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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식당에서 어르신들 반응

귀리부인 조회수 : 8,083
작성일 : 2018-04-28 01:03:34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늦은 점심 간단히 하려고 해매다가

동네 재래시장 막걸리 순대국파는 식당 갔는데 티비에 문재인 김정은 뉴스 계속 뜨는데

마침 저녁 만찬 참석예정자들 이름들 아나운서가 얘기하니까 어르신 한 분이 큰 소리로 그러네요..

저기 홍준표는 왜 없어? 문재인이 저런식으로 정치하니까 다들 욕하지...저걸 가지고 또

얼마나 욹어 먹으려고 참.... 그러니까 다른 테이블에 계시던 어르신분도 그러네요 불러줘야 가지..

또 얼마나 퍼줄까....


자유당갠엄들은 저런 어르신들이 계시는 한 향후 일이십년동안은 그래도 법벌어먹고 살지 싶네요..

IP : 110.12.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18.4.28 1:07 AM (122.38.xxx.28)

    돌아가시라고 할 수도 없고..진짜..한심해서..

  • 2. 오로라
    '18.4.28 1:09 AM (86.96.xxx.110)

    아 그러네요..... 홍씨 포함,, 자한당 함 불렀었으면 좋았겠어요...

    전세계적으로 푼수 커밍아웃 기회였는데요,,,

  • 3. 남의 잔치에 절대 불러서는 안되는
    '18.4.28 2:18 AM (68.129.xxx.197)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홍준표가 그 자리에서
    판 깨면
    평화모드 사라질 수가 있는데 그 위험을 각오하고
    불러야 한다고요?

    이 잔치가 깨져도 되는 그런 잔치가 아니잖아요

  • 4. ..
    '18.4.28 2:36 AM (122.46.xxx.26)

    에휴...어쩌면 좋냐고요~
    못된 멍청이들에게 놀아나는 저 사람들을...ㅠ

  • 5. 준표일당 부르면
    '18.4.28 3:48 AM (124.49.xxx.130)

    김정은이 안 왔을듯..

  • 6. gg
    '18.4.28 4:21 AM (66.27.xxx.3)

    저게 어르신인가요
    늙은 좀비지

  • 7. ..
    '18.4.28 5:44 AM (116.37.xxx.118)

    만찬에..? 품격이..?
    그림이 안나오네요

  • 8. ..
    '18.4.28 5:45 AM (116.37.xxx.118)

    입에 걸레 물고 있는 사람을...?!

  • 9. ..
    '18.4.28 6:23 AM (72.80.xxx.152)

    안 부르길 잘했어요
    저런 노인네들은 어쩔 수 없어요.
    그들이 육이오를 경험했기 때문에
    동시에 반공을 부르짖는 독재자들에게
    세뇌돼서

  • 10. ..
    '18.4.28 8:36 AM (223.62.xxx.221)

    저러다 죽겠죠 내비둬요

  • 11. 시간은갑니다
    '18.4.28 9:16 A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4년 후에는....
    으흐흐흐흐....
    저도 60대가 되겠지만.

  • 12. 홍준표
    '18.4.28 9:27 AM (219.255.xxx.205)

    초대 했는데

    갈 면목이 없었던 거죠

    일본 아사히 신문 인터뷰에서

    북핵으로 쇼 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는데

    무슨 염치로 참석 하겠어요 ㅋㅋㅋ

  • 13. ..
    '18.4.28 9:49 AM (118.36.xxx.94)

    얼릉얼릉 돌아가시길..
    조금만 신경써서 신문도 보고 돌아가는것도 좀 잘 챙겨보면
    저런말 할까요?
    무식해서 그래요..무식한데 아는척은 하고싶고.
    주위에서 주서들은말 내뱉다가 스스로 세뇌되는거에요.
    그게 사실인줄 알고..

  • 14. ~~
    '18.4.28 10:04 AM (58.230.xxx.110)

    저나이분들은 뿌리박힌 세뇌때문에...
    후손을 위해 오래살지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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