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하면 부탁도 많이 받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8-04-26 13:03:41
친해지고 그러면 언제나 늘 예스라고 쉽게 말하지 못할
부탁을 잘 하는 사람은 그냥 헤어져야겠죠
?
크게 불가능하거나 어려운부탁은 아닌데
그렇다고 선뜻 내키지않는 부탁
..

누가 잘대해주고 친절하면 요즘은 의심이들고
더 깍뜻해야겠다 그런생각만..

IP : 117.111.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6 1:11 PM (115.136.xxx.247)

    그렇긴 해요. 제가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인데 종교단체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제가 막 좋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거절하기 뭐하고 거절하면 죄책감 생기고 하니 어쩔땐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회사 다닐때 인간 관계에서도 그렇고.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도 딱 끊고 싶은데 제 성향이 또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ㅋ 어렵네요.

  • 2. 딱 끊어요
    '18.4.26 2:45 PM (114.155.xxx.204)

    웃으면서 싫어요 혹은 그건 좀... 무한반복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646 문자 보냈더니 답장왔어요 31 표창원 2018/05/13 24,595
810645 2월 대만 가려고 하는데 숙소 난방 3 122018.. 2018/05/13 1,668
810644 저녁은 뭘먹나 해요 18 시에스타 2018/05/13 3,960
810643 70대 엄마 부분가발 어디서 사야할까요? 4 ... 2018/05/13 1,708
810642 경필이라도 찍겠다는게82,레테만의 찻잔속 폭풍인가요? 19 ㅇㅇ 2018/05/13 1,968
810641 800년이면 몇세기인가요? 8 ㅇㅇ 2018/05/13 2,052
810640 솔직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편해보이는거 맞죠 뭐 20 ........ 2018/05/13 4,860
810639 남의 뒷담화를 안하는게 현명한건지 의문이예요. 49 ㅇㅇㅇ 2018/05/13 6,455
810638 참.. 낄끼빠빠 못하는 표창원 14 용인정 2018/05/13 3,283
810637 중고등 학기중 민사소송 어떻게 할까요? 1 나무 2018/05/13 867
810636 목동신시가지 단지요, 직장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요 1 sss 2018/05/13 843
810635 이 글 9 굿 2018/05/13 822
810634 주말 생과부 만든다는 낚시를 남편이 시작했어요 10 2018/05/13 2,178
810633 LG전자 사원할인? 2 ㅇㅇ 2018/05/13 1,948
810632 34평 다이슨 공기청정기 4 Asdl 2018/05/13 1,409
810631 네이버에서는 이읍읍이 검색어에서 사라졌네요 8 와... 2018/05/13 671
810630 고1여학생 용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4 777 2018/05/13 2,041
810629 여자들은 남자의 책임감을 너무 대충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20 ㅇㅇㅇㅇ 2018/05/13 10,273
810628 경기도 그분...파일중에서 저는 철거민 농성..???ㅠㅠ 21 ,,,, 2018/05/13 1,811
810627 고등딸 수학여행시 용돈 얼마주면 되나요? 5 수학여행 2018/05/13 2,373
810626 이거 알고 계셨어요 13 건보료 2018/05/13 4,350
810625 밥통 추천해주세요-밥만 해요 7 고민 2018/05/13 1,316
810624 엄마가 약간 뇌경색인데 아스피린 꼭 먹어야 할까요 9 아스피린 2018/05/13 2,967
810623 미세먼지 때문에 이민가고싶어요. 10 진심으로 2018/05/13 2,721
810622 장봉도 펜션 초코우유 2018/05/13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