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걸었더니 상쾌하네요
작성일 : 2018-04-25 19:08:02
2550162
오랫만에 실내운동 대신에
숲길을 걸었더니 자연이 새삼 참좋네요
새소리도 귀엽고 나무와 숲의 향기가
싱그러워서 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았서 더 그런듯^^
더 더워지기 전에 자주 가야겠다 했네요
IP : 223.33.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4.25 7:13 PM
(175.192.xxx.208)
저도 걷고 왔어요. 천변주위걸었는데 흰왕철쭉이 무더기로 피어있고 라일락이 피었더군요.
2. snowmelt
'18.4.25 7:15 PM
(125.181.xxx.34)
싱그러움이 전해지네요.
흙냄새, 풀냄새.. 비가 온 뒤라 더 진했을 것 같네요.
3. ᆢ
'18.4.25 8:15 PM
(58.140.xxx.124)
저도 동네 산 자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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