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
얼마전 양배추도 약친다
씻어먹어야한다는 글을 82에서 봤거든요
그럼 우리가 식당에가면 돈까스위에 채썰어나온 양배추는 채칼로 썬거 같은데
그럼 씻지 않았다는 얘기잖아요?
그래도 다들 잘 먹던데요
..그래서 유기농양배추 즉 한살림같은데서 사면 씻지 않아도 되나요?
씻는게 어려워서가 아니라 채칼로 썬 양배추에
케칩뿌려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채칼로 썬게 폼도 나고요
제목 그대로예요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
얼마전 양배추도 약친다
씻어먹어야한다는 글을 82에서 봤거든요
그럼 우리가 식당에가면 돈까스위에 채썰어나온 양배추는 채칼로 썬거 같은데
그럼 씻지 않았다는 얘기잖아요?
그래도 다들 잘 먹던데요
..그래서 유기농양배추 즉 한살림같은데서 사면 씻지 않아도 되나요?
씻는게 어려워서가 아니라 채칼로 썬 양배추에
케칩뿌려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채칼로 썬게 폼도 나고요
씻으세요
저 시골출신이고 양배추 자라는거 봤어요
포기 펴져서 자라다가 나중에 저절로 오무라들어요
배추는 퍼져서 자라는데
나중에 새끼 같은걸로 묶어줘요. 알차라고
친정엄마가 예전에 그런말씀 하셨어요
양배추에 농약 한주먹씩 넣는다고
이런말하면 82에서는 지랄지랄들 하지만(깨긋하다고)
제발 씻으세요
양상추 오므라져 있는데 안 씻나요?
배추 모아져 있는데 안씻나요?
대파 안씻나요?
다 씻잖아요
제발 씻으세요.제발
전 요리하는 사람들...요리책에서 안씻고 요리하는거 보면 그 요리사 진짜
패대기 치고 싶음.....너무너무 화나요
아무래도 씻어야하지 않겠어요? 전 뜯어서 씻어서 썰어요. 채칼 안쓰구요.
근데 채칼 써서 썰고나서 씻어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채칼로 썰어서 채에 담아 씻으면 되지 않나요?
윗분 말씀대로 양배추 농약 엄청 쳐요.
안그럼 벌레가 다 먹음
채썰어 씻고 샐러드스피너로 물기 빼서 먹어요
당연히 씻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양배추 채 몹시 좋아해요.
썰어서 물에 두 번 헹굽니다.
첫번째 물에 헹군 뒤..두 번째 물에 30분 이상 담가둬요.
수분을 머금고 아삭해지라고...
20여년 동안 그렇게 먹는데 아무 탈 없는거 보면...뭐
정말 너무 희한한게
제가 82한지 정말 10년 넘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계속 이런 양배추 씻기에 관한 질문이 올라오더라구요.
와....진짜.....왜 아무도 양배추를 씻으라고 말하는 요리사놈들이 없는지
채썰어 씻고 스피너에 돌려 물기빼면
보송보송 해요
냉장고 넣어두면 더 좋구요
양배추 채칼 샀거든요
그 채칼 쓰려면 양배추 뜯어서는 못쓰니까
채치고 나서 씻어요
그런데 쌈밥집 가면 나오는 통채로 찐 양배추쌈은 안 씻었겠죠. 마트에서 양념주꾸미 100그램 얼마 마이크 방송하며 팔던데 양배추 쓱쓱 잘라 넣던데 안씻은거였구요. 파는음식 다 따지면 못 사먹을거예요
샌드위치 만들때 쓰는 양상추도 씻어서 쓰면 물생긴다고 그냥 쓴다고 하고요
음식점합니다
양배추 농약 치는거 상식인데 안씻을
수 있나요
채칼로 썰고 나서 물에 베지클린 희석해서
씻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서
채소탈수기로 탈수해서 씁니다
저는 그리해요
오히려 큰 식당 레스토랑은 아예
버섯이고 양상추고 양배추고
안씻고 하는데 많습니다
이런소리 들을때마다 전 너무 억울하네요 ㅎㅎ
채칼 사용후 여러번 씻어야 됩니다 양배추 농약 많이 사용합니다
이상하네요
예전에 어떤 돈가스집 보니 양배추를 잔뜩 기계로 돌렸는지 채썰은 거를 물에 담궈놨던데요
그래서 저는 저렇게 하면 양배추가 더 맛있나보다 싶어서 저도 양배추 썰면 씻기도 하고 물에 담궈놨다가 물기 탁탁 털어 먹어요
아예 안씻는 식당들도 있나보네요
그 농약이 씻어진다라고 믿으시나요
농약해도 일정기간 약기운 사라져야 출하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양배추를 누가 묶어요
처음난 잎이 절대 오그라들지않아요
속 알갱이가 속으로 새순나서 차오르는거지
뭔 겉잎이 오무라들어 단단해진다구요
선 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물론 채 쳐서 흐르는물에 헹구면 더 싱싱해 지긴하지요
양배추 씻으면 물이 깨끗하던데 씻으면 농약이 씻기는지 궁금하네요?
양심적인 분이시네요.
우리집에 오는 도우미 아줌마가 식당에 알바도 나가시는데 파를 여러번 씻으려고 하니까 주인이 집에서처럼 그렇게 씻으면 물값 나온다고 대충 씻으라고 하더래요.
뭐 쌀도 몇번 안 씻고 설렁탕 집인데 김치도 재활용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재활용하고 비위생적인 집들일수록 음식은 잘하는지 손님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위치는 7호선 ㄴ역 역세권. 근데 나간 곳중에 압구정동의 모 떡볶이집만은 정말 깨끗하고 주방도 위생적이라고 가고 된다고 하는데 위치를 까먹었네요^^
농약도 화학물질이라 반감기가 있지 않나요?
일정 수준이하로 줄어든 다음에야 출하가 가능할텐데요.
물론 전 썬 유통과정상의 흙이나 먼지 등도 제거할 겸 썬다음에 물에 씻어서 먹습니다만..
저도 궁금한게..
물론 씻어서 먹지만
씻으면 노약성분이 씻기기는 하는걸까 의문이에요
저도 궁금한게..
물론 씻어서 먹지만
씻으면 농약성분이 씻기기는 하는걸까 의문이에요
농약은 잘 씻어먹는지 모르지만
입은 걸레네
지랄지랄이라 ?
전 양배추는 채썰어 씻어서 식초물에 푹 담궜다가 몇번 더 씻어요
수용성이라 물에 99프로 씻긴다고 해요.
자기가족 먹을땐 씻어서 하지 않을까요.
밖에서먹는음식은 거의 포기하고 먹는거죠. 쌈야채 양배추 양상추 하나도 안씻을거에요. 물만 대충 뿌리겠죠.
씻고 썰어요?
일단 썰면 잘려진 곳의 미세한 혈관으로 농약 다 스며버리는 거 아닌가요?
저는 몇번씩 씻어먹어요
채썰어 씻으면 맛이 빠져나가던데
씻어서 채써는게 더 맛있지 않던가요?
통으로 채치는 것보다는 잘안되지만
씻어먹긴 하는데 ...
진짜 농약을 한주먹씩 넣어요?
그럼 씻어도 효과없고 안먹어으려고요
파랑 양배추는 유기농매장 가야겠어요
예전에 돈가스 전문점 했어요.
양배추는 주방장이 썰어서 물에 담그어 놓더군요.
매운맛이 좀 있는데 빼는게 좋다고.
양배추는 그렇게 금방 무르지 않아서 썰은후 씻어서 사용해도
제법 오랜시간 보관 되잖아요.
다른 채소들은 씻어서 하면 물기 생겨서 안좋다고 제가 없을때면
안씻고 한다고 주방에 계신 아주머니들이 저한테 이르시더라구요. ㅎ
흙에서 자란것자체가 더러워요 뭔재주로 안씻고 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