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중에 김정은 위원장이
잃어버린 10년 이란 표현이 참...눈물 나요.ㅠㅠ
이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중간 과정을 정확하게 모르니 저희같은 평범한 시민은
어느날 뚝딱 남북한 정상회담 하고, 정전 협의하고,
평화를 향해 한발 나아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지난 10년 동안 자한당 바미당 것들은 쥐/닭에
딸랑거리면서 무슨 일을 했나요?
요즘 이런 저런 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노통 생각에 가슴이 울렁거려요.
이렇게 기쁜날, 바라마지 않던 날
같이 계셨더라면......
요즘 하는 생각
1. 한 나라의 대통령, 어느 기업 또는 모임의 리더가 중요하다.
2.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
3. 앞으로 총선에도 깨어 있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04789 | 보리굴비 너무 맛나요 ㅎㅎ 13 | .. | 2018/04/27 | 4,197 |
| 804788 | 무늬는 정상회담인데, 실제 나누는 대화는 78 | 대화 | 2018/04/27 | 27,291 |
| 804787 | 나이들면 헤어빨인듯요 3 | ᆢ | 2018/04/27 | 4,730 |
| 804786 | 박근혜와 김정숙여사님의 얼굴을 비교해보니 7 | 그래 이거야.. | 2018/04/27 | 3,762 |
| 804785 | 극제정세에 박식하신 분들, 만약 오바마나 힐러리가 미국 대통령이.. 22 | 남북 | 2018/04/27 | 3,107 |
| 804784 | 트럼프 "한국전쟁 끝날것..미국은 한국 상황에 자부심 .. 14 | 평화상가져라.. | 2018/04/27 | 3,761 |
| 804783 | 뉴스룸 특설 스튜디오 선택잘했네요. 3 | 뉴스룸 | 2018/04/27 | 1,990 |
| 804782 | 이 구역에서 두 번째로 성질 급한 사람 9 | 김칫국드링커.. | 2018/04/27 | 1,414 |
| 804781 | 헐... 추댚에 목기춘도 갔구나.. 17 | 대인배 | 2018/04/27 | 4,204 |
| 804780 | 비핵화말도 못 듣고 하루종일 쑈만 보는군요 56 | 이그 | 2018/04/27 | 6,512 |
| 804779 | 꿈에 6 | 라일락 | 2018/04/27 | 722 |
| 804778 | 지금 뉴스 뭐 보시나요? 1 | .... | 2018/04/27 | 666 |
| 804777 | 중1 읽을 만한 영어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8 | 추천 | 2018/04/27 | 1,127 |
| 804776 | 이 와중에 문통님 능력에 대해 평가하는 언론은 없네요. 14 | ‥ | 2018/04/27 | 3,161 |
| 804775 | 헐... 김정은 15 | 어머 | 2018/04/27 | 7,493 |
| 804774 | 도보다리 색깔이 왜 촌스러운지 알았어요 6 | ㅌㅌ | 2018/04/27 | 5,826 |
| 804773 | 리설주를 자꾸보고있으면 65 | 들만2 | 2018/04/27 | 28,368 |
| 804772 | 엄마의 좌파타령 21 | 행복 | 2018/04/27 | 4,198 |
| 804771 | 이제와서 꿈얘긴 좀 그렇지만.. | 드림 | 2018/04/27 | 880 |
| 804770 | 비디오머그가 확실히 편집도 멘트도 편하고 좋았네요 8 | 오늘화면 | 2018/04/27 | 1,286 |
| 804769 | 불펜 담장에 우리 82 올라왔어요. 1 | 일베시장관련.. | 2018/04/27 | 2,205 |
| 804768 | 평창올림픽에서 4.27판문점 선언까지~~ 1 | ... | 2018/04/27 | 479 |
| 804767 | 참나물 무쳤는데 너무 살짝 무쳐서 나뭇잎 같아요ㅠㅠ망 5 | ㅎㅎㅎㅎ | 2018/04/27 | 1,112 |
| 804766 | 김정은, 본인 입으로는 '비핵화' 얘기 안해 16 | 세우실 | 2018/04/27 | 6,315 |
| 804765 | 김정숙 여사님 너무 멋있네요 22 | 테나르 | 2018/04/27 | 8,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