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우시는 분?
문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북한의 결단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1. after_rain
'18.4.27 6:19 PM (125.178.xxx.203)저요저요~~
기쁘고...야당놈덜 생각하면 고소하고 그러네요~2. 진진
'18.4.27 6:19 PM (39.7.xxx.30)저요.ㅠㅜ 차안에서 라디오로 듣고 잇는데...눈물 나네요
3. 기레기아웃
'18.4.27 6:19 PM (183.96.xxx.241)이설주 여사 등장 !
4. ㄷㄷ
'18.4.27 6:19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저요
우리 대통령 만세
어쩜 이런 날이 오네요5. 기레기아웃
'18.4.27 6:20 PM (183.96.xxx.241)이젠 안 울래요 맘껏 즐길래요 !
6. .... 훌쩍
'18.4.27 6:20 PM (36.102.xxx.25)저요.. 아 정말 감동이에요
우리 아빠 고향이 평양이라 더 그래요7. 진진
'18.4.27 6:20 PM (39.7.xxx.30)문재인 대통령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이런길로 이끌어 오시는지..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잇는건 일부분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8. 둥둥
'18.4.27 6:20 PM (223.38.xxx.123)ㅈㅓ도 울컥
어릴때 맨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르던 되뇌이던 세대라 그럴까요?
이 심정 요즘 애들은 알런지.ㅜㅜ9. ....
'18.4.27 6:20 PM (122.34.xxx.61)저요...
리설주는 왤케 이뻐......10. ㅠㅠ
'18.4.27 6:21 PM (218.152.xxx.65)저요 ㅠㅠ
11. 저절로
'18.4.27 6:21 PM (124.111.xxx.172)눈물나네요 ..
12. ...
'18.4.27 6:21 PM (211.36.xxx.164)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멋지네요.
13. ..
'18.4.27 6:22 PM (211.186.xxx.16)저도요..
14. ㅠㅠ
'18.4.27 6:22 PM (58.224.xxx.58)저도요
그와중에 우리 여사님 정말 우아하시어요 ㅠㅠ힝15. ㅇㅇ
'18.4.27 6:22 PM (121.168.xxx.41)북한 말투가 왜이리 정겹고 눈물이 나는지. .
16. ...
'18.4.27 6:22 PM (125.182.xxx.217)우리 영감이 하루종일 눈물바람이에요 시어머니가 북에서 오셔서 젊을때 고향 생각에 많이 우셨데요
17. 저도요
'18.4.27 6:22 PM (67.40.xxx.216)미국 서부 새벽 두시 넘었는데 오늘 저녁 잠 안자고 계속 뉴스 보며 눈물 훔쳤네요. 감격스러워요.
18. 기뻐요
'18.4.27 6:22 PM (31.187.xxx.78)저두요...김정숙 여사님 정말 너무 멋지시네요. 이설주도 너무 이뻐요
19. 사랑
'18.4.27 6:23 PM (106.252.xxx.238)한민족 한핏줄입니다
20. 보는내내
'18.4.27 6:23 PM (121.172.xxx.174)감격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두정상 내외분 모여서 담소 나누시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21. 저요
'18.4.27 6:24 PM (61.105.xxx.166)ㅜㅜㅜㅜㅜㅜ
22. 비디오머그
'18.4.27 6:24 PM (210.220.xxx.245)아나운서들 소리 안들어가니 최고네요
김정숙여사랑 이설주여사가 둘이 대화하는것도 그렇고 김정은이 김정숙여사의 말에 그렇게 보였다면 성공했군요 뭐 이러고 이야기하는데 분위기 최고네요23. 이건뭐
'18.4.27 6:24 PM (49.170.xxx.130)꿈같네요. 너무 신나는
24. 여기
'18.4.27 6:24 PM (211.217.xxx.196)저도 눈물 나서......만세~!
25. 저도요..
'18.4.27 6:24 PM (125.185.xxx.17)감동이네요...ㅠㅠ
26. 어떻게 해요
'18.4.27 6:25 PM (110.70.xxx.254)너무 기뻐
밖에 나가 뛰어다니고 싶어요. 엉엉27. 그냥
'18.4.27 6:25 PM (211.245.xxx.178)어안이 벙벙해서 아무 느낌이 없어요.
꿈결같고, 진짜 종전인가. . .믿기지않고,이게 뭔일이래. . .싶어요~~28. ..
'18.4.27 6:25 PM (210.95.xxx.61)저요저요 엉엉ㅠㅠ
넘감겨스럽네요29. ㅇ
'18.4.27 6:25 PM (211.114.xxx.183)뭉클합니다ㅠㅠ
30. ...
'18.4.27 6:25 PM (1.231.xxx.48)저도 아까부터 남편이랑 인터넷 생중계 보면서
꿈만 같다고,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둘이 계속 눈물 글썽거리고 있어요.
너무 감격해서
저녁 시간인데 배 고픈 줄도 모르겠네요.31. 배고파
'18.4.27 6:25 PM (211.59.xxx.122)저도 이정도인데 전쟁 겪으신 어르신들 얼마나 벅차실까요
32. 아까
'18.4.27 6:25 PM (175.223.xxx.26)좀전에 공동 선언문 들으면서 울었는데 내가 왜이러나
싶었는데 정상이었네요. 다른분도 우셨다니..넘 기쁘네요33. 울다가 쑤기여사님
'18.4.27 6:25 PM (73.33.xxx.53)나타나니 눈물이 들어가고 여사님에 집중 ㅎㅎ
친화력 킹왕짱이십니다.
문통 옆에 서면 쑤기여사님이 대통령 같으세요.34. 저요
'18.4.27 6:25 PM (119.192.xxx.23)오늘 몇 번 눈물 났어요.
기대 이상이라 얼떨떨하네요.35. 보리보리11
'18.4.27 6:26 PM (211.228.xxx.146)안울려고 했는데 결국 우네요..ㅠㅠ 국뽕이 넘치게 차오르는 봄날~~!!
36. 아직도
'18.4.27 6:26 PM (222.106.xxx.19)믿어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다 중계방송 해주니까 과거와 너무 차이가 나 어리벙벙해요.
거울을 쳐다보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꼬리가 올라간 게 이게 다 현실여? 하는 표정이네요.
꿈만 같아요.37. 말로 표현도 안되고.
'18.4.27 6:27 PM (118.218.xxx.190)가슴이 왈랑 거려서 하루 종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 큰엄마
'18.4.27 6:27 PM (182.226.xxx.145)저두여 갱년기라 더 눈물나요. 대통령 만찬때 우리도 치맥해여
너무 좋아요39. 으니가
'18.4.27 6:27 PM (110.70.xxx.254)‘통일’ 을 얘기했네요
꺄~~~~~~~오40. 전 하루종일
'18.4.27 6:28 PM (121.173.xxx.20)순간순간 휴지가 필요했어요.
41. 저요 저요
'18.4.27 6:28 PM (211.202.xxx.203)하루 종일 울컥울컥 웃다 울다 ㅎㅎㅎㅎㅎㅎ
42. 햇살처럼
'18.4.27 6:28 PM (14.35.xxx.6)저요 울어요
43. ...
'18.4.27 6:29 PM (220.76.xxx.85)저도 울컥
44. 배고파
'18.4.27 6:29 PM (211.59.xxx.122)추위에 바들바들 떨며 촛불 든 보람을 이렇게 보상받다니 ㅠ
45. 자고 일어나면
'18.4.27 6:29 PM (188.220.xxx.53)꿈이었다고 할까봐 밤을 새고도 자러 갈 수가 없어요.
46. 커피향기
'18.4.27 6:29 PM (121.162.xxx.132) - 삭제된댓글이런날이 오다니요..
제 생전 이런날이 오리라 기대도 안했습니다..
아~~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뭐하고 하셨을지..
아부지 보고 싶네요..47. 저도
'18.4.27 6:29 PM (112.169.xxx.229)오늘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혼자 눈물 쏟으며 손뼉치고 ㅎㅎ
48. ..
'18.4.27 6:31 PM (218.51.xxx.229)하루 종일 울컥울컥 웃다 울다 22222
49. . .
'18.4.27 6:31 PM (211.36.xxx.32)전쟁세대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닌데. .
가슴이 벅차고 감격의 눈물이 나요
국민이라면 그렇겠지요??
우리 문프 정말 자랑스럽고
김정은도 고맙네요. . .50. 추운 날
'18.4.27 6:31 PM (188.220.xxx.53)길바닥에서 촛불 들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멀리 살면서 마음으로만 응원했었습니다.
문대통령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님 결단 고맙습니다.51. 엉엉
'18.4.27 6:31 PM (58.64.xxx.67)눈물이 계속나네요
실향민 아버지 살아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ㅠ52. 그러게요
'18.4.27 6:33 PM (115.137.xxx.89)어제부터 눈물이ㅠ
간절히 기다린만큼 눈물도 많아지네요.53. 역시
'18.4.27 6:34 PM (222.104.xxx.209)우리 핏줄이었어~
우리민족 똘똘 뭉치면 세계최강대국이 되겠죠!!54. ...
'18.4.27 6:34 PM (115.136.xxx.192)저도 울어요
이게 실화냐하고 혼잣말을 얼마나 했는지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안울수가 없죠..이런 감격스런 순간에55. 미투요
'18.4.27 6:35 PM (1.239.xxx.185)이글에서 전 미투합니당~~
아들 둘인데 군대 보내는 두려움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영원히~~56. ..
'18.4.27 6:36 PM (60.99.xxx.128)저도 실향민도 아니고
전쟁세대도 아니지만
오늘 눈물나네요!
우리는 하나가 맞아요.
화이팅! 우리 대통령님 사랑합니다.57. 와
'18.4.27 6:36 PM (125.177.xxx.71)천지가 개벽한 느낌..
우리 국민들 대단하죠?
촛불로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대통령을 뽑았잖아요58. 이거
'18.4.27 6:40 PM (182.211.xxx.160)8.15 해방보다 더 눈물나는 날 맞는거죠? 엉엉엉 나라 되찾은 기분이에요. 독립운동하셨던 제 할아버지 이제야 하늘에서 편히 웃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엉엉엉
59. 탄핵부터 여기까지
'18.4.27 6:41 PM (118.176.xxx.230)온 모든 여정이 진심 운명 같아요. 돌아보면 그게 사람의 힘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일제시대 부터 지금까지 진심으로 나라 위해서 목숨바치고 헌신했던 그 모든 분들의 희생이 도와 일어난 일이 아닌가 싶어요. 백 년이 걸렸지만 우리 기어이, 왔어야 할 이 길에 섰네요.
60. 눈물
'18.4.27 6:44 PM (124.53.xxx.131)우리끼리,
이렇게 좋을수가..61. ..
'18.4.27 6:45 PM (49.169.xxx.175)문재인 보유국!와 이렇게 할 수 있는걸!ㅠㅠ
전쟁광들 국민피가 우습냐!악마들아!니들 나라로 가라
우리나라 세계모범국가 된다.62. 좋다
'18.4.27 6:45 PM (180.224.xxx.155)다 이문덕임요^^
63. 최고예요...
'18.4.27 6:46 PM (175.208.xxx.55)정말 감동...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어머님...
이런 아들을 낳아서 길러주시다니...64. 음
'18.4.27 6:49 PM (175.115.xxx.92)울지는 않았지만 순간순간 이거 생시인가?? 싶긴했어요.
65. 쓸개코
'18.4.27 7:33 PM (218.148.xxx.20)무조건 박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