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로 비행기 예약 많이 해보신 분들 질문이 있어요...

[궁금]

신행 예약을 직항으로 몇달전에 해놨었는데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갑자기 예약한 비행기 자체가 항공사 사정으로 사라졌다고 해요.

대안은 1. 경유하는 항공으로 항공사에서 바꿔줄 수 있음. 차액발생없음

          2. 직항 다른 항공사 대한한공 단 비즈니스석밖에 안남음. 차액 수십만원 발생하며 추가 지불해야 함

라고 여행사에서 둘 중에 고르라고 해요.

질문1. 이런 경우가 있나요?

      2. 이런 경우에 일방적으로 따르는 수 밖에 없나요?

상식적으로 경유하는 항공으로 바뀌면 금액이 저렴해져야 하는데 환급해 주는 것도 없고

약간의 시간 변동이 생겨 저녁을 기내식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물었더니 인 당 1만원은 환불해주겠다고 해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항공사 사정으로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예약해 놓은 비행기 자체를 없애버리는게 왕왕 있는 일인가요?

여행사에서는 항공사쪽 일방적 통보라 자기네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데.... 저희가 계약한 건 여행사인데

여행사쪽에서는 일말의 책임도 안지고 그냥 통보만...

[^^]

어느 항공사인지 그 항공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예약은 여행사를 통해서 했더라도 결제하고나면 예약번호
가지고 항공사와 직접 소통하면 됩니다.
애시당초 그런 비행기가 있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ff]

저번에 필리핀 보홀 가려는 비행기편이랑 여행사 상품이랑 계속 검색했었는데 항공사에서 주말 출발을 없애버려서 상품도 같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노선이 조정되는 거니 그거는 여행사측에서도 어쩔수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