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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먹는 반찬은 이것만 산다하는거 있나요

Aa 조회수 : 5,754
작성일 : 2018-04-26 18:31:41
사먹는 반찬은
가끔 사서 일년에 몇번 안사는데요
가면 연근조림은 꼭 사요
집에서 하기 어려운건 아닌데
사먹어야 제맛이 나는듯 하네요
반찬가게서 사도 맛있는건 어떤거 있으세요
IP : 223.62.xxx.1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6 6:46 PM (49.167.xxx.131)

    전 깻잎 종류

  • 2. snowmelt
    '18.4.26 6:49 PM (125.181.xxx.34)

    젓갈류요. 물론 제 식대로 양념을 합니다만..
    그리고 우엉 조림, 껍질 벗기는 게 영 귀찮아서요.
    또 뭐가 있을까요. 각종 나물류... 손질하고 불리고 삶고 손이 많이가서 종종 사다 먹어요.

  • 3. ..
    '18.4.26 6:51 PM (223.38.xxx.17)

    동네반찬집 나박김치 맛있어요
    뭐라 말할수 없는 딱 그 맛. 집에서는 절대로 그게 안되더라구요

  • 4. ㅁㅁ
    '18.4.26 6:55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맛있어 산다기보단 번거로운것들 귀찮아 한번씩
    사 먹습니다
    양념 게장
    추어탕
    갓김치 생것

  • 5. 새옹
    '18.4.26 7:31 PM (49.165.xxx.99)

    전 집에샤 해 먹기 힘든거요

    흠..콩비지찌게

  • 6. ...
    '18.4.26 7:45 PM (180.151.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서 해먹기 힘든거요
    전 연근 게장 같은거요

  • 7. ...
    '18.4.26 7:46 PM (180.151.xxx.169)

    저도 집에서 해먹기 힘든거
    전같은건 가게에서 보통 지져주더라구요
    연근 게장 같은거요

  • 8. 방금
    '18.4.26 7:56 PM (180.65.xxx.239)

    우리 애들이 반찬가게에서 사 온 코다리조림 잘 먹길래 집에서 직접 만들어야겠다 했더니 이구동성 안된대요. 엄마꺼 보다 사온게 맛있대요. 저 요리부심 있는 여잔데 이제 코다리조림은 사 먹을래요.

  • 9. 저는..
    '18.4.26 8:10 PM (220.93.xxx.232)

    코다리 조림이랑 깻잎이랑 무말랭이요~
    이 세가지는 사먹는게 훨씬 맛있더라구요~~

  • 10. ......
    '18.4.26 8:15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무말랭이요
    요리부심 있는데 희한하게 무말랭이무침은
    제가 한것보다 반찬가게에서
    사온게 더 맛있더라구요
    물론 반찬가게마다 다 맛있는건 아니구요
    입에 맞는 곳이 두군데 있어서
    그곳에서만 사먹어요

  • 11. 식재료상
    '18.4.26 8:31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간장, 된장, 고추양념 2kg 한 봉지에 1만원이 안되더라고요.

  • 12. ..
    '18.4.26 8:32 PM (59.23.xxx.105)

    명태껍질튀김

  • 13. ...
    '18.4.26 8:37 PM (222.237.xxx.205)

    코다리조림
    무말랭이222

  • 14.
    '18.4.26 8:40 PM (175.117.xxx.158)

    나물요ᆢᆢᆢ

  • 15. ㅡㅡ
    '18.4.26 9:10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위 댓글중 나박김치 맛이요,,
    맛소금 조금 넣어보세요 그만
    나와요

  • 16. 우리남편은
    '18.4.26 9:18 PM (218.154.xxx.147)

    사오는 반찬은 귀신같이알고 절대로 안먹어요 그래서못사와요
    사먹는반찬이 달잖아요 그래서 아는듯 안먹어서 못사먹어요

  • 17. 나물 종류요
    '18.4.27 2:08 PM (211.114.xxx.19)

    저도 잘 하긴 하지만, 식구들이 아무도 안 먹고 저만 먹으니까 사 먹는 게 싼 것 같아요
    제가 하면 양이 많아져서인지 꼭 버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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