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이선균이 뭐라고 했어요?

빛나는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8-04-26 11:58:15
재방보는 중인데..
그러다 자빠지면 초판이나 새끼야 그렇게 들리는데요~

IP : 211.198.xxx.19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한데
    '18.4.26 11:58 AM (220.81.xxx.206)

    음성지원되네요 ㅋㅋㅋㅋㅋ;;;;;

  • 2.
    '18.4.26 11:58 AM (121.131.xxx.66)

    그러다 자빠지면 쪽팔린다 새끼야

  • 3. 푸핫
    '18.4.26 12:01 PM (183.98.xxx.142)

    이선균 연기는
    화면 안보고 듣기만하면
    반두못알아들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멋지다는게 함정
    ㅋㅋㅋ

  • 4. 쓸개코
    '18.4.26 12:01 PM (218.148.xxx.20)

    ㅎㅎㅎㅎㅎㅎ 저는 드라마는 안봐서 어떤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나의 아저씨만 방영하면 이선균이 뭐라고 한거냐는 질문글들이 올라오는데 너무 웃겨요.ㅎㅎㅎㅎ

  • 5. lil
    '18.4.26 12:05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ㅋㅋㅋ 이선균은 대사 질문이 많네요.
    저도 조금 있다 볼거예요^^

  • 6. ..
    '18.4.26 12:06 PM (223.62.xxx.209)

    멋있게하는 랩처럼 들림

  • 7. ㅋㅋㅋㅋㅋ
    '18.4.26 12:08 PM (125.128.xxx.133)

    요즘 이런 질문 꽤 많이 보네요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 8. ..
    '18.4.26 12:08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귀가 상당히 어두운데..
    그건 알아먹겠던데요.

    할머니가 그런데, 왜 우냐니까..
    좋아서. (이 대목에 아이유 표정.. 쥑이네요.)
    ()..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서..
    괄호 안에 말을 모르겟어요.

  • 9. ..
    '18.4.26 12:0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귀가 상당히 어두운데..
    그건 알아먹겠던데요.

    할머니가 그런데, 왜 우냐니까..
    좋아서. (이 대목에 아이유 표정.. 쥑이네요.)
    ()..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서..
    괄호 안에 말을 모르겟어요.
    드라마도 자막 서비스 되면 좋겠어요.ㅠㅠ

  • 10. ..
    '18.4.26 12:12 PM (116.127.xxx.250)

    가까이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좋아서 아닌가요?

  • 11. 전 잘들리는대요
    '18.4.26 12:18 PM (125.180.xxx.52)

    울림은 있지만 알아듣겠던대요? ㅎㅎㅎ

  • 12. ...
    '18.4.26 12:21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쑥쌕 입고 다니는 애

  • 13. ...
    '18.4.26 12:21 PM (125.176.xxx.76)

    쑥색 입고 다니고 예쁘게 생긴 애 안 왔어?

  • 14. ..
    '18.4.26 12:29 PM (218.145.xxx.12)

    그 드라마 못봤지만
    가끔 올라오는 글 읽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자빠지면 초판이나~~~ ㅎㅎㅎㅎ

    우리 영화도 자주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자막이 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5. ditto
    '18.4.26 12:30 PM (220.122.xxx.151)

    7화에서
    이지안 : 밥 좀 사주죠?
    박동훈 : .....쫄면도 사줄게
    .
    .
    .
    나온 음식 : 수육

    이거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임 도대체 원 대사가 뭐였을까

  • 16. gg
    '18.4.26 12:31 PM (1.239.xxx.72)

    윗님
    숙대 다니고 예쁘게 생긴애 아니었어요? ㅎㅎ
    전 그게 제일 웃겼어요 숙대다니는 애.....

    어제 상무 심사 시믈레이션 할 때 이지안 이력서 사진 보면서
    상사가 하던 말...... 그나마 안이뻐서 다행이네 이말도 왜 웃겼는지 ㅜㅜ

  • 17. 윗님
    '18.4.26 12:32 PM (211.177.xxx.83)

    술도 사줄게 아닌가여 ?

  • 18. ..
    '18.4.26 12:33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술도 사줄게 예요.
    가는귀 먹은 분들 많네.ㅋㅋ

  • 19. ..
    '18.4.26 12:34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숙대, ..
    쑥색..ㅋㅋ

    춥게..다니는 게..

  • 20. ..
    '18.4.26 12:35 PM (218.145.xxx.12)

    ditto님~
    저 울어요, 웃겨서....

  • 21. ..
    '18.4.26 12:35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숙대, ..
    쑥색..ㅋㅋ

    춥게..다니는 애..

  • 22. 숙대나온 여자
    '18.4.26 12:36 PM (118.216.xxx.9)

    윗님 춥게 입고 다니고 이쁘게 생긴에 에요 ㅎㅎ

  • 23. 아놬ㅋ
    '18.4.26 12:38 PM (1.241.xxx.11)

    여기 댓글땜에 저 웃다 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아놔
    '18.4.26 12:41 PM (118.222.xxx.183)

    댓글보다 자빠졌어요 ㅋㅋㅋㅋㅋ

  • 25. gg
    '18.4.26 12:43 PM (1.239.xxx.72)

    전 춥게 입고 다니는 애로 정확히 들었는데
    어느분이 남편이 숙대 다니는 애로 얘기 했다고 해서 ㅎㅎㅎ
    지안이가 할머니 모시고 산다는거 동훈이 알았을 때
    착하다~~ 라고 한 말도 잠간 나와봐~~로 들었다는 분 ㅋㅋㅋ

  • 26. 숙대요?
    '18.4.26 12:43 PM (116.122.xxx.229)

    이선균이 웃음주네요
    제귀도 막귀인데 거의 들리는데..ㅋㅋㅋ

  • 27. 하하
    '18.4.26 12:44 PM (183.103.xxx.107)

    같이 드라마를 봐도 이렇게 각각 들리는게 다르다는게 넘 웃겨요
    춥게 입고 다니는 예쁘게 생긴애를
    숙대, 쑥색 ㅎㅎ

  • 28. 어제는
    '18.4.26 12:44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어쩐 일인지 다~들리더라구요.
    막 이선균 입에만 집중 초집중해서
    티비로는 화면만 보고
    폰으로는 tvn 온에어 켜서 이어폰 끼고 들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이제 그 발음에 익숙해졌는지...
    아우, 곧 끝나네요. 정들자마자 끝나네...

  • 29. ㅋㅋㅋ
    '18.4.26 1:00 PM (218.50.xxx.154)

    저는 이 드라마 안보는데 이선균의 숨은소리찾기 이 댓글이 가장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보통 이렇게 발음이 구리면 욕 바가지로 먹는데 이선균은 안티글이 하나도 없네요

  • 30. 이러다가
    '18.4.26 1:03 PM (220.81.xxx.206)

    자막버전 나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ㅇㅇ
    '18.4.26 1:25 PM (223.38.xxx.186)

    전 1회 부터 지금까지 이선균 대사 못 알아들은거 하나도 없는데
    매번 대사 뭐냐는 글이 올라오네요ㅎㅎㅎㅎ
    이선균 연기한 지 오래됐는데 발음 얘기 나온건 처음봐요

  • 32. 114.203님
    '18.4.26 1:30 PM (218.51.xxx.6)

    좋아서....
    나랑 친한 사람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좋아서....
    이렇게 대답했어요~

  • 33. ///
    '18.4.26 2:09 PM (61.255.xxx.7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댓글보다 울어욬ㅋㅋㅋㅋ

  • 34. 아이고 배야...
    '18.4.26 2:24 PM (14.36.xxx.221)

    쑥색 입고 다니는 애요?
    진짜 가는 귀 먹은 분 많네요.ㅋㅋㅋ

  • 35. 어우
    '18.4.26 2:55 PM (110.21.xxx.253)

    가는 귀 먹은 게 아니라, 이선균 발음이 구린 건데. 진짜 자막버전 필요하다니까요.

  • 36. ....
    '18.4.26 2:56 PM (125.176.xxx.3)

    아이고 배꼽 잡아요~

  • 37. 착하다
    '18.4.26 2:56 PM (180.66.xxx.19)

    차크다라고 들었다는거 보고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ㄱㅂ

  • 38. ...
    '18.4.26 2:59 PM (121.177.xxx.168)

    ㅎ ㅎ.. 저도 귀안좋은데....춥게다니는 애는 들리던데....~~~
    저희4식구가 사오정인데 한 차를 타고가다가도 의사소통이
    안돼요...몇명이 다르게 들어서리....^

  • 39. ...
    '18.4.26 3:2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느닷없이 차 자랑

    차 크다

    왜 그 소리를 몇번이고 계속 들어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옷도 맨날 쑥색만 입고 다니고

  • 40. 저예요
    '18.4.26 3:22 PM (125.176.xxx.76)

    느닷없이 차 자랑

    차 크다

    왜 그 소리를 몇번이고 계속 들어보는건지 모르겠어요.
    옷도 맨날 쑥색만 입고 다니고...

  • 41. uri
    '20.11.17 6:36 PM (60.151.xxx.224)

    하도 인생 영화라는 평이 많아서
    저는 이제야 처음으로 보고 있는 중인데요

    댓글 재미있네요 ㅎㅎ
    귀가 좋은 편이 아닌데도
    위의 대사들은 다 알아들었거든요
    가끔 잘 알아듣기 어려웠던 적도 있지만
    답답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984 기자들 수준에 빡친 정세현 전 장관님.jpg 19 .. 2018/09/21 3,225
856983 작년에 부친 전이 시집 냉동실에 그대로인데 또 전을 부쳐야 하다.. 18 .. 2018/09/21 4,505
856982 요양 병원에 가야 하는지.전 안락사를 원해요. 12 .. 2018/09/21 4,892
856981 추석메뉴 고민입니다. 4 맏며느히 2018/09/21 1,279
856980 집인데요. 혼점 메뉴 골라주세요.ㅎ 4 점심 2018/09/21 1,037
856979 저희집 모두 소통이 안되요.남편도 자식도 2 미치겠어요 .. 2018/09/21 1,755
856978 주변에 불행수집가 많으세요? 4 ㅇㅇ 2018/09/21 1,794
856977 어마나..백두산천지가는 케이블카 안에서 대화한 거 넘 재밌어요!.. 46 꽁냥꽁냥 2018/09/21 5,858
856976 [청와대Live]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비하인드 1 기레기아웃 2018/09/21 564
856975 등단 30년 공지영 "악행 서슴지 않는 위선자들을 단죄.. 12 해리 2018/09/21 1,909
856974 이낙연 총리 트위터.jpg 12 응원합니다 2018/09/21 2,137
856973 대통령 국정 지지도 61% 6 갤럽조사 2018/09/21 1,025
856972 잇몸 부어 있으면 어떤 치약? 민간요법 좋은지요? 9 건강 2018/09/21 1,883
856971 엄청 맛있는 수타면(국수,우동..)집 추천해주세요. 다이어트중... 6 눈앞에 아른.. 2018/09/21 848
856970 종아리 굵은사람은 걷기운동 안 좋은듯 3 ㅇㅇ 2018/09/21 2,747
856969 분당·일산과 서울 사이에 ‘3기 신도시’ 4∼5곳 만든다 .. 2018/09/21 1,261
856968 평생을 44사이즈로 살았는데 이제서야 뱃살이 포근해지기시작하는군.. 2 .... 2018/09/21 1,688
856967 옆집친구 31 난감 2018/09/21 5,615
856966 청약통장을 이렇게 했는데요, 6 ㅇㅇ 2018/09/21 1,676
856965 할머니께 잣죽을 해드리고 싶어요. 6 할머니 2018/09/21 1,069
856964 경기도는 집값 폭락 하겠어요 47 ... 2018/09/21 18,498
856963 유튜브에 82쿡 글 돌아다니네요 10 2018/09/21 1,545
856962 3-4억 정도로 창업할 만한 자영업은 어떤 게 있을까요? 26 창업 2018/09/21 3,762
856961 달달함이 1도 없는 상큼한 향수 추천부탁드립니다. 12 향수 2018/09/21 2,076
856960 오늘 생미사봉헌때ㅎ문재인디모테오ㅡ 5 천주교 2018/09/2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