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중에 김정은 위원장이
잃어버린 10년 이란 표현이 참...눈물 나요.ㅠㅠ
이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중간 과정을 정확하게 모르니 저희같은 평범한 시민은
어느날 뚝딱 남북한 정상회담 하고, 정전 협의하고,
평화를 향해 한발 나아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지난 10년 동안 자한당 바미당 것들은 쥐/닭에
딸랑거리면서 무슨 일을 했나요?
요즘 이런 저런 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노통 생각에 가슴이 울렁거려요.
이렇게 기쁜날, 바라마지 않던 날
같이 계셨더라면......
요즘 하는 생각
1. 한 나라의 대통령, 어느 기업 또는 모임의 리더가 중요하다.
2.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은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
3. 앞으로 총선에도 깨어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