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씨는 어쩜 노래를 저렇게 잘 하실까요ㅠㅠㅠ
진짜 너무 대단
1. ...
'18.4.26 12:55 AM (125.185.xxx.17)목소리가 그대로네요~ 저도 놀라서 찾아보니 1950년생이신데 대단해요.
2. ..
'18.4.26 12:56 AM (223.62.xxx.24)북한은 우리 고등학교때 합창시간에 부르던 노래를 아직도 부르는데
우리는 다양한 자작곡들로 수준있는 유행가를 부르는게 차이네요
지금 모나리자도 참 좋은 노래. 조용필 곡은 다 좋아요3. 그러게요
'18.4.26 12:58 AM (182.222.xxx.37)저때 감기몸살로 엄청 아팠다던데... 근데도 저정도라니..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4. ...
'18.4.26 12:59 AM (125.185.xxx.17)외계인인가...
5. 조용필님
'18.4.26 1:00 AM (182.216.xxx.32)진짜 엄지척!!
6. 연세69
'18.4.26 1:02 AM (211.204.xxx.197)진짜 연세 있으셔서도
오빠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가창력이예요.
진짜 대단합니다7. ..
'18.4.26 1:26 AM (39.7.xxx.146)그죠
친구여 가사는 그냥 시
모나리자^^
선곡 좋았어요
후두염 걸리셨다는데 옴마낫! 깜짝 놀랬어요
과하지않고 한곡 한곡 정성을 다해서..정말 진짜 가수네요8. 평양공연때
'18.4.26 1:31 AM (61.98.xxx.74) - 삭제된댓글후두염으로 고열에 밥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아주 컨디션이 최악이었다네요
그런데도 가창력이 ㅎㄷㄷ9. rudnfqkek
'18.4.26 1:32 AM (121.88.xxx.10)진짜 정석대로 원곡 느낌 그대로 담백하게 불러서 더 좋네요~모나리자 엉덩이 들썩거렸어요~ㅎㅎ
10. .....
'18.4.26 1:50 AM (121.171.xxx.12)타고난 목 자체가 짱짱하고....
관리도 열심히 했을 거예요11. 어쩐지...
'18.4.26 2:09 AM (210.2.xxx.204)그 나이 대 다른 가수들과는 비교불가다..하긴 했지만
예전과 살짝 달라서 역시 나이탓이라 생각했는데
후두염에 고열에 감기였다니...그 열정이 존경스럽네요.12. . .
'18.4.26 2:26 AM (72.80.xxx.152)아펐다는데도... 노래하는 거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돈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고마워요, 가왕님13. 노래하는
'18.4.26 3:43 AM (223.62.xxx.16)목소리가 감기가 엄청 심하게 걸렸네요
최악을딛고 최선을다하네요
대단합니다14. 영혼이 맑은 분 같아요
'18.4.26 6:13 AM (211.36.xxx.122)얼마든지 부와 명예를 쫒아 살수 있었는데도 번돈 거의 다 기부하고 그것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집도 않샀대요
영혼이 맑은 사람이라 저런 명곡들도 만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