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에서 생각나는 읍읍에 대한 기억

이읍읍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8-04-26 13:49:00
어느 동영상에서 읍읍이 인터뷰인가 하고 있는데
구경하는 무리들중에 그 세월호 리본좀 떼라는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불편하다고.

그때 이읍읍이 "아주머니 자식이 똑같이 당하길 바란다고"
이런 동영상 본 기억이 나요. ㅜ 이거 본 분들 계시죠?

그땐 하도 쉬쉬하고 아무도 못나설때 저런거라 지지를 했었드랬죠.
하지만 지금서 생각해보면 그냥 저 부부의 화법인거 같아요!
공격을 받으면 나오는 악에 받친 악담 이상도 이하도 아닌.
IP : 175.211.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6 1:50 PM (223.62.xxx.70)

    그것도 자작극 의심받던데요

  • 2. 이읍읍
    '18.4.26 1:53 PM (175.211.xxx.210)

    진짜요?
    헉 ㅜㅜ 근혜와 결이 같....

  • 3. 탄핵 집회에서도
    '18.4.26 1:54 PM (120.136.xxx.136)

    2층에 보이지도 않는 ㅇㅈㅁ 을 밖에서 연호하며 불러 내려와
    연설 하게 한 것도 자작극이라는 말이 있던 데..

  • 4.
    '18.4.26 1:54 PM (112.164.xxx.149)

    그 영상이 이재명 얼굴 안 첫 영상이었어요. 제가 sns를 안해서 알지도 못했고 관심없었거든요.
    랩하듯이 빠른 말로 쨍쨍쨍... 하는 말투였는데 첫 이미지가 인성 안 좋은 사기꾼 이미지.. 그래도 요즘 인기 있다는 사람이니 인상으로 선입견 갖지 말자 했는데...

  • 5. ..
    '18.4.26 1:55 PM (218.148.xxx.195)

    요새 얼굴보니
    초초하고 고집스럽게 변해가던 안촬의 느낌이 오네요
    촉이와요 촉이..

  • 6. 그때
    '18.4.26 1:58 PM (203.81.xxx.67)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도 생각나네요
    그 답변보다 아주머니 자식이 빠졌어도 우린 구했을것이다
    이리 말해야 했다고 적어도 시장이라면...
    어찌 너도 똑같이 당해라라고 하는지...악담인지 저주인지...

  • 7. 이읍읍
    '18.4.26 2:09 PM (175.211.xxx.210)

    오 맞아요 윗님 정확하게 기억나요..
    너무 강하다 생각했지만 그땐 저런 전투형이라도 일단 우리편이니
    다행이라 생각했건만 으이그 ㅜ

  • 8. ㆍㆍ
    '18.4.26 2:13 PM (49.165.xxx.129)

    전 그때도 싫었어요.
    사이다가 아니라 악담이더만요.
    정상적인 사람이면 저런 말 안하죠.
    그리고 눈빛과 입매가 사기꾼상이죠.

  • 9. 저도 보고 깜놀
    '18.4.26 2:15 PM (1.238.xxx.39)

    그건 저주고 악담인데요.

  • 10. ㅇㅇ
    '18.4.26 2:36 PM (175.223.xxx.229)

    이재명에대해서 전혀 무관심하다 그 영상보고 끔직하다 느꼈어요. 행동이나 말뽐새가 그사람인격인거죠.

  • 11. 120.136님
    '18.4.26 2:43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저 그 영상 기억해요
    아래에서 어떤 남자가 주동해서 막 이재명 연호하고 난리였는데 카페 2층에서 뭔가 먹으면서 창문 열고 '이것만~(먹고 내려간다는 말인듯)' 하며 만면에 웃음을 띤 행복하고 만족스런 얼굴이 당시의 집회 상황과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계속 생각났었어요

  • 12. 쓸개코
    '18.4.26 2:44 PM (218.148.xxx.20)

    본인에게 해가 되면 독하게 응징하는 좀 무서운 면이 있어요.

  • 13. 120.136님
    '18.4.26 2:48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사람들 기다리는동안 위에서 케잌인지 뭐였는지 먹고는 막상 내려와서 하는 말이 너무 알맹이도 없고 와닿지도 않는 그저그런 말이어서 더 기억이 났고요
    탄핵집회가 계속되는 이 상황에 대해 진심이 아닌 그냥 나 이렇게 말한다~ 정도의 가벼운 느낌
    성남시민이라 그동안 크게 나쁘게 보지 않았던 이재명에 대해 좀 생각해보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 14. 그영상봤는데
    '18.4.26 3:33 PM (122.37.xxx.115)

    이미 호감을 갖던때라 그러려니 했어요. 곰곰히 시장이란직분의 사람이 할 말인가 생각해보니, 아니더라구요..보통남자라면 의협심에 그렇다해도,

  • 15. ..
    '18.4.26 4:11 PM (180.224.xxx.155)

    그때 저런 악담 하는거 아니다. 댓글썼다가 쿠사리를 ㅠ
    시장이고 공인이며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지지자가 아니라도 그리 말하면 안되지요
    문프라면 어찌하셨을까요??그런 사람도 따뜻하게 안아주었을거예요. 이재명은 악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867 임금을 낮춰서 취직해서 일해야한다면 어느정도선까지 해아하는건가요.. 2 요통 2018/05/08 1,070
808866 엄마가 82회원이셨어요. 62 엄마 2018/05/08 8,607
808865 아주 이상한 댓글을 봤는데요.. 15 --- 2018/05/08 4,987
808864 민주당 당원까페에서 설문조사중입니다 6 권당 2018/05/08 956
808863 취업사이트에서 부동산 경매,분양, 개발은 연봉이 3-4천이상이던.. 3 갸우뚱 2018/05/08 1,031
808862 노견이 밥을 안먹어요 ㅠㅠ 9 ... 2018/05/08 7,108
808861 어제 배캠의 김세윤의 영화음악 들으신 분? 2 영화 2018/05/08 1,063
808860 32평 7년 vs 48평 25년된 아파트 선택 11 도움 2018/05/08 3,991
808859 두피 개운한 샴푸 뭐 없을까요?.. 9 .. 2018/05/08 3,332
808858 조금 비싸다 싶었는데 쓸 때 마다 잘 샀다 하는 물건 있으세요 26 에헷 2018/05/08 9,287
808857 흥미로운 투표가 있네요 2 누리심쿵 2018/05/08 852
808856 시엄니 돌아가시고.. 12 둘째며느리 2018/05/08 5,823
808855 여자형제 많은 남자들 문젠가요? 20 ㅡㅡ 2018/05/08 4,283
808854 냉장고 교체 해야 되는데 1 처음 2018/05/08 1,018
808853 마시멜로 맛있나요? 4 ????? 2018/05/08 915
808852 일기 일기에요. .. 2018/05/08 677
808851 내 남편과 사는 이유 24 사랑이란 2018/05/08 6,755
808850 출근길 지각한 안철수, 손학규 표정 ㅋㅋㅋㅋㅋㅋ 21 ㅋㅋㅋㅋㅋ 2018/05/08 6,534
808849 43살 속옷 추천 좀 통풍 답답하지 않은것 2 속옷추천 2018/05/08 1,226
808848 작가 이름도 책 이름도 기억이 안 나서 답답하네요 3 기억이 안 .. 2018/05/08 1,048
808847 미시usa펌)김경수 경남도지사 관훈토론회에 응원하려 모인 민주당.. 22 경수짱 2018/05/08 3,096
808846 이니스프리 노세범 썬크림 40대 후반 아짐 써도 좋을까요? 12 .. 2018/05/08 3,123
808845 결혼은 꼭 해야 한다는 엄마 15 .. 2018/05/08 3,705
808844 이렇게 왜 말할까요 6 자격지심 2018/05/08 1,386
808843 1977년 장덕, 진미령, 정수라, 혜은이 16 옛날영상 2018/05/08 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