은집보다 도보다리 담소

행복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18-04-28 13:39:43
어제 모든게 좋았지만 도보다리 담소 또는 회담이요
대청마루에 누워 있는데 따뜻한 햇살 내리쬐고 시원한 바람이 코를 살랑거리는 느낌 백설공주 만화에 나오는 새들도 떠올리게 하는 동화같은 기분 들었어요 이런 기분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날마다 찌들어 있는 얼굴 근육좀 펴보는 날이었네요

tvn예능 숲속의 작은집보다 더 힐링을 느꼈다는~ 새소리 못들어보신분 유튭 찾아 들어보세요 리틀포레스트 같은 영화 좋아하시는분은 더 느낌 오실거예요
IP : 175.119.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8 1:56 PM (203.234.xxx.242)

    소리는 안 들리지만 분위기로도 힐링되는 느낌이죠 ㅎ

  • 2.
    '18.4.28 1:59 PM (175.119.xxx.131)

    말소린 안들렸지만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묘하게 편안한 느낌을 들게 하더라구요

  • 3.
    '18.4.28 3:01 PM (211.224.xxx.248)

    비디오머그가 10분짜리 영상으로 새소리 갈대소리만 있는 영상으로 올린거 일부러 찾아봤는데 힐링되네요. 김정은표정변화도 감동적이지만 새소리랑 자연이 너무 좋네요

  • 4. 아까시
    '18.4.28 3:11 PM (211.36.xxx.68)

    거기에 국제무대 데뷔시켜 줄려고 카메라 등진 우리대통령,정면 얼굴 비치도록 정은이 각도 조정한건 기가 막힙니다.
    이정부는 너무 세심하고 세련됐고 정확해서 눈이 부셔요.

  • 5.
    '18.4.28 4:29 PM (223.38.xxx.190)

    뜬금없지만,
    저 과천사는데
    새소리에 기상합니다.ㅎㅎ
    흔치않은, 숲에 가야 들을수있는
    예쁜 새소리가 늘 고마워요.
    가끔 베란다 화분걸이에 묵은 곡식 매달아주면
    비둘기, 까치 같은 큰 새부터
    아주 작은 박새같은 아이들도
    아침 댓바람에 찾아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220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7 5 snowme.. 2018/04/29 1,151
805219 수면유도제 오래 먹음 어떻게되나요? .. 2018/04/29 1,439
805218 최진실 딸 준희양 엄청 예뻐졌네요 28 잘살렴 2018/04/29 25,492
805217 옛날한국영화 제목 찾고싶어요~ ㄱㄴ 2018/04/29 835
805216 트럼프..문프와 1시간 30분동안 통화 6 씨레기 2018/04/29 3,344
805215 왜 이렇게 정신이없을까요? 도움말 부탁드려요 7 바보 2018/04/29 1,474
805214 시계 착용하세요??? 17 요즘 2018/04/29 4,982
805213 냉면 기계 갖고왔으니 5 .. 2018/04/29 2,960
805212 가스렌지위.선반장엔 뭐 두셨어요? 7 ........ 2018/04/29 1,542
805211 두 사람 어쩐지 찡한 사진 보셨나요? 65 Giu 2018/04/29 17,688
805210 브릿지 존스 베이비에서 3 2018/04/29 1,431
805209 젊은데 임대업 하는 불로소득층들 보면 무슨 생각 드세요? 18 ... 2018/04/29 6,143
805208 김정은이 약속 어기면 그만이라는 말 14 ... 2018/04/29 6,415
805207 폐경기인데 갑자기 살이 5kg 찌네요. 6 50세 2018/04/29 6,099
805206 돈이 있어도 즐길줄 모르는 부모님 너무 짜증나네요ㅜㅜ 17 한그루 2018/04/29 6,528
805205 미스트리그 왜이리 야해요 ㅠ 5 .. 2018/04/29 5,457
805204 이웃에 돌떡 돌리는 분들 8 설탕 2018/04/28 4,673
805203 이재명 후보 전과-음주운전 무고 사칭 공용물건손상. 17 ㅇㅇ 2018/04/28 2,045
805202 전직 미8군 장교와 나눈 어제 경호 이야기 36 불펜펌 2018/04/28 22,922
805201 난 엄마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9 ㅇㅇㅇ 2018/04/28 3,054
805200 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7 강추기사 2018/04/28 1,902
805199 자제분들이 왜 공부를 안 할까요? 16 셜록 2018/04/28 5,997
805198 정말 우리 여사님 대단하세요 5 와우 2018/04/28 4,315
805197 끝난 지가 언젠데… 평창올림픽 단기인력 급여 아직 못 받아 6 ........ 2018/04/28 2,213
805196 앞니가 부러졌어요 4 ㅜㅠ 2018/04/28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