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로 신축 아파트 청약은 100% 가점제로 바뀌면서
서울에 괜찮은 신축은 무주택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아이 2명 정도 없는이상 당첨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니 위장전입으로 부모님들까지 끌어오고
장애인 특공에 당첨되려고 장애인 자식까지 활용하며 별별짓을 다하는 상황입니다.
신혼특공 이런건 대출을 막으면서 목돈없이 직장만 좋은 대기업 신혼들은 꿈도 못꾸고 부모님 도움받는 분들이
다 가져가는 형국입니다.
남은건 분양권인데, 이것도 정부규제로 막히면서 사실상 신축 아파트를 들어갈 방법은
무주택 기간길고 다자녀에 모아둔 목돈이 많아서 신축 청약을 뚫고 당첨되거나
아니면 기존 신축 완공된 아파트를 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첫마디에 쓴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게 문제지요.
지금처럼 가격이 많이 올라간 시기에, 기존 주택가격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쉽게 집을 살수가 없습니다.
바가지 쓰는 기분이거든요.
물론 돈도 없지만요
오래된 아파트는 좀 싸지만, 이것도 가격이 많이 올랐을 뿐더러
새아파트에 살고 싶어하는 욕망을 채워주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럴때 나타나는게, 재개발 및 지역주택 조합 사업인데
재개발은 저도 잘 모르니 설명 못드리겠고
지역주택 조합사업에 대한 아주좋은 동영상이 하나 최근에 올라왔길래 공유 드립니다.
지금처럼 새집을 가질수 있는 방법이 제한될때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일반 아파트 청약처럼 일단 계약금을 조금만 내고 나중에 추가분담금을 납부하면
서울의 요지에 새아파트를 받을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지역주택조합에 가입을 합니다.
그러고 영혼까지 털리게 되는경우가 많죠.
지역주택조합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합법적 도박입니다.
대한민국에 정부에서 시민의 돈을 합법적으로 갈취하는 도박수단이 4개있습니다.
정선 카지노
스포츠 토토
로또 복권
경마 / 경륜
입니다.
모두 계속하게되면 돈을 잃을수밖에 없지만, 세금 수입을 위해 국가가 다해먹는 합법적 도박 수단입니다.
돈을 벌어야 하기에 일반 사업자는 불법이 되며, 오직 국가가만이 사업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택조합은, 국가에서 사업에 관여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가입자를 보호할수 있는 법은 느슨한데 이익은 큰 사업입니다.
즉 멋모르고 새집 마련하겠다고 달려드는 시민들 영혼까지 뜯어먹기 너무나 좋은 사업입니다.
도대체 뭐길래 카지노, 토토, 로또, 경마, 경륜같은 도박이랑 비교를 하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주 옳곳은 조합장, 이익보다는 조합원들을 생각하는 건설사, 보상금보다는 저렴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집을 내놓는 지주들, 불타오르는 부동산 상황 등 모든게 잘 갖추어져야만 잘 진행이 되서 조합원이 이익을 보는 사업이기에 도박이라고 저는 말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거하게 한탕 해먹으려는 조합장,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건설사,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배째라는 지주, 차갑게 식은 부동산 상황등 안좋은게 조합되기 너무 쉽기 때문이죠.
한번 조합에 가입하는 순간 모든 책임과 돈은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하고
조합장, 건설사 모두 조합원과는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문제는 조합원에겐 책임은 무한대인데 반하여 그 어떠한 통제권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꾼'들이 '호구'를 잡아서 거하게 털어먹는 사업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를 법적으로 보호해야할
국토부와 국회위원들은 뒷짐지고 방관하는 사업입니다.
누구하나 분신자살하며 여론형성되어야 제도적 보완이 들어갈 사업입니다.
1시간짜리 동영상이나 한번 들어두시면
지역주택조합이 어떤식으로 돌아가길래 문제가 많고 가입하면 안되는건지 잘 아실수 있을 겁니다.
지주분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이 많으니 한번 들어두시면
다단계 = 사기처럼
지역주택조합 = 사기
이렇게 인식하실 수 있을겁니다.
물론 소수의 잘 운영되는 지주택조합 사업이 있을지 모르나
지금처럼 법적 보호가 없는 상황에서 지주택 조합사업은 스스로 호구가 되기 자처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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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주택 호황기에 판을 칩니다.
새집을 마련하고 싶으나 지금은 돈이 없고, 청약은 각종 정부 규제로 당첨이 불가능하고
다 만들어진 신축 매매는 너무 비싸고 오르기전 금액을 알아서 사지못할때
마치 아파트 청약처럼 홍보관가서 이런저런 청사진을 듣고
소액의 계약금만 내면되고, 청약처럼 정부규제가 있지도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바로 가입가능하고
잘되면 신축 아파트를 받을수 있다는 희망에
불나방처럼 달려듭니다.
개인적으로 국토부와 PD수첩은
'부녀회'가 집값 올렸다는 헛소리좀 그만하고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하고 여론화 시키고
법적인 보호장치를 마련해서 더이상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역주택조합 이런 부분을 조심하세요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