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으로는 유일하게 이 굉장한 역사의 현장 사진에 모습을 남겼으니까요.
두고두고 자랑할 수 있게 좋은 결실을 하나하나 맺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민통선안의 초등학교 5학년학생들이래요
너무 이뻐요~
민통선안에있는 초등학교 학생이란데서 아하 했어요.
대통령님이
애들한테 두 번이나
고마워~~했어요..
애들도 잘 챙기심.^^
너무 좋죠? 연세가 있으심에도 말투는 항상 청년같아요.힘이 느껴지죠. 어렸을 때는 청춘이라하면 육체적 젊음을 연상했어요.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깨닫게 되었어요.청춘은 마인드라는 것을요. 가끔 보면 나이를 먹어도 청년같은 생기를 느끼게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분이 노무현 문재인대통령임덧 같아요. 눈빛이 살아있고 음성은 패기가 느껴지죠.. 저도 남편도 이런 걸보며 우리도 나이들어가며 꼰대가 아니라 늘 청춘을 간직하며 살려고 노력하자고 얘기해요.
초등생들 참 인상적이었어요.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이예요.
위 댓글님 말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