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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너무 숨차보여요

ㅇㅇ 조회수 : 4,819
작성일 : 2018-04-27 09:52:39

너무 많이걷고 빨리걸어서인가
숨이 넘 차보이는데..
그래도 엄청 잘웃고 북측군사분계선 넘을땐
문통 손을 통통한손으로 꼭잡고 넘어가서는
북측으로 갔을땐 두손으로 꼭 잡네요...
다시 손잡고 넘어오는데 정말 뭉클 감동.....
암튼 김정은 오늘 운동량 상당했을듯...
IP : 223.62.xxx.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8.4.27 9:53 AM (123.212.xxx.56)

    그 장면 좋았어요.^^

  • 2. 무국
    '18.4.27 9:53 AM (67.252.xxx.167)

    부디 평화가 정착될 때가지 세 정상 모두 건강하기를.

  • 3. ??
    '18.4.27 9:54 AM (175.223.xxx.170)

    잘 모르겠던데요

  • 4. ......
    '18.4.27 9:54 AM (222.101.xxx.27)

    내가 정은이 얼굴보며 엄마미소 짓고 있을 줄이야...
    정은아, 살빼자!!

  • 5. 오히려
    '18.4.27 9:54 AM (175.223.xxx.170)

    같이 있으니 풍채 있어보였음

  • 6. ㅇㅇ
    '18.4.27 9:55 AM (14.39.xxx.191)

    생각보다 인물있네요. 살만 쬐끔 빼서 건강하자!

  • 7. .....
    '18.4.27 9:55 AM (49.175.xxx.218) - 삭제된댓글

    티안내려 노력하는데 숨차보이더라구요.통통한 손잡고 넘어가는데 뭉클..

  • 8. 늑대와치타
    '18.4.27 9:55 AM (42.82.xxx.216)

    정은아~ 근혜때문에 힘들었지? 이제 문대통령님 믿고 잘해보자

  • 9. 내 살다살다
    '18.4.27 9:5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북한 최고 지도자 건강을 염려할 때가 오네요~ 살 쫌만 빼고 평화통일 할 때까지 건강해라~

  • 10. ㅎㅎ
    '18.4.27 9:58 AM (182.225.xxx.13)

    웃으니 인상 좋네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 살을 조금만 빼자~~

  • 11. 음마
    '18.4.27 9:59 AM (122.32.xxx.131)

    잘생겼네요
    그냥 통통하게만 생긴줄 알았더니
    얼굴이 부잣집 외동아들마냥 귀티나게 잘생겼네요^^

  • 12. 기원
    '18.4.27 9:59 AM (115.137.xxx.89)

    내가 김정은이 건강을 생각하는날도 오네요.
    이땅에 평화가 있길!

  • 13. 글게요
    '18.4.27 9:59 AM (211.36.xxx.197)

    긴장을 해서인지 분계선 넘을때부터 보니 가슴이 벌떡 벌떡 뛰어요.
    근데 김여정 통통거리는게 귀엽네요

  • 14. 그래도
    '18.4.27 9:59 AM (180.228.xxx.213)

    예전 티비서볼때보단 살빠져보이던데요
    목뒷덜미도 살집이 빠진거같고 ㅎ
    그래도 더빼자~~ㅋ

  • 15. 안그렇던데요
    '18.4.27 9:59 AM (175.223.xxx.170)

    혼자만 그리 느끼신 듯

  • 16. 그초ㅡ
    '18.4.27 10:00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북에서 남까지 긴 여정이고 얼마나 긴장되겠어요

  • 17. ..
    '18.4.27 10:00 AM (223.38.xxx.43)

    김정은 처음에 기장한 얼굴이던데...
    하긴 인간적으로 삼촌과 조까뻘 나이 차이니..
    문통과 평화의 집 걸어갈 때 좀 여유생김.
    문통이 내내 리드하는 분위기...

    문통의...그...눈 꿈뻑 꿈뻑하며 사람을 홀리는 기술에
    김정은도 부디넘어가길...

  • 18. ㅋㅋ
    '18.4.27 10:00 AM (223.38.xxx.166)

    우리가 정은이 뒷목덜미와 살걱정을 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다인
    '18.4.27 10:00 AM (223.62.xxx.101)

    평화만 있자 이땅에....평화를 위협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자한당 새끼들과 일베 이재명은 자폭하라

  • 20. ..
    '18.4.27 10:02 AM (125.187.xxx.204)

    방명록쓰려고 앉았을때 그리 보였어요.
    건강관리 해야할듯~~~

  • 21. ㅡㅡㅡㅡ
    '18.4.27 10:02 AM (115.161.xxx.93)

    숨 안차보이던데요. 앉아서 보고 있는 내가 숨차고.....;

  • 22. ...
    '18.4.27 10:03 AM (116.42.xxx.238)

    일단 나쁜 탄수화물부터 줄이고
    공장에서 나온거는 먹지말고
    숨차니까 산책부터 시작하기로 해요
    우리 같이합시다^^

  • 23. ㄹㄹㄹ
    '18.4.27 10:05 AM (223.62.xxx.51)

    맞아요 방명록쓰는데 숨 엄청 차보이더라구요.숨고르며 글쓰는데도 어깨가 들썩들썩....

    정말 두정상 만나니 너무좋네요 ㅠㅠ

  • 24. 교정을했는지
    '18.4.27 10:05 AM (223.62.xxx.86)

    활짝 웃을때 은근.귀욤이.

  • 25. 그쵸
    '18.4.27 10:08 AM (123.212.xxx.200)

    우리가 김정은 다이어트를 걱정할 줄은...근데 손이 통통한게 인상적이네요. 젊어서 그런지 이거하자 저거하자 임기응변식 요구들도 하고..재밌네요. 김여정도 자꾸 보니 반갑고..이쪽 저쪽 사람들끼리도 몇번 왕래했더니 서로 반갑게 인사주고 받는 모습이 예전 정상화담과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아무튼 좋은 날이네요^^

  • 26. 카르페디엠
    '18.4.27 10:09 AM (39.7.xxx.212)

    한번 넘어가지고 손잡을때 귀여움이 느껴져서 놀랐어요 ㅋ
    두분 한걸음 넘어갈때 진짜 감동 소름 ㅠㅠ

  • 27.
    '18.4.27 10:13 AM (116.124.xxx.148)

    단상에 서 있을때 보니까 좀 숨차 보이더라고요.
    평소에 저 정도도 안 걷고 살았나? 하는 생각 살짝 들었음.

  • 28. ㅇㅇ
    '18.4.27 10:13 AM (210.109.xxx.130)

    숨차보이는 거 맞아요.
    숨을 헐떡이더라구요.
    의장대 연주 들으면서 얼굴 벌겋게 상기되서 숨참으려고 많이 애쓰는게 보이더군요.

    보통 하루 천보도 안걸었을 거 같은데
    오늘 하루치를 10분에 다 걸으려니 얼마나 힘들겠어요..ㅎㅎㅎ

  • 29. 포도주
    '18.4.27 10:16 AM (115.161.xxx.21)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다이어트를

  • 30. ..
    '18.4.27 10:18 AM (182.226.xxx.163)

    제발 좋은소식들만 전해오길~~참 벅찬날입니다

  • 31. 다이어트
    '18.4.27 10:19 AM (14.32.xxx.47)

    숨이 가뻐보여요
    다이어트좀 하면 좋을텐데...

  • 32. ..
    '18.4.27 10:45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살빼자~건강해져서 더 잘 해보자~~

  • 33. 숨찬것 보다
    '18.4.27 10:51 AM (116.123.xxx.45) - 삭제된댓글

    어준방송 얘기처럼
    울컥했던거 같아요
    얼굴 빨갛더라구요
    긴장 숨참 울컥 복합인듯요
    저도 울컥하던데
    본인은 어떨까요
    극히 정상인이라는

  • 34. ...
    '18.4.27 11:28 AM (122.36.xxx.161)

    저도 김정은 걱정이 되네요. 살보다는 정신적인 고통이 클까봐요. 고모부 죽이고, 이복형 죽였던 나쁜 기억때문에 혹시 밤잠이라도 설쳐선 안되는데...

  • 35. 통통한손
    '18.4.27 1:25 PM (183.106.xxx.139)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 36. 저는
    '18.4.27 2:42 PM (118.176.xxx.230)

    숨찬 게 긴장해서 그런 걸로 보였어요. 얼굴도 좀 상기되고. 저런 모습 첨 봐요. 귀여워요. 문대통령님 뵈니 의지가 되는지 순진한 어린 티도 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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