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이랑 사이 안좋으니 편하네요

해가 길어 조회수 : 6,913
작성일 : 2018-04-25 18:23:04

맏며느리예요

시골에 시어머니 혼자 계시구요

여태 시어머니한테 많이 당해서 할말은 많은데 생략하구요

작년 추석날 오후 친정 가기전에 시어머님 저한테 엄청 기분 나쁜 말을 하는 바람에 제가 화가 나서

좀더 있다 출발할거를 바로 일어나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그 말이 상당히 기분나빴는데 동서나 시누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나봅니다

제가 그렇게 화가 나서 왔는데 시누들도 전화한통 없고

시어머님은 오히려 우리가 빨리 가서 화가 났다고

올 설날에도 저를 갈구는 말씀하시길래 한마디 했더니

밖에서 듣고 있던 시누가 그만해라고 짜증내고

그뒤로 시어머니 전화 한통 안오고 시누들 얼굴 안보니 너무 좋네요

 

IP : 119.199.xxx.1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5 6:25 PM (61.75.xxx.140)

    어떤 일이 있으 신 건 지
    남편반응은 어떤 지

  • 2. ...
    '18.4.25 6:30 PM (58.230.xxx.110)

    오죽 진상짓을 했을지 가히 짐작이 된다는...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일종의 동지애 느껴지는 분야죠~
    첫댓글은 당해보신일이 없는듯...

  • 3.
    '18.4.25 6:33 PM (61.75.xxx.140)

    시누는 그렇다 해도
    동서반응이 없다 해서 의아해서 그래요

  • 4. ...
    '18.4.25 6:35 PM (223.62.xxx.69)

    그게 그간 당한게 있음 같은 말에도 분노정도가
    달라지는겁니다~
    동서는 덜당한거고
    시누는 딸이니.

  • 5.
    '18.4.25 6:36 PM (218.39.xxx.69)

    저도 시댁이랑 싸우고
    남편만 가니까 정말 편해요
    제가 아쉬울건 없어요

  • 6. 어리석은거죠
    '18.4.25 6:44 PM (183.98.xxx.142)

    주디 잘못 놀려서 며느리 안와본들
    누가 힘들지 뻔한데도
    한치 앞을 모르고 ㅉㅉ
    정말 모지리인거죠 저런 시어머니

  • 7.
    '18.4.25 6:49 PM (122.42.xxx.24)

    주디 잘못 놀려서 며느리 안와본들
    누가 힘들지 뻔한데도
    한치 앞을 모르고 ㅉㅉ
    정말 모지리인거죠 저런 시어머니 222222222222222

  • 8. 주둥이 달린 시모년 많네요.
    '18.4.25 6:5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사람 취급도 못받고 며느리들한테 주둥이 소리 듣는거 알면 얼마나 부아가 날까요.

  • 9. 저도
    '18.4.25 6:54 PM (59.31.xxx.242)

    두달째 전화나 방문 안하고 있어요
    20~30분 거리이니 남편은
    매주말 가고,평일에도 두세번씩 가나봐요
    자영업이라 그 근처 지나갈때 들리고
    또 노인네가 전화해서 들리고~

    아버님 제사에 딸들은 저녁늦게 오고
    며늘 둘이 조퇴하고 와서 음식준비하면
    고맙고 미안한줄 알아야지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온수 쓴다고 잔소리
    당신 큰아들 부침개 왜 안해주냐 잔소리
    김치 썰려고 씽크대위에 김치통 올려놨더니
    김치통 떨어진다 잔소리(잘 올려놨는데도)
    이건뭐냐 저건뭐냐......
    너무 기빨리고 힘들고 짜증나서
    그나마 있던 정이 뚝떨어졌네요

    너무 서운해서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신랑이 며느리들 온수 쓰는거 잔소리 마시라
    했나봐요
    그랬더니 저한테 전화해서 형님이 전화 안받는다고
    ㅆㄴ이 시에미가 그랬다고 전화도 안받는다고
    욕을 욕을~~
    며느리한테 ㅆㄴ이라니 참나~

  • 10. ㅎㅎㅎ
    '18.4.25 7:00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뭔 얘긴지도 모르고 무작정 편이라니
    남편이 와이프가 친정이랑 연끊으니 너무 편하다고 낄낄거리길
    아들있음 며느리위해서 결혼하면 아들이랑 꼭 사이 나쁘게 지내세용^^

  • 11. ㅎㅎㅎ
    '18.4.25 7:01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는 말해야 동감을 하지
    인성바닥인 시어머니만큼 인성바닥임 며느리가 판치는 세상에~

  • 12. ㅋ 사이다.
    '18.4.25 7:11 PM (59.3.xxx.121)

    시어머니들 처신잘하세요.

  • 13. ㅎㅎ
    '18.4.25 7:16 PM (121.145.xxx.150)

    친구는 신혼때부터 시어머니하고 틀어져서
    명절에도 남편혼자가고
    친구는 혼자계신 엄마한테 ....

  • 14. ~~
    '18.4.25 7:21 PM (223.38.xxx.179)

    시모들 저녁 일찍먹고 들어와
    또 부르르하네요.
    인생은 자업자득이니까
    입조심 하라구요~

  • 15. 씨받이?
    '18.4.25 7:23 PM (223.62.xxx.152)

    상황도 안적고 욕하니 편 못들어주겠네
    노인네 주둥이도 문제
    남편보다 돈도 못벌면서 낳아준 애미 욕하는 꼬라지
    보니 너도 니새끼들에게 노후에 도움못받겠다

  • 16. lil
    '18.4.25 7:30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4년 넘게 안 보니 병이 마음에 병이 치유됐어요

  • 17. ......
    '18.4.25 7:34 PM (122.34.xxx.61)

    저도 시부모가 주둥아리 잘못놀려 안보고 삽니다.
    막말을 참고 올줄 알았나봐요.
    재수없어요 진짜.
    안보고 목소리도 안들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퉤퉤..내가 15년을 그것들한테 당한거 생각하면..진짜..

  • 18. ..
    '18.4.25 7:41 PM (110.35.xxx.73)

    시어머니와 크게 몇번 감정상한뒤로는
    아예 전화안해요.
    뭐든지 남편이 전화하구요.
    생신,어버이날 딱 두번전화해서 1분만에 끊어요.
    일년에 시댁 5번만 가구요.
    역시 얼굴안보는게 최고이네요.
    집전화도 없애버려서 시어머니 전화할일 있으면
    아들한테 합니다.
    너무 편하고 좋아요~

  • 19. 배운망덕에 치를 떨고
    '18.4.25 7:44 PM (223.38.xxx.122)

    있을 시모를 생각하다가 쓴웃음이 나기도하지만.. 그래도 10년겪은 막말 시기질투 빈정거림 내가 은근 고생하기를 바라고 잘사는 사람보며 배아파하길바란 그 역겨운 심리 절대 잊을수가없습니다

  • 20. ....
    '18.4.25 9:03 PM (124.50.xxx.185)

    시댁 발길 끊으니 속앓이 할 일없고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어요.
    제가 말라죽을것 같아
    이혼 불사하고 발길 끊었더니
    아쉬울 일이 없네요
    화병이 치유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818 오래된마루바닥에 모노룸같은거까는거어떠세요? 3 집수리 2018/04/27 883
804817 외신 기사 올립니다. 'A new history begins' 6 기념일 2018/04/27 2,317
804816 중간고사보고 언제 등급이 나오나요 2 고등은 2018/04/27 1,834
804815 지역엄마들모임카페에 재택근무 광고가 올라왔는데요 혹시 사기가 아.. 4 그립다봄 2018/04/27 1,647
804814 김정은 평양냉면 얘기할때 ㅋㅋㅋ 29 ㅋㅋ 2018/04/27 21,533
804813 [평화, 새로운 시작] 참 멋진 대통령!! 5 평화 2018/04/27 1,040
804812 페레가모 시계 어떨까요? 2 정상회담성공.. 2018/04/27 2,016
804811 문대통령 딱 한번만 더 재임하시게 하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27 앨리스 2018/04/27 2,692
804810 싱기하네요 김정은 말하는걸 듣다니. 10 ........ 2018/04/27 2,035
804809 아이가 두피에 있는 점을 뺏어요,,, 4 들들맘 2018/04/27 2,479
804808 축제네요 지금 라디오에서 반갑습니다~ 노래 나와요 ㅋㅋㅋ 6 ㅋㅋㅋ 2018/04/27 1,071
804807 이쯔음 되면... 오늘처럼 2018/04/27 489
804806 혼자 살면 비상금은 최소 얼마 갖고있는게 좋을까요? 5 tt 2018/04/27 2,474
804805 이런 남편.... 왜이러는지 진짜 2018/04/27 846
804804 김정은 보면서 문득드는생각 ‥ 15 오늘 2018/04/27 3,488
804803 KBS 박 에스더 기자 나와서 채널 돌렸어요. 5 무국 2018/04/27 1,319
804802 김여정 누구 닮았나했더니 ㅋㅋㅋ 32 ㅇㅇ 2018/04/27 20,747
804801 "박수치기도 좀.." 野 침묵 속에 남북정상회.. 20 ㅋㅋ 2018/04/27 2,795
804800 인천 경기 지역 문대통령 지지율 80% 돌파 17 세상에 2018/04/27 2,565
804799 아저씨 우리 전에도 만났죠? 헤헤헤헤헤헤 5 해맑음 2018/04/27 2,644
804798 현시각 혼수성태 10 역사의 순간.. 2018/04/27 3,919
804797 82 시어머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22 ㅇㅇ 2018/04/27 2,967
804796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모두 발언 전문 7 세우실 2018/04/27 1,140
804795 많이 버려봐야.. 4 기쁜 날 2018/04/27 1,275
804794 광화문광장 왜 넓히는거예요? 1 ㅋㅋ 2018/04/27 1,150