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 대접을 들어서 마시는 것
그럼 국대접을 들어 마시는 것도 식사 예절에 어긋나나요?
일본은 수저가 없으니 들어서 훌훌 마시던데
우리는 수저가 있어서 결례인가요?
가끔 그런 저를 발견하거든요...
대접 들고는 아차!합니다.
1. ...
'18.4.26 8:36 AM (180.67.xxx.9) - 삭제된댓글나라마다 다른데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 ㅌㅌ
'18.4.26 8:38 AM (42.82.xxx.129)아주 예절바른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봐요
예절도 상황에 따라서 바뀌고 시대애 따라 변하고
옛날처럼 버릇없다 이런 소리들을 시대는 갔다고 생각되는데..
먹을때 쩝쩝 소리만 안내면 다른것들은 그냥 넘어갑니다
나이드신분들과 자주 만나는거면 몰라도 그정도로 신경쓸만한 일은 아닌것 같아요3. ......
'18.4.26 8:51 AM (175.192.xxx.37)광고보면
뚝배기, 대접, 냉면그릇 들고 들이키는 광고 많아요.4. ㅇㅇ
'18.4.26 9:06 AM (121.168.xxx.41)우리는 그릇을 상에서 들어올리면 안되고
일본은 허리, 고개 숙이고 먹으면 안되고5. 국
'18.4.26 9:06 AM (223.33.xxx.100)저는 숟가락으로는 감질나서 못 먹어요
건더기는 젓가락으로 건져 먹고
국물은 마셔요6. 네. 안됩니다
'18.4.26 9:08 AM (210.113.xxx.86) - 삭제된댓글젓가락질은 일반화 됐지만
국그릇은 아직이요.
그렇게 먹어도 괜찮은건. 같이 먹는 사람들이 예절발라서
모르는 척 해주기 때문임7. 저는
'18.4.26 9:14 AM (221.141.xxx.150)마셔요.
이런게 결례라니 웃고 갑니다.8. 아주
'18.4.26 9:19 AM (61.74.xxx.73) - 삭제된댓글어렵고 예의 차려야 하는 사람과 하는 식사만 아니라면 뭐
어때요? 사돈과 식사한다면 안되고 친구끼리는 된다고
생각해요.9. ㅇㅇ
'18.4.26 9:20 AM (125.180.xxx.185)맛있게 먹어야 하는 광고는 다 그릇 들고 먹잖아요.
10. ....
'18.4.26 9:25 AM (220.123.xxx.111)처음엔 그냥 먹다가
마지막에 한번으 ㄴ들고 먹을수도 있다!11. ...
'18.4.26 9:39 AM (220.116.xxx.252)전 격식차리지 않는 자리의 식사라면 아주 맛있으면 가끔 마십니다.
근데 국을 들고 마시고 싶을만큼 맛있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12. ..
'18.4.26 9:54 AM (223.62.xxx.160)식사예절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 같이 식사하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아요. 저는 그 정도는 용인하고 살렵니다.
13. 맛있다는
'18.4.26 10:01 AM (175.120.xxx.181)표시 아닌가요?
식당에서도 물김치가 맛있거나 국이 맛나면
그렇게 먹어지던데
맛없는데 뭘 들이킬까요14. 늑대와치타
'18.4.26 10:01 AM (42.82.xxx.216)결례라고 듣긴 했어요. 어른들앞에서는 안 그러면 되죠.
15. 그릇을
'18.4.26 10:17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들고 먹는건 가벼워 보이죠. 시대가 변해 다들 들고 먹으면 모를까 아직은 들고 먹는 사람이 흔치 않은데 자기 혼자 들고 먹을 필요는 없죠.
16. 다 괜찮아요
'18.4.26 10:57 AM (121.173.xxx.20)후루룩 쩝쩝만 아니면...
17. 그러면요
'18.4.26 11:04 AM (221.149.xxx.8) - 삭제된댓글물냉면은 숟가락도 안 주는데 국물을 어떻게 마시나요?
국국물과 냉면국물은 다른건가요.18. ...
'18.4.26 11:09 AM (221.148.xxx.49)개인 국그릇은 마셔도 될듯.
우리나라는 같이 한그릇에 먹는 국,찌게 문화라 마시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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