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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씨는 어쩜 노래를 저렇게 잘 하실까요ㅠㅠㅠ

dfgjikl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8-04-26 00:53:43
연세 보고 깜놀@.@
진짜 너무 대단
IP : 223.62.xxx.2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6 12:55 AM (125.185.xxx.17)

    목소리가 그대로네요~ 저도 놀라서 찾아보니 1950년생이신데 대단해요.

  • 2. ..
    '18.4.26 12:56 AM (223.62.xxx.24)

    북한은 우리 고등학교때 합창시간에 부르던 노래를 아직도 부르는데
    우리는 다양한 자작곡들로 수준있는 유행가를 부르는게 차이네요
    지금 모나리자도 참 좋은 노래. 조용필 곡은 다 좋아요

  • 3. 그러게요
    '18.4.26 12:58 AM (182.222.xxx.37)

    저때 감기몸살로 엄청 아팠다던데... 근데도 저정도라니..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 4. ...
    '18.4.26 12:59 AM (125.185.xxx.17)

    외계인인가...

  • 5. 조용필님
    '18.4.26 1:00 AM (182.216.xxx.32)

    진짜 엄지척!!

  • 6. 연세69
    '18.4.26 1:02 AM (211.204.xxx.197)

    진짜 연세 있으셔서도
    오빠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가창력이예요.
    진짜 대단합니다

  • 7. ..
    '18.4.26 1:26 AM (39.7.xxx.146)

    그죠
    친구여 가사는 그냥 시

    모나리자^^
    선곡 좋았어요
    후두염 걸리셨다는데 옴마낫! 깜짝 놀랬어요

    과하지않고 한곡 한곡 정성을 다해서..정말 진짜 가수네요

  • 8. 평양공연때
    '18.4.26 1:31 AM (61.98.xxx.74) - 삭제된댓글

    후두염으로 고열에 밥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아주 컨디션이 최악이었다네요
    그런데도 가창력이 ㅎㄷㄷ

  • 9. rudnfqkek
    '18.4.26 1:32 AM (121.88.xxx.10)

    진짜 정석대로 원곡 느낌 그대로 담백하게 불러서 더 좋네요~모나리자 엉덩이 들썩거렸어요~ㅎㅎ

  • 10. .....
    '18.4.26 1:50 AM (121.171.xxx.12)

    타고난 목 자체가 짱짱하고....
    관리도 열심히 했을 거예요

  • 11. 어쩐지...
    '18.4.26 2:09 AM (210.2.xxx.204)

    그 나이 대 다른 가수들과는 비교불가다..하긴 했지만
    예전과 살짝 달라서 역시 나이탓이라 생각했는데
    후두염에 고열에 감기였다니...그 열정이 존경스럽네요.

  • 12. . .
    '18.4.26 2:26 AM (72.80.xxx.152)

    아펐다는데도... 노래하는 거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돈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고마워요, 가왕님

  • 13. 노래하는
    '18.4.26 3:43 AM (223.62.xxx.16)

    목소리가 감기가 엄청 심하게 걸렸네요
    최악을딛고 최선을다하네요
    대단합니다

  • 14. 영혼이 맑은 분 같아요
    '18.4.26 6:13 AM (211.36.xxx.122)

    얼마든지 부와 명예를 쫒아 살수 있었는데도 번돈 거의 다 기부하고 그것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집도 않샀대요
    영혼이 맑은 사람이라 저런 명곡들도 만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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